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에 갈때면
Lake Louise 와 Morain Lake은 빠트릴수 없는 꼭 보아야 할 명소다
아니 어쩌면 그 곳을 보기위해 간다고 나 할까
이번여행엔 벤프 터널마운틴 빌리지 1 (3)
제스퍼 휘슬러 캠핑장 (3)
레익 루이스 캠핑장(3)
그중에서 마지막3일 레익루이스 캠핑장 예약이 제일 어려웠다
작년에 벤프 캠핑장에서 120마일을 왔다갔다
하며 3일을 트레일을 하며 힘들었었다
이번엔 레익 루이스 캠핑장에 지내면서 3일
머물며 트레일을 즐겼다
레익 루이스는 셔틀예약을 하거나 주차장에 파킹할수 있었는데 주차장이 주차비가 꽤 올랐다 아침 7ㅡ저녁7 까지 할수 있는데 39불
작년엔 20불이 였는데 껑충 올라버린 주차비
그래도 오전7시 전과 오후7시후는 무료
오전에 파킹티켓을 사면 저녁7시 까지 다시 올수있는 장점(?) 가까이 머무는 특혜였다
셔틀버스 예약도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당일 표 구하긴 힘들다
해가 9시반 10시가 넘어야 어두워지는 이곳
레익루이스 호텔과 호숫가를 첫날 8시가 되어가는데 찿는 관광객은 여전히 많다
저녁8시경 무료파킹을 하고
호숫가를 거닐어 본다
Lake Louise Camping장
둘째날 아침
만반의 준비를 하고 레일루이스로...
Mirror Lake
김치 볶음밥에 후라이
아그네스레익에서 1차 점심을 ....
티 하우스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많았다
야생화핀 아그네스 호수를 돌아 반대편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힘들다가도 내려다 보이는 아그네스 호수 물빛에 감탄을하며
힘을내어 오른다
Big Beehive Trail 정상에 서서
정상에서 레익루이스호텔과 호수 힘들게 올라온 보람 한눈에 보이는 이 경치
산불로 스모그가 끼어 덜 선명하다
레익 루이스는 이른아침 햇빛을 받을때 빅토리아 설상이 가장예쁘지만
저녁무렵 고요함도 나름 아름답다
레익루이스에 오시면
Big Beehive Trail 을 한번 올라 보세요
조금 힘들지만
내려다 보는 경치가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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