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첫째주일
말씀:로마서8장15-18절
제목: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
15절에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15절)
말씀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십니다"(16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17절)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엡1:5)
사랑의 하나님은
당신을 아버지,아들 그리고
성령. 이 삼위일체인 가족 관계로 자신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분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자녀삼아 모든 것을 우리와 나누기로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는 커다란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버지께서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아들의 영인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특권은
내주하시는 성령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는 하나님과 막힘없이 교제하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즐거움으로 충만한 생활, 참된 평강과 안식을 누리는 생명이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죄를 떠나 살고 죄를 이기고 선을 추구하며 거룩하고 능력있는 승리하는 생명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엄청난 유산에 대해 계속 강조하십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말씀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유산인 천국 기업은 값으로 따질 수가 없으며 순결하고 영원하며 영원히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18절)
말씀합니다
고난과 영광은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말씀합니다
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믿고 바라며 인내하며
성령을 좇아 행하며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고난을 넉넉히 이기시고 승리하며
저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산 소망가운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카페 게시글
▣---성경공부
김인성목사님 11월3일 첫째주일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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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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