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오직 북한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 같습니다.
이건 과거 동구권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 같습니다. 공산국가라기 보다는 협동국가 같은 느낌입니다. 평양에서 시작한 새로운 집짓기가 시골마을을 거쳐서 이제는 산골 마을까지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북한에서는 결혼하면 무조건 새집 줍니다. 부모를 모시고 있으면 큰집 부모를 모시지 않으면 작은집..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볼래야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집을 지어서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자본가들이 있거나 혹은 개인이 돈을 모아서 집을 짓거나 사야 하지만 북한에서는 집을 지어서 팔아 이익을 남기는 중간 자가 없기 때문에 그냥 서로서로 집 지어주기나 마찬가지인 거라고 보아야죠. 한국 서민들은 북한의 이런 실상을 알게 되면 좀 부러워할 것 같습니다.
남한 사람들 중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도 돼지 김정은이 폭압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마도 조만간 남한과 북한의 GDP는 뒤집어질 겁니다. 북한이 그렇게 헐벗고 굶주리고 있다면.. 그게 맞는다면 북한 사이트를 막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하지만 모든 걸 막아 놓고 국정원에 세뇌된 탈북민들이 하는 말만 들으라고 말합니다. 왜? 대체 무엇이 무서워서? 각 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