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세계일보 본사 대강당에서 세계일보 창간 36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박정훈 비서실장 겸 기획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로 진행되었다. 이어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6년 동안 독자와 함께 성장해 온 세계일보가 앞으로도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며 임직원과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세계일보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사위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우수 사원들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되었으며, 장기근속 직원도 그간의 헌신에 대해 각각 시상받았다.
특히, 세계일보의 위상 강화와 지역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조사위원 5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공로패 수상자들은 각 지역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세계일보와 조사위원 조직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해온 인물들이다.
- 공로상 수상자 명단 -
1. 서울 성동구 주화용 회장
2. 대구 북구 이희성 회장
3. 대전시 김상웅 회장
4. 경기 안양시 최인범 회장
5. 서울시 장인섭 감사
이날 공로패 수여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조사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인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기념 떡 커팅과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세계일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일보는 창간 36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된 커뮤니케이션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