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나안을 탐지하는 일; 민 13:1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중에서 족장된 자 한사람씩 보내라.'"
=>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이들은 출애굽때 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왜 하나님께서는 각 족장들로 탐지하라고 명령하셨을까?
=> 민13,14장을 읽고 난 후 그 이유를 깨달았다.
1. 12 지파 대표들 12명의 족장들 -> 각 지파의 의견(선택)을 나타내는 대표자.
2. 선택으로 백성들의 믿음과 불신이 나타 낼 수 있다.;자신들의 선택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나타내든지
아니면 자신들의 안목으로 "용"의 결정에 가담하든지 결정하든지 선택함.
=>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다 아셨지만 그들의 선택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셨어도 강요하지 않으시고
나의 선택여하로 그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고, 없을 수 있게 하셨다.
=> 이들의 선택의 결과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살아가는 나에게 큰 교훈이 되게 하셨다
1. 인간의 안목으로 삶 :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 자신들의 가치를 '메뚜기"로 전락시킴 : "그들은 우리의 밥"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삶
* 40년의 긴 시간을 광야에서 고생하며 삶
2. 40년의 광야 생활이 이 백성들에게 꼭 나빳을까? -
나의 삶에서 "인간의 안목"의 결정을 많이하며 살아오며 갈렙과 여호수아같은 믿음의 선택과
다른 족장들같은 선택을 하며 살면서 후회도, 감사도 하면서 살 고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하늘 가나안에 가서 영원히 살아야 할 나에게는 이 40년의 기간이 꼭 지나갈 기간임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약속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해야 할 일, 믿음과 신뢰로 순종하면서, 나의 잘못된 선택을 반성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과 순종의 삶을 더 많이 하며 살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다.
그래서 나의 삶을 살아 가는 데
40여년의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연륜이 필요되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민 14:13-19 모세의 중보기도: 나를 위한 예수님의 중보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 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 내옵소서 ,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3,4대 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하심의 광대함을 따라 이, 영순의 죄악을 사 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용서하신 것 같이 이, 영순을 용서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 I have forgive her, as you asked."
2.민16장 ; 고라(레위 지파), 다단, 아비람, 온 (르우벤 지파)와 그들의 추종자 250인이 합하여 함께 일어나 모세를 거스림("rose up aganist Mosea) => 하늘의 전쟁은 연상케 하는 루스벨의 질투심, 예수님과 같은 위치로 세우려고 시도했던 싸움과 같은 사건이다(계12:7,8). 과연 성경 전체의 흐름은 그야말로 "대 쟁투"속에서 나의 선택," 나는 누구아래에 나의 삶을 맡길 것인가! "이다.
* 신명기를 마치면서… “ 도피성” 을 하늘 가나안 접경에 살고 있는 나, 나의 삶의 거의 끝에 머물러 있는 나의 삶에
이 “ 도피성이신 예수님” 안에 살게 하시며 용기주시며 “좀더 참고 기다리라 ”하시는 주님의 응원속에서
이 민수기를 끝내는 것이 너무나 감동되고“ 이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까!”
그냥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밖에 다른 낱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