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대통령이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함께 축구를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개그맨 김용만을 보니 자꾸만 실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함께 뛰다가 그가 자꾸만 실수함에
처음에는 웃어넘기다가 안 되겠다 싶었는지
선수를 교체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김용만은 괜찮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하고는
선수 교체를 거부하고 계속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용만은 계속 실수를 했고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에 대통령은 김용만에게 전반전만 뛰고 후반전에는 뛰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잘하는 사람으로 교체되어 팀을 승리로 이끌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이 되었음에도 김용만은 쉬지 않았고
교체를 거부하고 고집부리며 또 나와서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실수하고
심지어 드로잉을 하는데 그 드로잉도 못해
상대편에게 던져 주거나 뒤로 떨어트려
상대방에게 계속 공을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이 참다 참다 더는 참지 못하고
시간이 부족함을 보고는 "끌어내!" 하고는
김용만을 억지로 끌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용만 때문에 팀이 지고 있어
대통령이 심판에게 이르기를 경기 시간을 더 달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심판이 대통령의 지시로 경기 시간을 대폭 늘렸는데
80분 뛰어야 할 시간을 90분으로 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어야 하는데
개그맨 김용만과 같이 자신이 축구를 잘하지도 못하면서
축구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경기에 억지로 임하여 팀을 더욱 어렵게 함에
경기 시간이 8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듯이
우리 또한 휴거 신부로 잘 준비하지 못하는 자는 끌어냄을 당하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당하듯이 교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저 좋아한다는 이유로 휴거 경기에 임하려 한다면
팀을 힘들게 하는 김용만처럼 끌어냄을 당할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러한 장면만 보여 주셨는데
저는 권투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봐도 한 선수는 무척 훈련이 잘된 프로 선수로 보였고
다른 한 선수는 훈련이 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를 아마추어 선수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그는 자신이 훈련되지 않았음에도 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그가 경기하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
그가 이길 수 있다며 억지를 부려 프로 선수와 경기에 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벨이 울리고 1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훈련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는 프로 선수에게 두들겨 맞기 시작했습니다.
결코, 게임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아마추어 선수는 그렇게 두들겨 맞고 있음에도
여전히 자신이 이길 수 있다 여기고 있었고
심판도 실력 차이로 경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경기를 멈추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경기를 멈추려 하면
처음 보았던 김용만처럼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두들겨 맞음에도 꽤 오래 버텼고
몇 라운드가 지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피투성이가 되었고 더이상 경기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심판은 더이상 경기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함에도 이 선수는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 이 경기에 임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심판이 그에게 크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넌 안돼!" 그리고는 패배를 인정하고 그를 경기장에서 끌어 내렸습니다.
그렇게 그는 피투성이가 되어 끌려 내려감에도
자신이 이길 수 있다며 계속 경기하려 했고 억울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훈련도 되어 있지 않고 자격도 안 되면서
억지로 버티는 김용만과 아마추어 선수와 같이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휴거를 기다리는 엉터리 신부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혹시 여러분들 중에 구원이 뭔지도 모르고 구원에 확신도 없으면서
그저 휴거되어 천국에는 가고 싶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억지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그저 주여! 주여! 하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도 않으면서
준비하는 거짓 휴거자의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자동 공작 기계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계로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기계가 고장이 났는지? 1과 3에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수치는 반드시 1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 수치는 반드시 3이 되어야 하는데
그 수치에 맞지 않아 무척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제품이 정확하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자꾸만 불량품들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모든 공정이 멈춰 버렸고 이 공작 기계가 수리되어야
제품이 만들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지 못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1과 3에 뜻을 알지 못하여 이 뜻에 대하여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어린 유치원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
처음에는 무척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또 그리고 또 그리고 수많은 그림을 그리고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보여 주시며
어린아이처럼 '1' 처음부터 고장 난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검객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검객도 아이와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검을 다룰 줄도 모르고 엉터리 검객과 같았는데
훈련하고 또 훈련하고 훈련을 하자 나중에는
그가 눈을 감고도 싸울 수 있는 무서운 검객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1'만 고장 나지 않고 또 '3'도 고장 났듯이 고장 난 사람들이 많으며
연습에 연습을 하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실력이 좋아지듯이
우리 또한 철저히 훈련된 사람이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배짱이 좋기로 유명한 한 장군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군들이 이 장군이 얼마나 배짱이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 장난을 치기로 했는데
자객으로 변장을 하고 몰려가 그 장군을 붙잡아 끌어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갑옷과 옷을 벗기고 그의 배에 칼을 들이대며 말하길
네가 그렇게 배짱이 좋다며?
네 배가 얼마나 단단한지 보겠다! 하고 날카로운 칼을 그 장군의 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 장군이 얼마나 배짱이 큰지
그렇게 포박하고 옷을 벗기고 칼을 들이밀었음에도
이 장군이 비굴하게 항복하지 않고
어디 찔러 봐라! 결코 내 배로 칼이 들어가지 않으리라! 하고는
배에 있는 힘을 다 주고 버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장군들이 이 모습을 보고 장난을 멈추고 감탄하며
진정 그가 배짱이 큰 장군 중에서 장군이라 치켜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에 있어 엉터리 김용만과 같지 않기를 바라시며,
또 아마추어 선수와 같이 실력은 없으면서 고집만 부리는 선수와 같지 않기를 바라시며,
1과 3이 고장 난 공작 기계와 같지 않기를 바라시며,
연습하고 연습하여 좋은 그림을 그리는 아이와 같고!
훈련에 훈련을 하여 눈을 감고도 상대할 수 있는 검객과 같기를 바라시며!
배짱이 좋은 장군과 같이 잘 준비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호수아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나는 여러분들이 휴거에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 김용만처럼
억지로 끌려 나와 선수 교체가 되는 모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연습하고 연습하며, 훈련하고 훈련하여
강하고 담대한 배짱 좋은 장군과 같이 잘 준비되어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진정한 휴거 신부로 준비되어
주님을 만나기에 합당한 자들로 주님을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훈련되지 않아 쫓겨나고 교체되는 선수가 아닌
진정으로 잘 연습하고 훈련되어 배짱 좋은 장군과 같이
주님을 만나기에 합당한 휴거 신부가 되기를 바라시며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