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우체국앞에서(4성부)]
- 작사,작곡 : 김현성
- 노래 : 윤도현
- 편곡 : 악보바다
이 곡은 1994년 발매된 윤도현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입니다.
종이연이라는 노래 동인이 낸 1992년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 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우체국 앞에서 연인을 기다리며, 눈앞의 가을 풍경을 보며 떠오르는 상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가을의 낙엽과 바람, 그리고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전체파트
- 테너1 : 클라비
- 테너2 : 트럼펫
- 베이스1 : 일렉트릭기타
- 베이스2 : 콘트라베이스
■ 테너1,테너2 파트
- 테너1 : 클라비
- 테너2 : 트럼펫
■ 베이스1,베이스2 파트
- 베이스1 : 일렉트릭기타
- 베이스2 : 콘트라베이스
(영상과 음악 씽크가 안맞는 오류를 24.8.24일 개선해서 올렸습니다.)
■ 가을 우체국앞에서 가사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