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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지표 | |||||||||||||||||
1990년대 |
공공성 |
능률성 |
대응성 |
사용 빈도 |
조직 몰입 |
수익성 |
직무 만족 |
형평성 |
효과성 |
만족도 (서비스질 향상) | |||||||
2000년대 | |||||||||||||||||
차별지표 | |||||||||||||||||
1990년대 |
근무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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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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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평가지표자료 |
신뢰성 |
업무수행능력향상 |
유용성 |
재정성과 |
정확성 |
조직 경쟁력 |
참여입법성과 |
1990년대와 2000년대의 공통적인 성과측정지표는 공공성이나 능률성, 대응성, 사용빈도, 수익성, 조직몰입, 직무만족, 형평성, 효과성, 만족도(서비스질 향상) 등과 같은 비교적 전통적 지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능률성과 효과성, 대응성 등은 측정지표로서 사용되는 빈도수도 매우 높은 편이며, 따라서 1990년대나 2000년대 공히 공공조직을 측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만족도(서비스질 향상)의 경우는 1990년대에도 등장하지만, 그 빈도수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매우 차이가 있다. 따라서 만족도(서비스질 향상)는 1990년대 등장은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활성화된 지표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반면, 차별지표로 1990년대 연구에만 등장하는 지표로는 근무환경의 개선을 들 수 있으며, 2000년대 지표로는 재정성과나 조직경쟁력 등의 지표가 등장하는데, 이는 경영마인드 강조에 의해 영향을 받은 지표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내부평가지표 또는 근무성적평정점수를 지표로 사용한 연구가 있었는데, 이는 행정학 분야에서 주로 주관적 지표를 통해 성과를 평가하는데 대한 보완적 자료로서 객관적 지표인 내부평가지표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 분야별 연구대상에 따른 구분
다음은 분야에 따라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대상인 16편의 연구는 특정분야를 다룬 연구와 일반적 조직성과를 다룬 연구로 구분할 수 있다. 특정분야를 다룬 연구는 교육행정분야, 경찰행정분야, 의료행정분야, 정보시스템(전자정부 포함), 복지행정분야, 도시정부분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본 분석을 통해 이들은 각 분야에 따라 약간 씩 다른 성과측정지표를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2> 분야별 연구의 성과측정지표
연구분야 |
측정지표 |
조직성과 |
객관적 방법-효율성(능률성과 효과성), 주관적 방벙-만족성(대응성과 형평성) |
조직몰입도, 직무만족도, 공공요구에의 대응 | |
업무처리시간의 단축, 시행착오감소, 경제적 비용의 감소, 업무수행능력의 향상, 업무처리절차의 간소화 | |
근무성적평정점수 | |
조직몰입도 | |
교육서비스 |
능률성, 효과성, 대응성, 형평성 |
정보시스템 |
만족도, 사용도, 근무환경, 기술적 성공 |
유용성, 사용빈도 | |
시간단축, 비용절감, 인력절감, 업무의 정확성 및 신뢰성, 조직경쟁력, 대 국민서비스 | |
경찰행정 |
효율성 |
객관적 조직성과 - 내부평가지표(파출소외근경찰관성적평가-평가지표자료) | |
의료서비스 |
공공성(총입원외래환자중 의료보호환자비율, 공익진료사업실적), 수익성(의료수지비율,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서비스의 질(설문조사) |
객관적 경영실적(효율성), 환자의 만족도(서비스의질) | |
수익성, 공공성 | |
복지서비스 |
양적측면-능률성과 효과성, 질적측면-서비스의질, 공공성 |
도시정부성과 |
재정성과, 공공서비스성과, 참여입법성과 |
일반적으로 조직성과는 효율성, 능률성, 효과성, 대응성, 형평성, 조직몰입도, 직무만족도,
근무성적평정점수 등의 측정지표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특정한 시기별 구분 없이 사용되는 지표들이다. 이 외의 분야에서도 능률성, 효과성, 대응성, 형평성 개념은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분야별로 구분해 보면, 정보시스템의 경우는 능률성이나 만족도의 개념을 도입하기도 하였고, 경찰행정의 경우는 객관적 평가지표인 내부평가지표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며, 의료서비스의 경우는 수익성과 공공성, 만족도(서비스의 질) 지표가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등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복지서비스의 경우, 공공성이 강조됨을 알 수 있다.
2. 경영학에서 성과측정지표
다음에서는 시기별로 경영학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성과측정지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경영학분야에서 성과의 개념은 행정학에 비해 매우 빨리 도입되었으며, 한국의 경우 1980년대 이전부터 성과의 개념을 도입해 조직의 능력을 평가해 왔다. 따라서 경영학에는 행정학에 비해 보다 다양한 성과측정지표들이 등장하고 있다.
