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북설악)마산봉,물굽이계곡 단풍산행.

[송도아재]

1, 북설악 마산봉,물굽이계곡 단풍산행.

2, 17년 10월 12일.

3. 회비: 35,000원

4, 식사: 조식(명품김밥&미소된장국)

            중식(산행후 현지맛집 식사제공)

A, 알프스리조트-마산-병풍바위-대간령-마장터=

     물굽이계곡-군계교.

B, 창암-소간령-마장터-물굽이계곡-군계교.

진부령에서~~~ 데크에 꾼의 비박 진수를 봅니다.

한 때는 자랑스러웠던 알프스산장이 폐허속으로 ~~~

마산봉을 향하여 대간길에 접어 듭니다.

한반도 반쪽짜리 백두대간을 쉼 없이 엮어 가는 꾼들의 시그널..~~~

50여분만에 마산봉 삼거리에 올라 섭니다.

마산봉에서  바라본 병풍바위봉.. 바람이 강해서 시그널이 휘날립니다.

그대 가는 길이 무탈하게 도와 달라고 산신령께 비나이다.~~~~

다시 삼거리로 나와서 병풍바위-신선봉을 향해~~~

봄에 가고 여름에 가고 가을에 가고 또 겨울에 가고~~~

그동안 몇 번을  이 길을 걸었던고?.~~~~

2006년도 겨울에~~

어수리로 보입니다.

병풍바위봉 주변은 단풍낙엽이 비단길입니다.

병풍바위봉에서~~

이래서 병풍바위입니다.

나그네는  단풍 속으로~~~가을은 바로 길 위에 있습니다.

비박하기 좋은 곳입니다.

돌아 본 병풍바위봉과 마산봉입니다.

고목과 바위의 공생관계

백두대간 능선엔~~~..바람이 한 방향으로만  불어서 나무는 가지를 한 쪽으로만 세우지요..

바람이 진짜 겁나게 불어 댑니다. 그래도 춥지는 않아요..

바람  피니 꽃이 피지요....

미소가 아름다운 rmeo배~~~~

부디 지리산까지 무탈하게 기어서 1대간9정맥을 완성하시오~~~^^**

바람 불어서 키가 작은 산오이풀입니다. 

대간령입니다. 이제부터 고민하며 길을 갑니다.

전에 있던 목석은 기둥만 남았고~~~새로 간판 달았습니다.

2006년도 겨울에~~~

마칼대장~~!!!.  이날을 기억하는가?...저 간판에  모광수.김윤래.백경봉.장기호.어재형..2006년 11월 26일을~~~~

신선봉 오르면서 돌아보고~~~

투구꽃? 바꽃?...그런 종류입니다.

산부추

구절초

바람의 힘에 비스듬히 자라는 소나무

구절초가 바람에  흔들려서...1/500초로  컷~~~~~

강한 북서풍이 억새를 잡으니 으악으악 합니다. 그래서 으악새으악새 하다가 억새라는 ~~~

수리취

여기도 으악으악~~~~

서너 봉을 넘어 왔습니다.다시 돌아 보고~~

2006년 겨울날  아침에 본 모습-병풍바위에 띠구름이~

헬기장 주변에서 칼잎용담 몇 그루 만났습니다.

헬기장에서 ~~~

좌측에 신선봉이 드뎌 나타났습니다.

신선봉을 배경으로~~~

상봉의 칼날 같은 암릉이~~~

우회 안하고 직등합니다.그래야 조망이  좋습니다.

중앙에 신선봉

바람 난 진달래가 자주 보입니다.

좌측에 하트를 당겨서~~

이렇습니다.

중앙에 상봉이~~

멀리 중앙에 대청봉과 중청봉이~~~

신선봉

고성 앞바다

문암천을 따라 도는 임도와 꼬갈봉

지나온 마산봉 뒤로 향로봉이 보입니다.

신선봉 아래 헬기장

상봉 넘어로 황철봉도~~~

헬기장에서 본 신선봉

울산바위와 화암사로 이어지는 암릉

선암재 신선암봉

화암재에서 심사숙고하다가 정면 돌파키로~~~객기의 결과는 스티커 한 장 발부~~~ㅠㅠ.

근접촬영-향로봉-오후가 될 수록 조망이 더 좋아집니다.

돌아본 신선봉

가까이 오는 상봉

화암사와 수암입니다.

마지막 오름길

1239..상봉의 조망은 끝이 없습니다.

신선봉을 돌아 봅니다.

속초와 동해바다

들판에 봉긋한 운봉산

대청봉-올해 아직 저길 신고 못했습니다. 겨울산행을 기대해 봅니다.

