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반도 반쪽이(최정현)작가님 공방에 다녀왔습니다^^

[한톨]

230910(일요일) 화성 봉담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반쪽이(최정현)작가님 공방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손길이 스친 모든것들은 그냥 작품이 아닌 하나 하나 이야기가 담긴 예술품이었습니다.
동해에서 상상력박물관전을 막 마치고 돌아와 아직 피로도 가시기 전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저희에게 내주셨습니다.
미술쌤 가린 이정희 선생님 공방에서 수업중인 동행분이 맛있는 음식을 한가득 준비해 오셔서 맛있고 넉넉한 식사와 커피와 풍성한 작가님의 신기한 작품 소개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게 휴일하루를 즐겼습니다.

막간 이용 미리 준비해 간 은행브루치에 무당벌레 꾸미기도 하고 작가님의 작품 깜찍한 가위개미와의 어우러짐 시간도 보내고..

소중한 시간 마련해주신 이정희 선생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