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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새내기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반말로 작성되었습니다.
새내기분들을 낮추어 보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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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샌애긔들~~ ( ͡° ʖ̯ ͡°) ( ͡~ ͜ʖ ͡°)
그동안 잘 지냈니~~? (❁´◡`❁)
나는 힘든 입시를 끝내고
두근두근 춘천에서의
!!NEW LIFE!!를 꿈꾸는
⭐샌애긔 도비⭐들을 위해
자취 + 기숙사 랜선 가이드를 해줄
일일 🏠실과 복덕방🏠의
🌸루피🌸 라고 해!!
참고로 쓰니는 본가가 춘천이 아니라
왕복 5시간 통학을 하다가,,,
기숙사 목련관을 거쳐,,
이 집,,,
저 집,,,
들을 거쳐 마침내 정착한 프로 방황러야...☆
하지만 그만큼 (기숙사) + 자취 정보는 꽉 잡고 있다는 사실~~!~!!
그동안 모아온 소중한 정보..☆
우리 새내기들을 위해 풀테니까
이 글 보고
도움이 된다 싶으면!!!
알지? ✪ ω ✪
우리 실과 꼭 와 줘❤❤❤
자 그럼 입벌려
🏠실과 복덕방🏠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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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자취
1) 교대 주변 구역별 원룸 시세 / 특징 정리
2) 자취방 구하는 방법
3) 자취방 체크리스트
2. 기숙사에서 추억 쌓는 법
* 기숙사 관련 글/정보는 많은 것 같아
자취 정보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대로 답변해드릴게요!😍
-------💖-🏠-💖-------
1. 자취🏡
두근두근 춘천에서의 자취를 선택한 당신~~!
일단 삐약이 예비 자취러가 된 것을 환영합니다!!👏👏👏
사실... 자취를 하게 되면 이런 현실을 마주하게 되지만!
그 모든 것들을 감수하고도
너무나 매력적인 자유롭고 안락한 자취 생활!!을 위해
필요한 건 뭐다~~?!?!
바로바로
내가 쾌적하게 살 수 있을만한
!!⭐좋은 방 구하기⭐!!
넵.. 근데 그 당연한게 참 힘듭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_。`)
저와 같은 실수를
우리 예비 실둥이들은 안하길 바라며!!
지금 한창 집 보러 다니실 때죠~?
아님
언젠가 자취를 시작할 때
우리 실둥이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ㅎㅎ
실과 복덕방 <자취 편> 시작합니다~!~!!!
1) 교대 주변 구역별 원룸 시세 / 특징 정리
학교를 중심으로 원룸을 구하러 다니게 되면
이렇게 구역을 대략 나눌 수 있어!
❤ 빨간 원 구역 ❤
-학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구역!
이 쪽을 살거나 돌아다니게 되면 5분의 한 번 씩 아는 사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교대생 밀집 지역이야.
-학교/교대 근처 술집 도보 5~10분 이내로 접근성 짱👍
(학교도 5~10분도 다니다보면 멀게 느껴져서 무조건 가까운 곳 추천! 그리고 밥약속, 술약속!! 많을텐데 교대생 주요 단골집이랑 거리가 가까운 것도 큰 메리트)
-거의 월세 위주! 전세는 가뭄에 콩 나듯 있다.
❤ 후문 쪽
-시세 : 200~300(보증금)/30~40(월세)
-저렴하고 오래된 원룸 (월세 30만원 이내)
> 준 신축(?)(30만원대 중반) > 신축(40만원대)이 공존하는 곳
-원룸 밀집지역이라 채광이 안좋을 수 있음. 체크!
-학교 체육관쪽은 가깝지만, 학교 내부 건물까지는 체감 시간이 좀 있다.
❤ 정문 쪽
-시세 : 200/30
-교대생 자취 역사의 터줏대감 지역.
저렴하고 오래된 원룸이 많음.
(발품을 !!꼼꼼!!하게 팔아야한다. 오래되었다고 다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주인분 관리나 집 설계에 따라 집바집 차이가 좀 크다! 대신, 발품을 잘 팔면 가성비 좋은 괜찮은 원룸을 찾을 수도..!)
-접근성 끝판왕👍 이 근처 살다 다른 데 못 산다 ㅠㅠ
❤ 쪽문 쪽(라임보소)
-시세 : 300/40만원대
-신축 건물이 많다. 그만큼 비싼 편!
(가끔 신축 아닌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시세가 후문 정문과 비슷할 때도 있다.)
-가격에 비해 방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닌 곳이 많지만,
깨끗하고, 옵션 괜찮고, 방음 괜찮고 등등
여러 신축의 장점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
-밤에 집에 가는 길이 어둡고 무서울 수 있다. 자기 기준에서 괜찮은지 확인!
