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9:16]
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오늘은 제가 위독한 아이를 위해 밤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신 뜻을 올려 드립니다.
① 한 가정에 식탁을 보았는데
그 식탁 위에는 구워 먹는 반찬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모두 구워 먹는 반찬들이니
식탁 자체를 뜨겁게 달궈 먹자! 하고는 식탁 상판을
마치 프라이팬처럼 사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식탁 위에 작은 어항이 있는지도 모르고
식탁을 뜨겁게 달궈 나중에 보니 그 어항에 있던
금붕어들이 모두 죽어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아이 가정이 문제가 있고 아이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
아이에게 큰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② 한 도로를 보았는데 어떤 차량이 그만 실수로 중앙선을 넘더니
역주행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역주행을 하면서도 모르고 운행하다가
앞에서 오는 차량을 피하려다가 걸어가는 행인을 뒤에서 받아
그 행인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가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역주행했으며
걸어가다가 뒤에서 차가 덮쳐 갑자기 비명횡사를 한 사람처럼
아이에게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③ 6.25 전쟁에 어린 초병 군인을 보았는데
전방에 끌려와 고지전 탈환을 하려다가 총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초병이 총에 맞아 죽으면서 하는 말이
“내가 왜 여기서 죽어야만 하나!”하고 울면서 죽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남북 전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병이 끌려와 죽임을 당하듯
가정에 불화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죽게 되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④ 어떤 사람을 관속에 넣어 못을 박고
산 채로 생매장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렇게 생매장을 한 후에 긴 칼 하나를 가져와 그 땅에 꽂았고
그 긴 칼이 그 관속에 누워있는 자에게 찔림에
그가 큰 두려움과 고통에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그 어두움 속에서 아무리 괴성을 질러도 밖에까지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이가 혼수상태에서 이처럼 고통스러워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계속 아이가 회복되거나 아니면 빨리 천국으로 데려가 주시기를 간구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이가 왜 죽게 되었는지 그 이유만 알려 주심에
제가 위독한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빨리 천국으로 데려가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⑤ 저는 한 가정을 보았는데
큰아이는 반항하는지? 음악을 크게 틀어놔서 정신이 없어 보였고
엄마는 아이 둘을 남겨두고 외출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작은 아이가 울며 엄마에게 매달렸는데
작은 아이에게 뭐라 뭐라 하고는 집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내가 음악 소리가 커서 아이에게 뭐라고 당부하는지 듣지 못해
작은 아이에게 엄마가 뭐라 하더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하는 말이 시댁 식구들과 아빠를 만나고 오겠다 했다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가정이 온전한 가정이 아니었고 혼란 가운데 있으며
아이들을 방치한 일들이 있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⑥ 일반 전화 벨이 울려서 받았는데 장난 전화인지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또다시 전화벨이 울려 다시 받았는데 또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잠시 뒤 또 전화벨이 울려 다시 받으며 누가 장난 전화를 하지? 하고
내가 “누구니? 무엇 때문에 전화를 했어?”하고 물으니
어린아이 하나가 슬픈 목소리로 작게 “엄마가 보고 싶어요!”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위독하여 죽게 된 아이는
그 가정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이 아닌 역주행 같은 삶으로
아이들을 방치하고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기에
큰아이에게 병이 찾아 왔고 큰아이만 챙기느라 작은 아이를 챙기지 못해
작은 아이도 마음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니
반드시 작은 아이를 챙기시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뜻을 받고
이 가정이 온전한 가정이 아니기에 아이가 천국에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위독한 아이를 저에게 붙여 주시고 묶어 주셔서
천국에 이룰 수 있도록 간구하였습니다.
⑦ 그러자 한 학급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 학급에 전학을 와서 친구가 없었고
맨 뒷자리에 앉아 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내 옆에 있는 학우들만 친해졌는데
그날 새롭게 전학 온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가 내 옆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도 전학을 왔고 이 친구도 새롭게 전학을 왔으니
나하고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겠다.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위독한 아이가 나와 함께 묶였으며
천국에 이룰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이 위독한 아이에 가정이 궁금하여 전화 통화를 해보니
정말로 가정에 큰 불화가 있었고
그 불화로 아이들을 챙기지 못하여
아이가 이유도 없이 학교에서 쓰러졌고
최근 수술을 하며 더욱 심각해져서 위독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제가 이 아이가 수술할 때도
그 시간에 내가 하나님께 간구함에
하나님께서 수술실을 보여 주셨는데
한 남성이 수술을 하다말고 ‘빨리 이 자리를 피해야겠다!’
하고는 수술실을 떠나는 장면을 보여 주심에
수술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로 수술하다가 뇌정맥이 손상되어 더 악화 되었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위독한 아이를 위해 기도 요청을 하신 분은
이 가정이 하나님께 온전한 가정이 아니었기에 하나님께서 치셨고
아이에게 큰 병이 찾아 왔음을 아시고
큰아이는 천국에 이르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고
큰아이보다 작은 아이에 대해 보여 주시고 알려 주셨으니
더욱 작은 아이를 챙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히브리서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리고 그 가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불의하더라도
자매님과 가족관계가 형성되오니
가족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더욱 구원을 이루는 삶으로 준비하셔서
기생 라합이 여리고 성에서 자신과 관계된 자들만이 구원을 이룸과 같이
이 마지막 때에 가족 구원을 이루시고 모두 천국에서 만나
회복되시기를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위독한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저에게
아이에 가정에 문제가 있었고 그 죄로 인하여 아이에게 죽음이 찾아 왔으며
작은 아이를 챙겨야 함을 알려 주시며
아이가 저와 묶였음을 알려 주시며 천국에 이룰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