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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키스탄 간이트래킹/일주여행(29일) | |||||||||
마 감 합 니 다. | |||||||||
기간 | 2019.04.12. ~ 05.09.(29일) | ||||||||
일정 | 인천 - 라호르(와가보드) - 이슬라마바드 - 길깃 - 날타르 간이트래킹 - 길깃 - 낭가파르밧 루팔 BC 간이트래킹 - 길깃 - 낭가파르밧 페어리 메도우 간이트래킹 - 길깃 - 라카포시 간이트래킹 - 길깃 - 치트랄 - 칼라쉬밸리 - 치트랄 - 페샤와르 - 이슬라마바드 - 라호르 - 인천 | ||||||||
여 행 방 식 | 전 일정 전용차량 식사는 파키스탄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 관계로 매식과 더불어 각자 조금씩 준비해가는 한식 재료를 이용하여 식사 당번을 조로 편성하여 취사식으로 진행 (각자 공통 준비 식자재는 추후 공지) | ||||||||
여행경비 |
★ 여행 취소시 신청금은 반환하지 않으니 심사숙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 ||||||||
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 항공료/전일정 숙박비/전일정 차량비 | ||||||||
불포함사항 | 파키스탄 비자/여행자 보험(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여행자 보험 가입이 어려움)/ 전일정 식대 / 개인 기호식품 및 선물 구입비용 / 관광지 입장료 / 라이콧브릿지에서 타투마을까지 마을 전용짚차 왕복 비용(페어리 메도우 가는 구간 이용) | ||||||||
문 의 | 노랑파프리카 HP) 010 - 3099 - 0482 / 카카오톡 ID ) nanoidc | ||||||||
인원 | 선착순 10명(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추가 인원은 받지 않습니다.) | ||||||||
특 기 사 항 | ★ 2019년 봄 특선 파키스탄 간이트래킹 및 일주여행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훈자를 비롯하여 라호르, 이슬라마바드, 길깃, 치트랄, 칼라쉬밸리를 다녀오는 여행으로 단순히 도시 여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파키스탄의 독특한 풍광을 볼 수 있는 날타르, 루팔, 페어리메도우, 라카포시 등을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사흘씩 다녀오는 가벼운 트래킹을 포함하고 있다. 일정 중에 포함된 트래킹 코스는 네팔이나 북인도 히말라야의 트래킹 코스와는 다르게 해발 3,500미터 정도만 올라가는 난이도가 낮은 코스가 대부분이다. 파키스탄이란 나라는 우리에게 막연한 위험지역 정도로 선뜻 여행지로서는 선택을 하기가 어려운 선입견을 가진 지역이지만 막상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카라코람 산맥의 거칠고 웅장한 풍광들은 물론이지만 특히 사람들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곳이다. 카페지기 또한 지금껏 다녀온 나라들 중에서 감히 사람들이 아름다운 나라로서 첫번째로 손에 꼽는 파키스탄은 사회생활과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은 우리에게는 치유와 함께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나폴레옹의 동방원정 당시 돌아가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칼라쉬밸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마치 우리네 한복과 비슷한 전통복장을 하고 파키스탄에서는 유일하게 술을 빚을 수 있으며 이슬람교가 아닌 전통의 샤머니즘을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의 접근이 무척 어려운 곳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
세 부 일 정 | ||||
일 차 | 일 정 | 이동수단 | 숙 소 | |
1일차 (04/12 금) | ■ 인천 - 라호르 ▷ 라호르 도착 | 국제선 | 중급 호텔 | |
2일차 (04/13 토) | ■ 라호르 자유일정 ▷ 라호르성/바드샤히 모스크 방문 ▷ 와가보드 국기 하강식 관람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3일차 (04/14 일) | ■ 라호르 - 이슬라마바드 이동 ▷ 10만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볼 수 있다는 파이샬모스크 방문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4일차 (04/15 월) | ■ 이슬라마바드 - 탁실라 - 베삼 ▷ 간다라 불교 미술의 꽃으로 불리우는 탁실라 방문 ▷ 베삼으로 이동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5일차 (04/16 화) | ■ 베삼 - 길깃 ▷ 간이트래킹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길깃으로 이동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6일차 (04/17 수) | ■ 길깃 자유일정 ▷ 휴식 및 길깃 시내 자유관광 | 도 보 | 중급 호텔 | |
7일차 (04/18 목) | ■ 길깃 - 날타르 - 길깃 ▷ 파키스탄의 유일한 스키장이 있는 날타르 1일 간이트래킹 | 전용차량 도 보 | 중급 호텔 | |
8일차 (04/19 금) | ■ 길깃 - 아스토르 - 타라싱 ▷ 낭가파르밧 루팔 BC 간이트래킹을 위한 거점도시인 타라싱으로 이동 | 전용차량 | 타라싱 호텔 | |
9일차 (04/20 토) | ■ 타라싱 - 루팔 - 낭가파르밧 루팔BC(헤르리히코퍼BC) - 타라싱 ▷ 파키스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루팔을 가로질러서 낭가파르밧(8,216M) 남동쪽면의 루팔BC를 다녀오는 1일 간이트래킹 | 도 보 | 타라싱 호텔 | |
