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청소년자원봉사학교 2일차(2019. 7. 31.)

[제주순복음복지관]

금일 본 기관에서는 어제부터 진행된 2019년 청소년 자원봉사자 학교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효"를 실천하는 100가지 동영상 감상 후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는 시간을 통하여 당연한 것이 아닌 당연함이 기적처럼 늘 우리에게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인 재롱잔치를 준비하였고, 3층 강당에서 끼와 열정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꼽기 아꼬운 손지, 손녀들의 재롱을 보시던 어르신들은 옛 노래로 화답해 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알볼로피자 제주점(대표 진경임)에서 피자 7판과 음료를 후원해 주셔서 맛있는 점심을 함께 넉넉히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이 우리 사회에 미래입니다. 지역사회와 국가와 인류에 공헌활동을 해주신 순복음 자원봉사자학교 수료자 여러분 ! 여러분과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사람을 향한 관심과 이웃관계가 살아있는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
-우리가 나누는 것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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