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 제목(필수): 이쿠노 딕터스를 위한 당근라페 오픈 샌드위치와 연어 당근 호일구이
2. 요리 소개(필수):
훈련 끝나고 가볍게 먹기 좋은 <당근라페 오픈 샌드위치>
카페테리아에서 먹는 간편한 일본식 저녁 <연어 당근 호일구이>
3. 요리 과정(권장):
오픈 샌드위치 준비물
당근 1개, 호밀빵, 버터, 홀그레인 머스타드, 올리브오일, 설탕, 후추, 식초, 크림치즈(선택)
먼저 당근 껍질을 벗겨서 채썰어 줍니다. 당근 라페를 만들 용이에요.
당근 채썰기가 끝나면 잠시 옮겨 두고
올리브 오일 3t, 홀그레인 머스타드 1t, 설탕과 후추 1t, 식초 2t를 넣고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채 썰어둔 당근과 소스를 섞으면 완성!
기호에 따라 당근을 소금에 살짝 절인 뒤에 해도 좋아요
근데 저는 그냥 생당근에 했습니다 ^^
호밀빵을 먹기 좋게 잘라서 버터를 바른 팬에 구워줍니다.
크림치즈는 선택이에요! 어울릴 것 같아서 발라봤어요.
잘 구운 빵 위에 당근 라페를 올리면
간단하게 준비하고 먹을 수 있는 <당근 라페 오픈샌드위치> 완성!
참고로 크림치즈를 바른 쪽이 더 맛있었어요.
라페와 버터에 구운 빵과 아주 잘어울려요.
이쿠노 딕터스도 아주 좋아해줬어요
연어 당근 호일구이 준비물
연어 1토막, 당근, 양파, 버섯, 콘소메(없다면 파우더형 치킨스톡), 소금, 후추, 버터
당근과 양파는 채썰고,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참고로 연어 당근 호일구이는 연어뿐만 아니라 푹 익은 야채도 굉장히 맛있기 때문에… 야채는 다다익선입니다.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양파와 당근을 올려준 뒤에 버섯을 올려요!
야채들 위에 연어를 올리고
버터 한 조각과 파우더형 치킨파우더를 뿌려줬어요.
참고로 콘소메도 치킨파우더도 없으면 미리 소금이나 후추를 뿌리는걸 추천해요.
(치킨파우더를 넣는다면 연어를 굳이 소금 간 안해도 적당히 간이 있는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호일을 감싸고 뚜껑을 덮어 약불로 10~15분 익혀주세요!
완성! 참고로 불이 어느새 강불이 되어있어서..
바닥이 좀 탔어요…
약불로 천천히 익히면 이런 불상사는 안생길거에요(ㅠㅠ)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이쿠노 딕터스도 좋아하는 당근라페 오픈 샌드위치랑 연어 당근 호일구이 전부 완성!
둘이 같이먹으면 더 맛있어요~
두 요리 모두 복잡한 기술이 필요없어서 만들어먹기 쉽답니다.
다음에 한 번 만들어먹어보세요.
긴 글을 마치며… 이쿠노 딕터스 실장기원 정권찌르기로 퇴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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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맛있어 보여요~^-^ 집에서 간단하고도 근사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쿠노_딕터스_실장은_온다
당근과 연어의 주황색이 이쿠노 딕터스와 잘 어울려요. 기회가 되면 직접 만들어 보고 싶네요!
당근 라페 샌드위치 맛있죠! 당근은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아서 이쿠노의 눈에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안경쓴 이쿠노도 좋지만 안경 벗으면 더 미인인 이쿠노.. 실장해...! 연어 당근 호일 구이도 옆동네(?) 에미야네도 생각나고 맛있어보여요!
당근을0 싫어하는 사람도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을수 있을꺼 같아요. 와 연어 당근 호일구이는 진짜 맛있어 보여요... 츄릅~
와우 이쿠노딕터스 팬이라니… 추천입니다!
당근라페가 호불호가 은근 적어 저도 신기하게 느껴지는 요리입니다.
저희 누나가 당근이라면 싫어싫어 하는데 라페는 잘 먹는거 보면 뭔가 싶기도 하니까요 ㅎㅎ. 거기다 정성 어린 연어호일구이까지.. 딕터스는 빨리 실장해야겠어요. 이렇게 이쿠노를 사랑해주는 트레이너님을 위해서요..^ㅁ^
라페라는 요리를 오늘 처음 봤는데 당근과 잘 어울려 보이네요. 연어도 저정도면 탄게 아니라 오버 마이야르(?)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