대청과 황철봉입니다.

당겨 촬영한 대청과 중청-그 아래 공룡의  1275봉과 세존봉도 흐리게 보입니다.

아스라히`~~서북능선~~~황철봉 뒤로 귀떼기청에서 안산까지~~~

서북능선 넘어 가리봉과 주걱봉도`~~

화채봉에서 대청까지 쫘악입니다.~~

다시 앵글을 북으로`~~~제일 멀리 금강산도 보입니다.

당겨 봅니다..금강산 옥녀봉에 선녀와 나뭇군이 보이나요?

다시 한 번 조리개를 더 닫고~~~~

당겨본 안산라인

저기가 미시령~~~국공군의 1개 대대병력이`~~

돌아본 상봉

마지막으로 신선봉을 보고 하산합니다.

미시령 구길이 뱀처럼 휘 돌아 갑니다.

샘터에서 또 고민고민~~~용감하게 돌격~~~미시령으로~~~

다가 오는 호랑이굴~~~미시령입니다.

황철봉의 너덜이 생생합니다.~

헐~~~1개분대는 첨병을 저기에...입 벌리고 있군요~~~.

돌아 본 상봉 방향입니다.

폐허로 변한 휴게소-마당도 사용 못하게 철망을 친 놈들은 누구시오?.

혹시 국공군?. 차는  주차하게 해야지~~~웬 철망을 쳐버려서 도로변에 주차로 인해 미시령은 사고유발지~~

수고 하셨습니다.

    툭~~~  툭~~~  투르르~~~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가을이 진짜 왔나 봅니다~~~..&^^**

     누군가에게 모양 안 나는 글씨지만 가슴  찡한 편지를 쓰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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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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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마산봉

 마산봉(1052m)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토성면에 자리한 백두대간의 남한쪽 최북단으로 더이상 나가지 못하고 백두대간 종주팀도 발걸음을 멈춰야 하는 곳이다. 현재는 대단위 종합레져타운을 기슭에 품고 있는 화려한 산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고원의 넉넉한 평원을 굽어보는 수수한 산이었다. 동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함께 호수의 조망이 일품이다. 날씨가 좋을 경우 진부령에서 향로봉, 비로봉을 비롯한 금강산 연봉까지 어슴프레하게 볼 수 있다.

 마산봉과 신선봉은 능선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알프스 스키장이 산행 초입이 되어 겨울철에는 알프스 스키장까지 이동하는 차편이 많아 교통은 어렵지 않다. 시계탑이 있는 콘도 뒤편의 비탈로 오른다. 흘리분지와 스키장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르막길이다. 앞봉인 정상에는 백두대간 마산봉이라고 쓴 푯말이 있고, 군용 막사터와 벙커가 남아있는걸 볼 수 있다. 병풍바위를 지나서는 내리막의 잡목숲이다. 봉우리 하나를 넘고 너덜지대의 내리막 길을 따라가면 샛고개라고도 부르는 대간령이다. 과거 영동과 영서를 이어주는 길목이던 대간령에는 옛주막의 자취인 돌담을 볼 수 있다. (한국산천)

산행 지형도 (산행 기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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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지형도 (산행 종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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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정취

Ⅰ. 알프스 스키장 리조트 ~ 마산봉 정상 구간 정취

  아래 그림 12 장은 알프스 스키장 리조트에서 마산봉 정상에 오르기 까지의 정취를 담은 것으로 바로 밑은 등산로 기점인 알프스 스키장 리조트에서 담은 것으로 리조트 숙소 시설 같은데 비어있고 황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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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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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입구를 지나서 첫 번에 나오는 등산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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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프트 도르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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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 오르기 전인 스키장 철조망을 지나서 뒤 돌라본 모습으로 스키장과 오른편에 텅빈 비어있언던 아파트가 나타난다. 마을은 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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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4 장은 마산봉 정상에 담은 것으로 안내도는 마산봉 바로 밑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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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봉 정상석으로 짙은 안개로 정상석 후사면의 전망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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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상석을 넘어 가서 담은 전망으로 앞 흘리만 조금 나타나고 그 뒤로 있는 죽변봉 향로봉 금강산 간성 방향 동해안 등은 안개가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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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마산봉 정상 ~ 대간령 간 산행 정취

