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는 지난 3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대구 서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조사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배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동환 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허병구 수석부회장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엄숙하게 낭독하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김동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환절기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모든 조사위원이 언제 어디서든 건강을 챙기고 주변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당부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지난 3월 7일에 달서구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의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이어서 2023년 결산보고와 용평리조트 회원카드의 전 회원 갱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원들 간의 의견 조율을 통해 안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는데, 특히 정대근 전 회장이 식사지원을 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서구협의회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