10일차 (04/21 일) | ■ 타라싱 - 아스토르 - 길깃 ▷ 길깃 이동 및 휴식/개인 정비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11일차 (04/22 월) | ■ 길깃 - 라이콧브릿지 - 타토빌리지 - 페어리 메도우 ▷ 낭가파르밧 페어리 메도우 트래킹을 위해서 이동 - 라이콧브릿지에서 타토빌리지까지는 현지 짚을 이용 (강제 사항) | 전용차랑 도 보 | 페어리 메도우 산 장 | |
12일차 (04/23 화) | ■ 페어리 메도우 - 베알 - 낭가파르밧 BC - 페어리 메도우 ▷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낭가파르밧(우루드어로 벌거벗은 산) BC 1일 간이트래킹 ▷ 웅장하지만 하얀색 괴물같은 라이코트 빙하 감상 | 도 보 | 페어리 메도우 산 장 | |
13일차 (04/24수) | ■ 페어리메도우 - 타토빌리지 - 라이콧브릿지 - 훈자(카림아바드) ▷ 페어리메도우에서 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우는 훈자(카림아바드)로 이동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14~18일차 (04/25 목 ~04/29 월) | ■ 훈자 자유일정 ▷ 훈자 마을 둘러보기 ▷ 옛날 훈자왕국의 성으로 티벳의 포탈라궁과 닮아있다는 발티트포트 둘러보기 ▷ 카림아바드와 함께 훈자왕국에 속해 있었던 알티트 마을 둘러보기와 알티트포트 관광 ▷ 독특한 모양의 봉우리인 레이디핑거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울타르 메도우 간이 트래킹 ▷ 수년 전 대지진으로 수많은 인명을 집어삼키면서 만들어진 아따바드 호수 방문 ▷ 나가르 마을과 호퍼 마을 및 호퍼 빙하 둘러보기 | 도 보 전용차량 | 엠버시 호텔 혹은 동급의 중급 호텔 | |
19일차 (04/30 화) | ■ 훈자 - 미나핀 - 라카포시 BC - 길깃 ▷ 이른 시간에 미나핀으로 이동 ▷ 디란피크와 라카포시를 조망할 수 있는 라카포시 BC 1일 간이트래킹 ▷ 파키스탄의 수많은 빙하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미나핀 빙하 조망 | 전용차량 도 보 | 중급 호텔 | |
20일차 (05/01 수) | ■ 길깃 - 판다르 - 산두르 패스 - 마스튜지 ▷ 마스튜지로 이동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21일차 (05/02 목) | ■ 마스튜지 - 치트랄 ▷ 치트랄 이동 및 마을 둘러보기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22일차 (05/03 금) | ■ 치트랄 - 아윤 - 칼라쉬밸리 ▷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당시 돌아가지 않고 남은 이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다는 설이 있는 칼라쉬밸리로 이동 | 전용차량 | 홈스테이 혹은 호텔 | |
23일차 (05/04 토) | ■ 칼라쉬밸리 ▷ 파키스탄에서 유일하게 술 제조가 허가된 곳이기도 하고 이슬람이 아닌 전통적인 샤머니즘을 숭배하고 있는 칼라쉬밸리 마을과 신전 둘러보기 | 도 보 | 홈스테이 혹은 호텔 | |
24일차 (05/05 일) | ■ 칼라쉬밸리 - 치트랄 ▷ 치트랄 이동 및 휴식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25일차 (05/06 월) | ■ 치트랄 - 페샤와르 - 이슬라마바드 ▷ 이른 아침에 이슬라마바드로 이동 | 전용차량 | 중급 호텔 | |
26일차 (05/07 화) | ■ 이슬라마바드 - 라호르 이동 ▷ 휴식 | 도 보 | 중급 호텔 | |
27일차 (05/08 수) | ■ 이슬라마바드 - 인천 ▷ 라호르에서 인천으로 이동 | 국제선 | 기내 | |
29일차 (05/09 목) | ■ 인천 도착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상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모 객 현 황 | ||||
비 고 | 신 청 인 원 | 신 청 금 | 잔 금 | 비 고 |
남 | 2 | 신영찬님, 구절초님 | ||
여 | 4 | tealove님, 미못님, zzommi님, hyein님 | ||
합 계 | 6 |
사 진 자 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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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르 바디샤히 모스크/라호르성 | |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 | |
파이샬 모스크 | |
길깃의 상점 | |
파키스탄의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인 너비아니를 파는 아저씨 마치 우리나라의 떡갈비와 닮아있다. | |
시기적으로 체리와 살구가 제철을 맞이한다. | |
날타르 간이트래킹 이곳에는 파키스탄에서 유일한 스키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
날타르에는 아름다운 호수 그린 레이크와 블루 레이크가 있다. | |
날타르의 그린 레이크에서 바라보는 쌍폭포 | |
날타르에서 만난 사람들 | |
파키스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에 꼽히는 루팔 빌리지 | |
루팔에서는 웅장한 설산의 파노라마가 지척에 있다. | |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낭가파르밧의 루팔 BC 날씨가 변화무쌍하여서 그 모습을 온전히 보기가 쉽지 않다. | |
낭가파르밧 페어리 메도우로 가는 길 내가 다녀본 모든 길 중에서 가장 아찔한 길이다. | |
낭가파르밧 페어리 메도우 마치 알프스의 풍경을 가져다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 |
낭가파르밧 BC로 가는 길목에 있는 베알 빌리지 웅장한 낭가파르밧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 |
