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가격) kg당 쌀 23원, 옥수수 8원, 밀가루 22원, 돼지고기 45원
(시장가격) 함경북도 청진시 시장에서는 쌀 1kg에 50원, 옥수수 1kg에 18원
광산과 탄광의 노동자 월급이 기존 6천원에서 새 돈으로 8천원으로 인상됐다
이북은 돼지고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번호 33193 글쓴이 미미 조회 500 누리 105 (105,0, 14:11:0) 등록일 2011-5-12 09:16
"北 국정가격 공시..kg당 쌀 23원"<소식지>
"북한 새 돈 물가도 폭등 조짐"<소식지>
北 화폐개혁 후 `잡음' 잇따라<소식지>
"주요 도시 시장가격, 국정가격보다 2배 이상에 거래"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북한은 최근 화폐개혁에 따라 새롭게 책정한 국정가격을 지난 9일 공시했으며 품목별로 보면 kg당 쌀 23원, 옥수수 8원, 밀가루 22원, 돼지고기 45원 등이라고 대북인권단체 '좋은벗들'이 13일 전했다.
북한 당국은 앞서 이번 화폐개혁을 통해 2002년 `7.1경제관리개선 조치' 당시 수준으로 물가를 낮추겠다고 지난 4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를 통해 밝혔는데, `7.1조치' 당시 북한 당국이 지정한 쌀 가격은 ㎏당 44원이었다.
좋은벗들은 이날 온라인 소식지인 '오늘의 북한소식'에서 다른 품목에 대해서도 "공시가격은 kg당 옥수수쌀 12원, 옥수수국수 10원, 두부콩 9-13원, 콩기름 50원, 무 5원, 인조고기 15원, 줄땅콩 10원, 맛내기 한 봉지 45원"이라고 밝혔다.
소식지는 이어 화폐개혁 이전인 지난달 28일 주요 도시지역 쌀값은 구화폐로 "평양 1천700원, 함흥 1천850원, 청진 2천원, 사리원 1천700원이었다"고 말해 신권대 구권의 교환비율이 1대 100임을 감안하면 쌀값이 화폐개혁후 옛날 돈으로 300∼600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네 도시의 화폐개혁 이전 옥수수, 밀가루, 돼지고기 등의 평균가격을 소식지를 참고해 계산하면 각각 737.5원, 1천687원, 5천450원으로 화폐개혁후 돼지고기만 가격이 하락하고 나머지는 다 올랐다.
소식지는 "현재 북한 주요 도시의 시장가격을 보면 국정가격대로 판매되는 품목이 몇 안된다"며 "거의 대부분 공시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지난 11일 함경북도 청진시 시장에서는 쌀 1kg에 50원, 옥수수 1kg에 18원 등으로 공시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싸게 거래됐다고 소식지는 전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공시가격 그대로 판매됐는데 이는 "그동안 농가에서 곡식을 사서 술을 담근 뒤 그 술찌끼로 돼지를 길러 왔으나 화폐 개혁후 곡물가가 비싸지고 술도 잘 안 팔려 돼지 사육을 포기하는 집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소식지는 설명했다.
소식지는 또 화폐개혁후 "광산과 탄광의 노동자 월급이 기존 6천원에서 새 돈으로 8천원으로 인상됐다"며 "함경북도 탄광지구의 탄부들은 더 이상 부업을 하지 않아도 식구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선신보는 지난 4일 "공장 기업소에서 받게 되는 생활비는 종전의 금액 수준을 새로운 화폐로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다른 온라인 대북소식지 데일리NK는 지난 11일 북한 양강도 내부소식통을 인용, "9일 폐막된 양강도 재정일꾼 실무회의에서 화폐개혁 직후 반드시 뒤따라야 할 가격조치가 발표되지 않아 북한 주민들 안에서도 다양한 논란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 월 1천300원에서 2천500원 사이였던 노동자들의 임금을 (신권) 400원 전후로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발표됐다"면서 "만약 이렇게 된다면 군당 책임비서들의 월급은 1천원 정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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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북미 핵대결이나 북의 실상에 대한 분석이나 논거 자료는 대부분 미국이나 남쪽정부, 또는 조중동이나 <좋은 벗들>과 같은 <반북> 측 자료를 토대로 한다는 점을 밝힌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살펴본 바, <물가동향정보>에 의하면 남쪽에서 삼겹살 500g이 12900원, 쌀 20kg이 대략 40,000원 정도이다. 부위나 품질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략 돼지고기 1kg을 2만원, 쌀 1kg을 2천원으로 잡겠다.
위의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남쪽에서의 쌀과 돼지고기 가격의 비율은 1:10이 된다. 쌀 가격에 비해 돼지고기 값이 10배 높다.
그렇다면 북의 경우는 어떠한가.
북의 국정가격에 의하면 쌀은 1kg에 23원, 돼지고기는 45원인데 <좋은 벗들>의 주장에 의하면 시장가격은 국정가격보다 2배가 높은 50원이라 한다. 좋은 벗들의 주장을 존중하여 북의 쌀 가격이 50원이라 했을 때 쌀 가격과 돼지고기 가격은 대략 1:1 비율이 된다.