 아래 그림 8 장은 병풍 바위에서 담은 주변 정취로 바로 밑은 알프스 스키장 리조트에서 마산봉으로 올라온 능선이 그림 중앙에서 오른편으로 뻗어있고 보이는 마을은 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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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에서 가운데 차지하고 있는 봉우리 3 개는 병풍 바위에서 뻗어 내려간 것으로 707.8 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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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중앙에 보니는 암릉이 병풍의 일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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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5 장은 병풍 바위 정상에서 담은 부변 정취 모습이다. 바로 아래는 병풍 바위 정상이다. 오늘 보기에는 여기서 전망이 가장 잘보인다. 물론 뒤 동해안 방향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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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병풍 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으로 구름이 가린 부분에 신선봉이 상봉은 반쯤만 가려있다. 그 뒤로 황철봉이 그 뒤로 귀떼기청봉 그 오른편에 보이는 동그런 봉우리 능선이 안산이다. 서북 능선 중 중청봉 방향은 황철봉에 가려있다. 왼편 앞 봉우리는 앞으로 가야 할 890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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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병풍  바위 정상에서 담은 정취로 오른편 앞 큰 봉우리는  지나온 마산봉이다. 그리고 중앙에서 왼편 까지는 바로 아래 그림에서 설명한다. 왼편에 으른편으로 짤린 부분이 신선봉과 상봉 그 뒤 오른편이 황철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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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병풍 바위에서  바라본 서쪽 방향 전망으로 오른편 중앙에 맨 끝 서북 능선인 안산 왼편 후사면에 가리봉과 주걱봉이 아주 적고 희미하게 보인다. 그리고 중앙 앞에서 다섯 번째 능선중 조금 뾰죽한 봉우리가 귀떼기청봉이다. 왼편 구름에 덮혀있는 봉우리는 신선봉 그 뒤 오른편에 상봉이고 그 뒤 으른편이 황철봉이다. 그리고 바로 앞 봉우리 왼편 아래 움푹 파인 부분이 대간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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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령으로 내려가는 890봉 능선 길 모습이다. 그 왼편 구름에 덮인 부분은 신선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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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봉으로 가는 너덜 길 모습으로 위에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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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두 장은 890봉에서 담은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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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890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 할 대간령 모습으로 중앙 아래 조금 들어간 곳이 거기다. 그 뒤로는 신선봉이나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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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대간령 안부 모습으로 왼편으로는 도원리로 앞으로는 신선봉으로 오른편으로는 마장터 방향으로 길이 나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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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대간령 ~ 박달나무 야영장 주차장 구간 정취

 여기까지 오는데 작은 계곡을 여러번 건넜다. 계곡에 물이 많아서 물구비 계곡으로 가지 않고 마장터에 소간령으로 가서 직접 작은 계곡을 따라 박달나무 야영장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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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두 장은 마장터 인근에서 담은 것으로 이 곳이 말을 사고 파는 장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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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터 시설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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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마장터에서 1분 만 내려오면 만나는 삼거리로 왼편 위는 대간령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오른편 위로는 신선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왼편 아래로 가는 길은 소간령으로 가는 길이다.

[송도아재]

단풍맞으려 마산봉갑니다... 1

[필승]

필승~~2001아울렛~~2
산방님 포함2명~~선학주차장~~3,4

[아라랏]

죄송합니다 4번 아라랏은 동막에서 승차합니다

[송도아재]

오상봉님 함게하십니다. 5

[필승]

오상봉님 ~~석바위입니다

[송도아재]

목사님, 한신앞. 6

[송도아재]

김원섭님, 동막.... 7

[필승]

공성숙, 박수진,~~동막 ~~8,9
김명희님~~문학경기장~~10

[보물]

공명숙님 지인 이계옥님 예약
동춘역 탑승~~~11

[필승]

잘하셨습니다 보물님!

[필승]

안단테대장님 ~~한신아파트~~12
쿠쿠님~~석바위 ~~~~~~~~~13
함백꽃님~~석바위~~~~~~~~14

[보물]

저는 이번 산행 참석 못할것 같아서.... 모두 즐산, 안산 하세요~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필승]

보물님 없으면 누가 산행비를~~

[필승]

오인순님~~계산역~~15
김봉숙님~~부평역~~16
아미소님~~한신아파~~17
초원사랑~~간석오거리~~18
월미님~~선학주차장~~~~19

[필승]

초연님~~~선학주차장~~~~20
미모님~~선학주차장~~~~~21
아다모님~~간석오거리~~~22
송도아재님~~동막~~~~~23

[바람개비]

참석합니다
선학공영주차장탑승

[필승]

환영합니다 ~~~24
월미님 1명 추가~~선학공영주차장~~25
보화님 ~~~~ 부평역 ~~~26
필승지인~~~부평역 ~~~~~~~~~27

[필승]

총 27명

[금은보화]

지인한분 추가요.부평역 탑승입니다

[송도아재]

보화, 막차타셨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