-쪽문 덕분에 학교 내부 건물로 생각보다 빠르게 갈 수 있다!
💙 파란 원 구역 💙
-빨간 원은 거의 모여봐요 춘교의 숲(?)이었다면,
파란 원은 춘천인들에 교대생 한 스푼 끼얹은 느낌...?
(교대생 + 강대생 + 직장인 + 춘천 주민분들 +α...)
-처음 자취를 시작할 때는 체감하지 못하는데,
살면 살 수록 학교랑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진다...⭐
자전거 필수!!
-집 컨디션, 가격대가 정말 범위가 넓다.
그래서 거리를 감수할 수 있다면, 개인 취향에 따라 얻는 이점이 클 수도 있다.
(ex. 후문, 정문 시세에 거의 신축같거나 넓은 집을 찾을 수도 있다. / 투룸, 쉐어히우스, 전세 등 다양한 방을 찾을 수 있다.)
-보통 춘천 주민분들이 사는 곳이 많아,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잘 돼 있는 곳이 많다.
(마트, 맛집, 헬스장 등등)
💙 거두리 쪽
-시세 : 300/30~40만원대
-신축, 괜찮은 집들이 많다.
거리가 괜찮다면 가성비 좋은 집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래도 파란 원 다른 집들보다 거리가 가까운 편이다.)
-직장인, 주민 분들도 많이 거주하셔서 옵션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옵션 체크하기!
-주변에 맛집이 많다👍
💙 퇴계동 aka. 홍돈(홍익돈까스)쪽
-시세 : 300/35~40만원대
-거두리 쪽과 비슷하다. 위 서술과 동일.
(단, 거리는 체감상 더 좀 많이 멀다.)
-이 쪽은 홍익돈까스 뒤쪽에 집들이 많아서
보통 '홍돈 쪽'이라고 많이 얘기 한다.
-원룸이나 아파트(끝판왕👍)에 가끔 전세가 있다.
💙 애막골 쪽
-시세 : 200~300/30
-Q. 애막골이란?
A. ,강원대 동문 쪽에 형성된 먹자골목.
보통 술먹으러 놀러나갈 떄 강대 후문이나 애막골을 간다.(코로나 때문에 요샌 많이 분위기가 죽었다.)
-저렴하고 오래된 원룸이 많다.
-애막골 먹자골목에 가까워질수록 밤에 시끄러울 수 있다. 소음 체크!
-먹자골목과는 좀 멀고, 학교 뒤 쪽과 가까운 원룸은
꽤 괜찮다.
대신, 밤에 좀 어두워서 무서울 수 있다. 체크!
💙 석사사거리~강원대 정문 쪽
-시세 : 200~300/30~35
-사실 이 쪽은 미지의 지역이다.
교대생은 사는 사람이 많이 없다.
(동보아파트 정도 많이 산다.)
-강원대에 가까워질수록 방이 다양하고 많아진다.(대신 거리는 포기)(한 달 정도 강대 친구 집에 얹혀 살았다가 거리 때문에 죽는줄 알았다)
-저렴하고 오래된 원룸이 많은데...(이 거리를 다니느니 정문이나 후문 쪽으로 가는게 낫다)
-아파트 전세를 찾는 사람은 동보아파트가 있..지만...(그 돈과 거리면 퇴계나 거두리 전세를 찾자..)
2) 자취방 구하는 방법
자! 이제 어느 구역에 어떤 집들이 있는지 대충 감이 왔지?
그렇담 슬슬 집을 둘러 봐야 할텐데..
사실 이게 가장 어렵지... ╯︿╰
그래도 괜찮아!!
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 🏠실과 복덕방🏠이 있는 거 아니겠어~~!??!
👊👊👊
그래서!! 집을 보러 가기 앞서 하면 좋을
🍯소소한 세 가지 팁🍯
을 말해줄까 해!
1. 부모님 찬스는 너무 소중하다...!!!
이건 찐이야.. 정말...
부동산에 집을 보러 가더라도, 계약서를 쓰더라도
부모님이 개입을 하시는 것과
안하시는 것의 차이가 꽤 커...!
정말 집을 처음 보러 다니는 새내기들은
부모님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니거나
계약서를 쓰는걸 추천하고,
여건이 안되면 부동산 중개인분, 혹은 집주인분과
부모님이 통화라도 하시게 하는걸 추천해!!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태도가 다른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리고 가끔
부모님들의 흥정스킬로 월세를 깎는 경우도 봤어...!
(소곤소곤)
그러니까
자신의 여건에 맞게
부모님 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새내기라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야..!( ̄y▽, ̄)╭
(사실 내가 부모님 없이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쓰는 팁은 아니고,, 핳ㅎ,,,, )
2. 계약서 보는 법 공부해가기
보기만 해도 머리아프지...?♀️
하지만 계약서는 부동산 계약의 기초이자 필수!!!