쌀과 돼지고기의 열량이나 영양분을 비교했을 때 돼지고기 쪽이 훨씬 높을 것이다(이에 관한 자료는 자신이 찾아서 확인해 볼 것). 이 말은 밥으로 1kg을 먹어야 된다면 고기 섭취는 이보다 훨씬 적은 양을 먹어도 된다는 얘기가 된다. 이를 놓고 볼 때 이북의 인민들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것보다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곡물 대신 고기를 먹으려면 4~5배의 곡물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곡물이 부족한 나라 사람들이 고기 먹기 어려운 이유다. 남쪽 역시 식량이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 고기는 명절이나 잔치 때나 먹어볼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었다.
<좋은 벗들>의 보도 자료를 놓고 분석하면 이북의 인민들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것보다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이북이 식량이 부족하다거나 이북의 인민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자신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실토하고 있는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공시가격 그대로 판매됐는데 이는 "그동안 농가에서 곡식을 사서 술을 담근 뒤 그 술찌끼로 돼지를 길러 왔으나 화폐 개혁후 곡물가가 비싸지고 술도 잘 안 팔려 돼지 사육을 포기하는 집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소식지는 설명했다.>>
돼지가 먹는 먹이는 사람이 먹는 식량을 토대로 한다. 따라서 곡물 가격이 오르면 고기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 더욱이 곡물 가격이 올라서 돼지 사육을 포기하여 돼지고기 생산량이 떨어지게 되면 고기 가격은 더욱더 오르기 마련이다. 그런데 <좋은 벗들>은 북에서 쌀 가격이 올라 돼지 사육을 포기하는데 돼지고기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돼지 옆구리 창자 터지는 소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북은 국가가 가격을 통제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처럼 시장 가격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 즉 자본주의 시장처럼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의 등락이 발생할 수 없는 체계다. 반공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이러한 인식은 상식에 속한다. 그런데 좋은 벗들은 시장 가격을 전제하고는 이를 무시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좋은 벗들>은 반공교양 학습이 매우 부진해 보인다)
그런데 더욱 웃긴 것은, 북에서는 쌀로 술을 담고 그 술찌기로 돼지를 사육한다고 한다. 이렇게 사육하는데 돼지고기 가격은 쌀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도대체 쌀이 얼마나 남아 돌 길래 쌀로 술을 담고 그 찌꺼기로 돼지를 사육한단 말인가!!! 그런데도 <좋은 벗들>은 이북의 인민들이 굶어 죽고 굶주린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좋은 벗들>은 한 입으로 두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쪽의 경우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개인이 술을 빚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었다. 굶주리는 집은 돼지를 사육할 수 없었다. 그런데 북은 쌀로 술을 빚고 그 찌꺼기로 돼지를 사육하는데 돼지고기 가격을 쌀 가격에 대배해 보았을 때 매우 저렴하다. 북의 이러한 실정은 식량이 남아돌지 않는 한 절대로 발생할 수 없는 현상이다.
<좋은 벗들>이 하는 주장을 해석하면 이렇다.
<이북의 인민들은 굶주리고 굶어 죽는다. 아니야, 아니야 이북은 식량이 남아돌아, 남아돌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33193
첫댓글 북조선의 식량문제에 대하여는 긴가민가 하였는데 이글보고
완전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이북은 식량이 남아돌아 남아돌아..북조선 인민들이 배불리 먹는다니...즐겁습니다..
소위 법륜이라는 스님이 운영하는 그 <좋은벗들>이란 단체가 하수상 하지요.
그런데도 북측 당국에서는 왜 그들의 활동을 방치하고 있는 것인지?
그것도 참 이상합니다.
그런데 <좋은 벗들>은 북에서 쌀 가격이 올라 돼지 사육을 포기하는데 돼지고기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돼지 옆구리 창자 터지는 소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돼지 옆구리 창자 터지는 소리라..




그 소리였군요.
그런데 더욱 웃긴 것은, 북에서는 쌀로 술을 담고 그 술찌기로 돼지를 사육한다고 한다.
이렇게 사육하는데 돼지고기 가격은 쌀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도대체 쌀이 얼마나 남아 돌 길래 쌀로 술을 담고 그 찌꺼기로 돼지를 사육한단 말인가!!!
그런데도 <좋은 벗들>은 이북의 인민들이 굶어 죽고 굶주린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좋은 벗들>은 한 입으로 두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벗들>이 하는 주장을 해석하면 이렇다.
<이북의 인민들은 굶주리고 굶어 죽는다. 아니야,
아니야 이북은 식량이 남아돌아, 남아돌아>
도대체 이런 분석글은 어느정도 지식,지혜가 잇어야는지 대단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꼭 이루시어 그중 남는것좀 글로써 부탁드립니다 감사^^
제 말이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