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술술 편하게 넘깁니다.
그리고 또 차분히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생각
인간이 할 수 있는 특권.
나는 세상 돌아가는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내 인생과 그들은 별개였으니까요.
그런데 나이가 먹어 갈 수록 살아야 할 날이 짧아지고
그 살아온 시간속에 내 아이와 대한민국이 있어줘야 할 이유와 조건이
내아이에게 맞추어 집니다.
내아이가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해서는 건전한 정신과 경쟁과 사회가 주는
정의가 어느정도는 존재 해야 삶의 과정을 밟으며
대한민국에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되어야 함에 세금이
정당하게 사용되고 이 나라 국가 국민에게 유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의 월급을 생각하면 .... 정말 그들이 이 세금으로 주는 월급을 받아가도 되는지
의심이 되며 ..... 혀를 차는 지경에 있습니다.
작금의 정치가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혀를 차는 막 인생이 판치고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정치인들이 범죄자를 양성하여 키운 다는 이 답답한 현실이
내 아이들이, 내 나라가 불쌍하기 그지 없지만
나라는 선진국, 정치는 미개발 상태이며, 사회 시스템은 선진국, 정치인이 후짐에도
대한민국이 아름다운것은 선배들의 땀과 노력이 튼튼했기에 가능하다 봅니다.
또한
경제와 경영에 대한 드라마와 소설에게 관심이 많이 갑니다.
풋풋한 시절엔 사랑, 스릴러, 탐정 에 소설을 읽었다면
지금은
경영, 경제, 가치, 버림, 비움, 상생... 이런것에 관심이 많이 가며
생각 속에서 이런 부분을 찬찬히 그려봅니다.
욕심, 욕망, 권력, 명예.... 이것으로 사회는 빛이 났지만
사회는 이것으로 양극화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런 사회 삶 생활 속에서
나는 정말 어떻게 살것인가 이 부분을 진지하게 늘 생각했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잘하며
나는 무엇을 즐거워하며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것인가?
나는 내 생계 하나만이라도 똑 부러지게 살고 싶은데
이 생계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대로 되어 져서 그런가 쉽지 않다 하니까...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욕심을 작게 내자.
그리고 지금을 소중하게 즐기는 핵심을 간파하자.
큰 미래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지금 무엇을 하면 가장 적합한가?
먹고 살정도의 그 만큼만을 책정하고
그 과정을 가면서 이루어지는 그 모든것을 즐기자고 오늘은 글을 써도 될것 같아
써 봅니다.
안정적인 길을 갈까?
도전적이어야 하고 모험을 해야 하는 길을 갈까?
이를 적절히 사용하는 길을 갈까?
그렇다. 하나씩 하나씩 할 수 있는 작은 일
그리고 하고 싶은 그일을 할 수 있는 작은 일
부터 하자.
앞에서 이야기 했던
이야기와 연계되어 지지만
책읽기
운동하기
공부하기
그리고 먹고 살만큼 일하고
조금의 적금을 해서 노후를 조금씩만 준비하기.....
100세라는 생명을 놓고
지금은 시간속에서 내가 선택한 그일을 즐기는 마음을 먹는것.
순간 순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풀어가가는 방법에대한 즐기겠다는 마음 자세.
100세를 정해 놓았지만 내일은 나도 그누구도 모른다.
어쩌면 신도 모를지도 모른다.
신은 나를 오래 살리려 하지만 환경과 조건이 나의 생명줄을 쥐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렇게 읊조려 본다.
첫댓글 당신이 누구냐면요. 내가 좋아하는 여인이지요.
하하하하....깔깔깔.....화끈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