
바로 토이토부르거의 숲의 전투 ....
로마정규군이 게르만족을 침공하러 라인강을 넘어
독일의 숲으로 들어갔다가 2만명이 넘는 정규군이
몰살을 당했다 . 게르만족의 영웅 `헤르만` 의
지휘아래 숲의
양옆에서 별 무장도 없이 달려드는 덩치큰 야만인
게르만 바바리안을 당해내지 못한것 .. 평지에서의
로마군은 무적에 가까웠으나. 숲과 진흙에서
로마군은 1대1로는 자신의 두배만한 게르만족을
당해낼수 없었으며 궁수와 전차부대는 무의미 했다 .
로마군 3개군단 전멸..... 그 뒤로 로마는 라인강
북쪽에는 야만인들이 산다하여 넘어가지 않았다 .
저 화려하게 완전 무장한 군인들이 돌도끼 , 철퇴등
별방어구도 없이 덩치만 컸던. 야만인들에게 아예
가루가 되버린것 ...

카페 게시글
♣ 자유 수다 ♣
게르만족 (독일) 이 처음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
XK2-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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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8 10:3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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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은 그당시 로마군의 무장과 게르만족의 무장
게르만족 전투용 도끼도 만만치 않네뭐 ㅎ
쟤넨 갑옷이 없잖아 ㅋㅋ
@XK2-흑표 갑옷은 일장 이단이야... 화살 같은거는 좀 막아줄수 잇지만 대신 동작이 둔해지고 행동에 장애를 받지 그리고 도끼나 칼같은거는 막아 내지도 못하고... 벌판같은데서 활이랑 쏘며 전투대형을 지어서 싸울때는 유리한점도 잇겟지만 저런 숲지형에서는 별루라고 생각되
@마흐노의 전사 그래서 도끼에 다 썰렸어 ㅋㅋ
뭐니 뭐니 해도 몸 싸움에서 제일 중요한건 덩치야
옛날 원시 다대다 싸움에서는 더더욱 ...
현대인들은 ???
현대도 덩치크면 좋죠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