엄청난 규모의 라이코트 빙하 마치 살아숨쉬고 있는 하얀색의 괴물처럼 느껴진다. | |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우는 훈자(카림아바드)의 전경 | |
마을 위쪽으로는 발티트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 |
훈자에서 훈자강 건너쪽을 바라보면 디란피크와 라카포시 연봉이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 |
훈자의 뒷편 언덕으로는 울타르 메도우가 있다. 마치 짐승의 송곳니를 연상케하는 레이디핑거가 인상적이다. | |
전 세계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발티트포트의 수문장 살라 우딘 아저씨 평소에는 수염을 귀에 걸고 다니신다. | |
훈자의 소식을 전해주시는 우체부 람잔 알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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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자는 경치도 아름답지만 그보다는 사람들이 더 아름다운 마을이다. | |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샤미르네 가족 나는 기꺼이 아이들의 대부가 되어주기로 했다. | |
파키스탄은 이슬람 문화권으로 특히 여인의 사진촬영은 주의를 해야한다. 먼저 허락을 득해야 함은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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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자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은 내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답을 준 사람들이다. | |
옛날 훈자왕국은 발티트, 알티트, 나가르의 3개의 마을로 이루어졌었다. 그 중에 하나였던 알티트 빌리지의 전경 멀리 알티트포트가 보인다. | |
알티트포트에서 바라본 알티트 빌리지의 구시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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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트 빌리지에서 만난 어린 아이들 | |
훈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글네스트 라카포시를 비롯한 디란피크, 하라모시, 골든피크 등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 | |
또 다른 마을인 나가르 이곳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형태의 이슬람사원이 아닌 목재로 지어진 오래된 모스크가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 |
나가르에서 만난 요정같은 아이 골목을 지나다가 만난 아이를 보고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동화 속의 요정을 이곳에서 만날 줄이야... | |
십여년전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삼켜버리고 생겨난 아따바드 호수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물빛을 하고 있다. | |
라카포시 BC 1일 간이트래킹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파키스탄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이기도 하다. | |
디란피크와 라카포시 사이를 흘러내리는 미나핀 빙하는 규모도 엄청나지만 장엄한 풍광에 저절로 겸손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 |
치트랄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두르 패스의 모습 이곳에서는 매년 파키스탄의 폴로 경기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 |
알렉산드 대왕의 동방원정 당시 돌아가지 않은 사람들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는 칼라쉬 밸리 | |
파키스탄이지만 파키스탄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유일하게 술을 만들수 있고 매년 양을 100마리씩 바치는 신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
화려한 전통의상만큼이나 이들의 외모 또한 여느 지역의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르게 느껴진다. | |
신비한 눈동자의 아이가 옛날 유럽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임을 짐작하게 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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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쉬 밸리에서 만난 사람들 | |
파키스탄의 트럭들은 화려한 치장을 한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트럭을 치장하기 위해서 몇년치의 수입을 투자하기도 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면도 있다. | |
분명히 파키스탄 여행은 카라코람 산맥을 따라 펼쳐진 거친 설산들의 풍광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아름다운 여행지이다. | |
지금은 이슬람 국가이지만 예전에는 간다라 불교 미술의 꽃을 피운 나라이기도 하다. 어릴적 교과서에서 보았던 '고뇌하는 부처상' 조각은 라호르 국립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
첫댓글 신청이욧!!
