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cc 에서 함께 라운드하신 24분 모두 즐거운 라운드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어떤 조는 너무 재미있게 하셨을 것이고.. 또 어떤 조는 말수도 별로없이
자기공만 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경골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만난 분들이니까.. 서로 가슴을 조금씩 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해 주시다 보면 몇 홀 지나지 않아서
부쩍 친근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편성시 연령대와 핸디캡등을 감안하여 최대한 즐겁게 라운드를 하실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씁니다만..그래도 마음에 차지 않는 것은 상대방이 내 맘
같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이럴 땐 서로를 배려하는 말 몇마디로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실 수 있으니.. 다음번엔 한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한,두사람 사귀다 보면 어느새 아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경골사 내에 아는 사람이 많아 진다는 건 그만틈 즐거운 라운드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다음달에도 1부 티로 진행예정이오니 저렴한 그린피로 즐길 수 있는
진주써클 라운드에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결과 및 정산 -
뚜껑만 따고 먹지 않은 소주, 맥주가 그대로 남았는데도 계산은 다 해줄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조금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많이 드시지 않는 소주는 빼고 맥주만 1병씩 올리고 필요하면
추가로 시켜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회장님 고생 많으 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보내고 왔습니다~
담달 진주에서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