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는 2월 12일 수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오곡찰밥을 대접했다. 삼색나물반찬에다. 김 구이 (무우나물, 소고기 고사리 볽음, 묽은나물) 대구 맑은탕 이 나왔다. 후식으로 요플레와 땅콩부럼까지함께 나왔다. 이날 특식으로 11시 넘어 바로 급식을 시작했고 , 평소의 긴 줄 없이 바로 식당에서 오곡밥의 식사들을 했다.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맞고 있는 영양복지사는 "어르신들에게 정월대보름에 오곡찰밥과 나물반찬을 준비했다. 맛있게 잡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고 했다 내손동에 사신다는 김용진 (남 78세) 어르신은 요즘 식당에서 비싼 점심 먹기 어려운데 사랑채 너무 고맙다.사랑채복지관 최고다. 오늘 보름 특식 나물반찬 너무좋았다. 고 말 했다. 이날 내손2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이 녹색조끼를 입고 어르신들에게 불편함 없도록 자원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