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동영상(아래 사이트 참조)을 통한 인간의 무지와 깨달음을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져보기로 합니다.
인간은 무릇 저마다 다른 개성과 특색이 있기에
나름대로의 표현과 해석을 가집니다.
(자기고집과 아집)
그래서 깨달음의 길은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아무리 이야기 해봐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소귀에 경 읽기가 되듯이 스스로 알아차리어 깨닫지 않으면
결코 깨달음의 길은 불가능합니다. (흑백논리를 통한 깨달음은 불가능)
그래서 깨달음의 길은 믿음의 길이며, 지혜의 길입니다.
그 믿음과 지혜는 반복되는 경험을 통해 나옵니다.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을수록 나의 마음은 더 여물어집니다. 강해지고요.
거기서 믿음은 강하게 단련되고 쌓아집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치에 따른 사랑의 참뜻이해를 알아야,
그 믿음이 쌓이고, 나의 의식이 넓어져
결국 그것은 내가 한 만큼 나의 꿈이 현실로 되게 만듭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고 진리입니다.
“노병은 죽지 않고, 단지 사라질 뿐이다.”
을 깨달음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가끔 예를 들곤 합니다.
일반사람들의 의식은 자기 종교에서 그냥 믿는 것이 종교이며,
그렇게 해야만 되는 것으로 깊게 인식되어 있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나의 믿음을 기복적이고 미신적인 것으로 몰고 갑니다.
분명한 것은 부처님 하느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믿어라 따르라 경배해라, 찬양해라라고 하는 등의
구차한 말씀은 결코 할 이유가 조금도 없습니다.
자 그럼 개구리가 어떻게 해야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어리석음과 욕심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불가능이죠.
보이지 않는 인간세계(스마트폰)를 알 수 없으니까요
또 개구리가 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가지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이나
해봐도 소용없는 일을 미리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첫 번 경험으로 기적적으로 구사일생된다면 다음에는 하지 않겠죠.
그리고 미리 알아차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죠.
하지만 수많은 역경을 통해 생사를 오락가락 해왔다면
일반개구리들과는 좀 많이 다를 수도 있겠죠.
인간은 순간순간 살아가는 자연 속 하나의 개체이며,
다음 순간의 일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본래마음자리 찾아야 살 길이라는 것은
부처님하느님과 연결되어있는 그 자리를 찾는다는 말이며,
그게 연결되어 있으니 그것을 알아차려
거기에 순응하는 것이 최상 최고의 삶의 방법이죠.
즉 자연이 순리라서 순응해야 하지만
내 생각이 빨리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못 따라 가가지요.
그래서 지혜가 있어야 되며 그것은 반복되는 경험에서 쌓이는 것이기에
순간순간 그때그때 즉시즉시 변화에 따른 추세부응이 최선책이 되지요.
그렇게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도'이죠.
모르는 길을 가자니 인간관점에서 '고행'으로 비추어집니다.
보이지도 않고, 알 길도 없으니 '공'이며,
그것을 알고자 끊임없이 생각하고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것이
'공사상'입니다.
결국 연결되어 있는 것이 '마음'이니
인간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마음을 닦는 것이네요.
그럼 그것은 내가 나타내는 '말과 생각과 행동'이 되겠네요.
요즘은 그것을 위한 좋은 말과 글들은 스마트폰 한 번의 크릭으로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한꺼번에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인간이기에 잘 살기 위해서 깨달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답은 내 자신에게 있네요.
사랑하는 가족공동체 속에 있으며,
내가 생활하고 있는 터전인 각자의 직업최전선에 있습니다.
이러한 지극히 평범한 사실들이 몸과 마음으로 인식된다면
사는 동안 착각과 허상 속 엉뚱하고 허황된 것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상기에서 언급한 내용은 인간유사이래
수많은 선각자와 경전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가장 핵심을, 읽는 분들에 따라서 결코 충분할 수 없으나,
이렇게도 한 번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그 핵심을 잘 지키기 위한 핵심이 바로 "체득"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이치와 원리를 인간몸기계의
아주 간단한 설명과 함께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다섯 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게 바로 불성화와 성령화의 이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 : 맛이간 불성과 성령)
페이스북에서 퍼온 동영상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14857158949909&id=100012768850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