혼자 계약을 진행한다면
!! 꼭 !!
유튜브, 인터넷 검색을 통해 꼼꼼히 공부하고 하자!(공부하고 가도 막상 처음 계약하면 뭐가 뭔지 몰라..)
나도 혼자 계약했다가
중요한 내용을 놓쳐서
손해를 본 적이 있어 ㅠㅠ
다들 조심하고..!
간단한 사항도 웬만하면
특약사항에 기입할 수 있도록 하자..!
+헷갈리는건 꼭 계약 때 짚고 넘어가자!!!
부모님과 함께 계약을 진행한다고 해도
혹시 모르니 공부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
3.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원룸 꼼꼼히 살펴보기
이건 뒤에 나올 내용이라 뒤에서 설명해주도록 할게
TO BE CONTINUE...⭐
이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취방을 구하는 가장 보편적인 세 가지 방법
에 대해 알아볼게!!
1. 믿고 가는 부동산!
사실 가장 많이 방을 구하는 방법이지!
👉장점
-다양하고 어느정도 선별된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전세같이 큰 금액을 계약할 때 추천!
(하지만 항상 계약서 사기는 조심하자 !!!)
👉단점
-복비가 든다. (그래도 10~20만원 선?)
🍯팁
-부동산을 끼고 방을 구할거면
교대 근처 부동산 2~3곳 이상은 둘러 보는 것을 추천!
-직방/다방 등 어플로
지금 나온 매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다.(하지만 그 매물이 진짜 있을지는 미지수..
사전조사 느낌으로만!)
2. 발품 팔아 직거래하기
사실 이 방법은 새내기한텐 좀 힘들 수도 있어...!
그래서 새내기 1학기나 1년은 기숙사를 다니면서
정보를 모으고
찐 자취 시작할 때
이 방법을 쓰길 바래👍
그래도
라고 하면 섭하겠지 !!! ( ͡° ͜ʖ ͡°) ㅎㅎㅎ
혹시나 우리 예비 실둥이들이
나중에 이 정보글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혹시 나중에 필요하면 참고해 줘😉ㅎㅎ
나는 옮겨 다녔던 세 집을 모두
발품 직거래로 계약했는데!
처음에는 무작정 교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흥신소 마냥
'원룸 있어요 010-...'만 보이면
다 전화해서 방 보고 다녔어...^_ㅠ
너희는 제발 그렇게 하지ㅁr...
인간 부동산은 될 수 있지만
너무 힘들고,
내가 원하는 조건이 필터링이 안돼있으니까
정말 '아무 곳'이나 보게 될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1) 동기, 선후배, 에타 등을 통해 집정보를 듣고
2) 괜찮으면 집주인분께 전화해서 집을 보러 간다.
3) 그렇게 최소 3군데 이상 돌아보고
마음에 드는 집을 계약한다!
(이렇게만 하면 나는 발품 직거래를 추천하긴 해..!)
👉장점
-그 전에 교대생이 살았고, 후기를 들을 수 있는게
정말 큰 장점!!
위치, 방 컨디션 등이 괜찮을 가능성이 크다.
-정말 괜찮은 집들은 이렇게 번호를 구하고
집주인분께 예약해서 기다렸다가
계약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복비를 아낄 수 있다.
👉단점
-앉으나 서나 계약서 조심..
!! 직거래는 진짜 계약서가 중요하다 !!
🍯팁
-솔직한 후기를 듣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에타보단 지인에게..)
-학교 생활 재밌게 하면서 친구, 선후배 등
집에 놀러갈 일 생기면 잘 봐두기!
-최근에 부동산 돌았거나,
자취에 빠삭한 지인에게 정보 듣기!
.
.
.
(헉 모야,, 그렇담 선후배 동기랑 사이 좋은
실과 들어오는거 자체가
꿀팁 아닌가아...( ͡°( ͡° ͜ʖ( ͡° ͜ʖ ͡°)ʖ ͡°) ͡°)ㅎㅎㅎㅎ)
3. 선배에게 자취방 넘겨받기
(보통 졸업하는)선배나, 에타에서
집을 넘겨 받는 경우가 있어!
나도 그렇고,
내가 괜찮은 집에 살았다 싶으면
나갈 때 아무래도
방 찾는 우리 후배들에게 방을 넘겨주고 싶거든!
보통 내가 살아도 별로였던 집은
후배에게도 안넘겨주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넘겨 받은 집은
어느정도는 다 괜찮은 것 같아~👍
자 그럼!
알지???😉
그런 좋은 선배가 많은
실과로 오면
⭐간⭐단⭐해⭐결⭐( ͡~ ͜ʖ ͡°)
(어여 와..
