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셀라이프>
이번 양육 시간을 통해 실제적인 적용과 점검이 이뤄지도록 깨닫는 은혜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지금 셀모임을 진행하고 영적 가풍을 만들어가는 중에 있지만 이번 과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셀라이프는 그저 한 주에 한 번 만나서 교제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셀라이프는 한 주 내내 영혼을 섬기고 연락을 취하며 돌보고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 돕고 기도할 때 셀가족모임이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는데 이것을 놓치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기도”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는데 하루하루가 바쁘고 눈뜨면 일주일이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일상 속에서 기도를 놓치면 내 할 일을 쳐내는 거에 급급하여 이러한 영혼관리가 잘 되지 않았던 경험들을 떠올리게 하시면서 다시 한 번 기도로 이 사역을 감당해 내야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셀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게 될 텐데 세훈이가 우리의 모임가운데 영적 호기심을 가지고 나아왔을 때 우리의 행복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고 ‘아 이 곳이라면 어려움을 나누고 힘듦을 나눌 수 있겠구나’하는 친정집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잘 정착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우리 셀라이프가 더욱 사랑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돌보고 격려하며 가면을 벗고 누구보다더 진솔한 나눔이 이뤄지는 모임으로 영적인 가풍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의 기도제목이나 상황들을 계속하여 담임목사님과 소통하여 연결시킴으로서 나 한 사람의 개인기가 아닌, 담임목사님과 공동체가 함께 할 때 원팀이 되어 궁극적으로는 정말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며 오로지 하나님만 영광받는 사역이 될 것임을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모임의 능력>
또한 셀모임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행복모임도 다시 돌아보면서 특별히 깨닫는 것은 한 사람을 통해 영적 아브라함의 계보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거룩한 상상력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복모임을 해야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헌신하는 것이 맞나? 밑ᄈᆞ진 독에 물붓기가 아닌가?’ 혹은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행복모임을 열어도 되는가?’와 같은 생각은 선입견 가운데 성령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종할 때 성령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할 때 복음의 능력이 곳곳에서 나타나는 우리 행복모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밖에도 특별히 기도하게 되는 것은 교회적 상황 가운데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재정적인 부분, 그리고 영혼들을 놓고 더욱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담임 목사님께서 여러 사역과 수고 속에서 잠을 잘 주무시지 못하고 입 안에 염증이 있어 음식을 먹기 힘드신 부분들, 체력적인 지침 등이 있는데 저희가 더욱 힘을 모아 구체적으로 이를 놓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재정적으로 어려운 중에 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도 기도로 돌파되어지고 특별히 이제 아동부를 7월 청어집을 기준으로 세워나가고자 하는 중에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인적자원, 재정과 환경적 여건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더욱 도고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16일에 있을 귀빈초청축제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한 사람당 한 명의 영혼을 꼭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욱 한 영혼을 섬기고 기도함으로 초청축제 가운데 열매가 많이 맺혀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토록 큰 깨달음과 깊은 은혜의 시간 허락하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한 갖가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도제목과 적용점을 보여주시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명확하게 보여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지속적으로 달려가는 저희 행복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