ㅎ
급하시기도 하십니다.
또 한번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함께 만들어 보입시다.ㅋㅋ
일단 신청합니다.
살구꽃 핀 훈자 마을이 벌써 그리워진다.ᆢ 개인적으로 칼라쉬 마을도. 특이한 장례문화 풍장문화도 직접 보고 싶네 그려.ᆢ
넵.
접수하겠습니다.
칼라쉬 밸리는 접근성이 어려운 관계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죠.
내년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 함 만들어 보입시다.ㅋㅋ
발티트성 수문장. 이름은 이번에 알았네 그려. 6년전 사진인데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ᆢ
절초 형님 동행 하시지요.
잘해 드릴께요.ᆢㅋㅋ
신영찬님 말선씨 꼭 데꼬오이소~
잘해줄께요^^
잘 지내시죠.
제 능력이 부족해 제가 짤렸습니다.ᆢ
에이 설마요
두분 함께 있음 얼마나 보기 좋은데요..
바늘 가는데 실이 당근 따라와야죠 ㅎㅎ
이제 홀로 서기를 해볼까
노력 중입니다.ᆢ
아직 시간은 있으니.
여쭤는 보죠.ᆢㅎㅎ
올해 파키스탄 라마단 기간이
5월5일~6월4일까지.
우리는 한 4일 점심 굶어야 하나.ᆢ !!!!~~
말선씨도 안녕하시고????
신형하고 같이 하고 싶었는데, 올초에 이미 약속을 해논게 몇개 있어서요.
3월엔 시베리아 횡단 18일,, 11월엔 남미4개월.......
내년엔 꼭 오지 한번 따라 갈께요.
춘천 한번 놀러 오시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그래도 여전히 여행을 다니시네요.ᆢ
그러다보면 언제가 길위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저도 네년 1월쯤 남미 40여일 일정 짜고 있는데 .
남미에서 함 만나죠.ᆢ
신청합니다
이젠 더는 기다릴 수 없어 하던 일 멈추고
go go~~^^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1 01:25
아~~~~~~~~~~~~ !!! 이곳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ㅠㅠㅠㅠ
이미 다른여행 일정이 잡혀버렸네요 아까비~~
15년도 가을에 훈자~스카루드를 사진여행으로 다녀왔는데
훈자쪽 사진이 컴 문제로 다 날라갔을뿐만 아니라 훈자의 살구꽃 피는 봄에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더랬죠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수문장 아찌 이름까지는 몰랐네요 ㅎㅎㅎ
신청합니다. 파키스탄은 오랫동안 품어온 로망이었습니다. 더 나이 먹으면 못갈 것 같아 무릎은 좀 시원찮지만 용기 내어봅니다. 인도 네팔 등등 홀로여행 다닌 짬밥은 있어서 아무데서나 잘 구릅니다. 트레킹이 무리하게 생겼으면 눈치껏 낄끼빠빠, 절대 민폐는 안 끼칠 겁니다. 끼워주실 꺼죠? 정회원 되는 즉시 신청금 입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의 트래킹은 네팔이나 북인도의 히말라야를 걷는 것과는 다른 아주 가벼운 트래킹이라서 그리 무리가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다만 파키스탄의 여행 인프라가 열악한 만큼 숙소나 이동하는 전용차량의 노후함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파키스탄은 힘들고 고단한만큼 한번쯤은 꼭 다녀와야 할 만큼 매력적인 곳이죠.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시면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리라 판단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