우리과 자취 많이 해서
졸업하면 넘겨줄 집 많아,, )
3) 자취방 체크리스트
다음으로 자취방을 살펴볼 때 체크해야할 리스트!!!
이건 각자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리스트를 추려서 가는게 좋아!
그런거 없이 무작정 가면,,,
그냥...
물 의미없이 한 번 내려보고,,,
보일러 한 번 켜보고,,,
창문 열었다 닫아보고,,,
그래서 준비했지!!!
우리 예비 실둥이들
자취방 보러 갈 때 쓰라고
자취방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어!!
실제 내가 집 보러 다닐 때 쓰려고 만들었던건데
각자의 우선순위, 필요에 따라
편집해서 집보러 다닐 때 쓰도록 해~~! ( ͡° ͜ʖ ͡°)
(근데 어차피 이렇게 많아도 다 체크 못해..!
가장 중요한 것 위주로 챙겨 놓자!)
-------💖-🏠-💖-------
기나긴 장정이었다...⭐
여기까지 자취편🏡 보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다음 기숙사편🏢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다른 게시글에도 기숙사 관련 정보/글은 많은 것 같아서!!
우리는 실과답게...!
기숙사에서 어떻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지
🍯꿀팁 아닌 꿀팁(?)🍯
을 준비해봤어!!
그럼 렛츠꼬~!~!!! 👊👊👊👊
1. 같이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다 !! 🥠
웅 맞아 맞아!!!
모름지기 먹는 정이 무섭다고!
같이 밥을 많이 먹는게
은근 정이 많이 쌓인다구~~~
그래서 우리 20들도
목련관 시절에
요롷게...
요롷게...
많이 먹었지 !!!
사실 먹고 논 건 더 많은데
하도 오래 전이다 보니...⭐
사진이 많이 안남았어 ㅠㅠㅠ
정말 우리,, 한 돼지 했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예비 실둥 새내기들도!!
기숙사에서 같이 먹고 놀 일 있으면
같이 시간보내면서 추억 많이 쌓았음 좋겠어~~
나중에 정말 좋은 추억이 될거야!!
그리고 기숙사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마법의 공간⭐
이니까
우리 새내기들
추억 많이 쌓으라구~( ͡~ ͜ʖ ͡°)
2. 동기들과 룸메이트 신청을 하는 방법도 있다!
새내기때는 보통 아는 동기가 많이 없어서
룸메이트 신청을 안해서
랜덤으로 많이 배정되곤 하는데..!
동기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동기에게 살포시 룸메이트 신청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
(물론 랜덤 배정 되어도
다른 과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긴 해 ㅎㅎ)
이렇게 추천해줄 수 있는건!!
우리 실과 20이 동기들끼리 룸메이트를 신청해서
재밌는 추억을 많이 쌓았기 때문이야...(‾◡◝)ㅎㅎ(아련)
(감출 수 없는 신난 궁딩이ㅎㅎ)
목련관 거울은 못참지~~
목련관에서 무려 동기 방 2개가 이웃집이어서(!!!)
니집 내집 드나들었다는 사실...!
(비밀번호도 공유하고,,,
화장실 쓰러 가고,,
영화 보러 오고,,
등등,,,)
이렇게 동기들이랑 룸메이트가 되면
쌓을 수 있는 좋은 추억들도 많으니까
새내기 친구들도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 ͜ʖ ͡°)
3. 기타 등등
동기가 뭐하고 있는지
가끔 찾아가서 봐주고 !!
BTL 1층 복사실에서 밤도 새워 주고!!
볕 좋은 목련관 베란다에
빨래 말리면서
갬성도 즐겨주고...💓
자!!
이렇게 기숙사에서도
쌓을 수 있는 추억이 무궁무진하다구~~😉
보통 기숙사는 1학년 때 많이 사니까
한 번 쯤 살아보면서
한 번 밖에 못 쌓는 추억 만들어 보는 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
( 개인적으로 1학년 목련관은
한 번쯤 살아보길 강추~( ͡° ͜ʖ ͡°) )
-------💖-🏠-💖-------
이 글이 올라가고 나면
곧 설날일텐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구💓
어서 실과 새내기 환영회 때 보자😘ㅎㅎㅎ
실과 와서,,,
우리 20학번이랑도 많이 놀아 줄거지?
(우리 20학번,,,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 해봤어,,, )
그리고 나는 우리 ⭐새내기 실둥이⭐한정
이니까 ^-^
정말 부담없이 펀하게
언제든 밥약 걸어줬음 좋겠어 ( ͡° ͜ʖ ͡°)ㅎㅎㅎ
자 그럼 다음 편은!!
학교 캠퍼스가 아직은 낯설 새내기들을 위한... ⭐
🏫캠퍼스 소개글🏫
로 돌아올게!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