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가정에서 영상예배를 드렸습니다. 중고청 모임도 소그룹으로 나누어 스카이프, 혹은 카카오 그룹통화로 교제했습니다.
🌷나눔 질문
나눔 글을 같이 읽고 질문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1 • 당신의 호흡은 무엇을 내뱉고 있나요? 지난 삶을 돌아보며 나의 모습을 살펴봅시다.(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는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회개하는 마음으로)
2 • 서양의 선교사님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생명을 무릎 쓰고 한국 땅으로 항해했습니다. 토착 전염병 가운데서도 복음 전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많은 독립 운동가들은 목숨을 바쳐 바르고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운동했습니다. 학생신앙운동 SFC는 한국 전쟁 피난 시에 중고등학생들에 의해서 전국 조직을 갖추었습니다.
혼란스러운 나라 속에서,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와 나라를 위해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3 • 믿음으로 기다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오늘의 일상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은 무엇입니까? 무엇에 충실해야 하나요?
🌷SFC에서 기도운동과 일상에서 샬롬하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재난 가운데서도 우리가 성도로써 마땅히 살아내야 하는, 그리고 충실히 살아낼 수 있는 일상을 고민하고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
전 세계가 불안과 공포에 매몰되지 않도록, 확진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어서 회복되도록, 공공의료진들이 백신을 개발하여 치료과정이 원활하도록, 국가위정자들과 국민이 연대하여 성숙한 대처가 있도록, 혐오와 의심과 개인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포용과 사랑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존중이 있는 교회와 사회가 되도록, 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첫 계명을 잃지않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