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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천안시 지속가능발전지표 보고서>의 두번째 소식
천안 도심을 흐르는 하천은 천안천, 원성천, 삼룡천, 구룡천, 성정천, 쌍정천, 장재천으로 아산 곡교천과 합류 후 삽교호를 거쳐 서해로 흘러가는 삽교호 수계이다. 천안지속협은 2015년부터 이들 하천 24개 지점을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와 금강엔지니어링(주)의 협조로 수소이온농도(pH), 부유물질량(SS),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총유기탄소(TOC)를 연 3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조사의 한계점은 분석기관에서 1회 분석할 수 있는 채수량의 한계로 2회에 걸쳐 채수 후 분석해 조사시기가 상이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향후 분석기관과 일정을 조정해서 조사기간의 격차를 줄일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는 등 기존 지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하천 오염 현황 및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호소인 안서호 L지점은 2018년부터 TOC(총유기탄소)를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보통으로 나타났다. 총유기탄소는 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 물질의 농도로서 물 속에 포함된 전체 탄소량을 의미하며 단위 역시 ㎎/L이며, 수치가 높을수록 오염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잠깐! 2018년 천안시와 아산시, 당진시는 삽교호수계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수립하였으며, 이 계획에 의거 삽교호 수계는 2019년부터 2030년까지 12년간 천안A, 곡교A 등 2개 단위 유역 지점에서 관리대상물질 BOD5를 매년 이행평가를 실행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해당 지점의 목표 수질은 각각 천안A 5.5mg/L, 곡교A 7.4mg/L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는 단위 유역으로 구분된 하천에 목표 수질을 설정한 후 목표 수질을 달성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배출허용량을 산정해 오염물질의 양을 배출허용량(할당량)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 보장을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천안시 지속가능발전지표 보고서>의 두번째 소식
천안 도심을 흐르는 하천은 천안천, 원성천, 삼룡천, 구룡천, 성정천, 쌍정천, 장재천으로 아산 곡교천과 합류 후 삽교호를 거쳐 서해로 흘러가는 삽교호 수계이다. 천안지속협은 2015년부터 이들 하천 24개 지점을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와 금강엔지니어링(주)의 협조로 수소이온농도(pH), 부유물질량(SS),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총유기탄소(TOC)를 연 3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조사의 한계점은 분석기관에서 1회 분석할 수 있는 채수량의 한계로 2회에 걸쳐 채수 후 분석해 조사시기가 상이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향후 분석기관과 일정을 조정해서 조사기간의 격차를 줄일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는 등 기존 지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하천 오염 현황 및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호소인 안서호 L지점은 2018년부터 TOC(총유기탄소)를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보통으로 나타났다. 총유기탄소는 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 물질의 농도로서 물 속에 포함된 전체 탄소량을 의미하며 단위 역시 ㎎/L이며, 수치가 높을수록 오염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잠깐! 2018년 천안시와 아산시, 당진시는 삽교호수계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수립하였으며, 이 계획에 의거 삽교호 수계는 2019년부터 2030년까지 12년간 천안A, 곡교A 등 2개 단위 유역 지점에서 관리대상물질 BOD5를 매년 이행평가를 실행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해당 지점의 목표 수질은 각각 천안A 5.5mg/L, 곡교A 7.4mg/L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는 단위 유역으로 구분된 하천에 목표 수질을 설정한 후 목표 수질을 달성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배출허용량을 산정해 오염물질의 양을 배출허용량(할당량)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 보장을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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