1) 시기별 특성에 따른 구분
다음은 1980년대 이후 한국경영학회에서 발간되는 「경영학연구」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시기별로 성과측정변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표 3> 시기별 경영학분야 연구의 성과측정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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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측정지표 |
1980년대 |
매출순이익, 매출증가율, 비용절감, 생산성, 성장성, 수익성, 자산증가율 |
1990년대 |
경영평가지수, 경쟁력증가, 구성원만족도(성과만족도), 기술적 요구 충족도, 당기순이익율, 동료간 협동정도, 매출순이익, 매출액증가율, 목표달성도, 비용절감, 사업목적부합도, 생산성, 성장성, 소비자만족도, 수익성, 시장점유율, 신시장개척, 신제품개발정도, 위험도, 의사결정, 인재개발, 일정계획달성도(적기완성도), 자산증가율, 자원획득정도, 정보활용도, 정확성, 정치적문제해결능력, 조직몰입, 사기, 지식창출정도, 직무동기, 직무만족, 투자수익율, 품질향상, 현금흐름 |
2000년대 |
1인당 판매, 1인당 수익, 경력개발기회, 경쟁력증가, 고객성과, 구성원만족도, 기간내 달성도, 기술적 요구 충족도, 기업이미지제고, 내부분위기 진작, 내부프로세스성과, 품질성과, 노력, 노무비용율, 조화, 매출순이익율, 매출액증가율, 목표달성도, 비용절감, 상정까지 걸린 시간, 생산성, 성장성, 소비자만족도, 수익성, 시기적절성, 시장선점효과, 시장점유율, 신속성, 신제품개발정도, 품질, 위기대처능력, 유동성, 유용성, 대응성, 의사결정, 이직률, 인지도, 자본구조, 자산증가율(자산수익률), 자산회전률, 자아실현, 작업여건, 재고회전율, 정보수집능력, 정확성, 직무만족, 창의성, 채권회전율, 출시계획달성도, 타부서 도움정도, 투자수익율, 평판도, 품질향상, 학습 및 혁신성과, 효과성, 효율성 |
1980년대 경영학분야에서는 성과측정을 위해 비용절감,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 자산증가율, 매출순이익, 매출증가율을 측정지표로 사용하고 있고, 1990년대에 이 외에 경영평가지수, 경쟁력증가, 구성원만족도(성과만족도), 기술적 요구 충족도, 당기순이익율, 동료간 협동정도, 목표달성도, 사업목적부합도, 소비자만족도, 시장점유율, 신시장개척, 신제품개발정도, 위험도, 의사결정, 인재개발, 일정계획달성도(적기완성도), 자원획득정도, 정보활용도, 정확성, 정치적문제해결능력, 조직몰입, 사기, 지식창출정도, 직무동기, 직무만족, 투자수익율, 품질향상, 현금흐름의 변수가 등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2000년대 논문을 이 전 시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1인당 판매, 1인당 수익, 경력개발기회, 고객성과, 기간내 달성도, 기업이미지제고, 내부분위기 진작, 내부프로세스성과, 품질성과, 노력, 노무비용율, 조화, 상정까지 걸린 시간, 시기적절성, 시장선점효과, 신속성, 품질, 위기대처능력, 유동성, 유용성, 대응성, 이직률, 인지도, 자본구조, 자산회전률, 자아실현, 작업여건, 재고회전율, 정보수집능력, 창의성, 채권회전율, 출시계획달성도, 타부서 도움정도, 평판도, 학습 및 혁신성과, 효과성, 효율성 변수들이 새로이 등장하였다.
이들의 시기적 특성을 살펴보면, 1980년대는 대부분의 지표들이 재무적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1980년대 성과를 주제로 한 논문들은 매출이나 수익, 자산증가율 등 모든 지표들이 재무성과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1980년대 경제적 상황이나 시대적 상황이 경제적 산출을 중시하는 시기였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 진다.
반면, 1990년대 들어 새로 등장한 지표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시장점유율이나 신시장개척, 신제품개발정도, 소비자 만족도 등 시장의 확대에 중점을 둔 지표들이 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990년대 노동조합의 강성이라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직구성원의 만족도, 구성원의 사기, 직무몰입, 직무만족 등 구성원의 직무환경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측정하는 지표들이 성과지표로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2000년대는 재무적 성과 외에도 자아실현이나 창의성, 정보수집능력, 기업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지표들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익의 향상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나 인재육성, 학습 등이 성과를 내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시기 구분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지표는 재무적 성과지표들이다. 매출순이익, 매출증가율, 생산성, 자산증가율 등 재무적 성과지표들은 1980년대 연구논문에서부터 2000년대 논문까지 가장 많은 빈도수를 나타내고 있다. 매출순이익, 매출증가율, 생산성, 수익성, 자산증가율 등의 재무성과지표들은 과거에 비해 더 세분화되고 구체화된 지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성격은 크게 변화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그 비중 역시 여전히 가장 크다. 그러나 중요한 특징은 재무적 성과 외에도 다른 성과측정변수들이 다양하고,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2) 성과지표의 성격에 따른 구분
Venkatraman & Ramanujam(1986)은 성과를 재무성과(financial performance)와 운영성과(operational performance) 그리고 조직유효성(organizational effectiveness)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경영학에서는 재무적 성과와 그 외의 비재무적 성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경영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과측정지표의 성격에 따라 크게 재무적 성과지표와 비재무적 성과지표로 구분한 것이다.
<표 3> 경영학 분야 전체 연구대상의 성과측정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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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측정지표 |
재무적 성과 |
1인당 판매, 1인당 수익, 매출순이익율, 매출액증가율, 목표달성도, 비용절감, 생산성, 수익성, 자산증가율(자산수익률), 당기순이익율, 생산성, 자원획득정도, 재고회전율, 투자수익율, 품질향상, 현금흐름 |
비재무적 성과 |
경력개발기회, 경영평가지수, 경쟁력증가, 고객성과, 구성원만족도, 기간내 달성도, 기술적 요구 충족도, 기업이미지제고, 내부분위기 진작, 내부프로세스성과, 품질성과, 노력, 노무비용율, 사기, 사업목적부합도, 상정까지 걸린 시간, 성장성, 소비자만족도, 시기적절성, 신시장개척(시장선점효과), 시장점유율, 신속성, 신제품개발정도, 품질, 위기대처능력(위험도), 유동성, 유용성, 대응성, 의사결정, 이직률, 인지도, 인재개발, 일정계획달성도(적기완성도), 자아실현, 작업여건, 자본구조, 정보활용도, 정확성, 정치적문제해결능력, 조직몰입, 조화, 지식창출정도, 직무동기, 정보수집능력, 정확성, 직무만족, 창의성, 출시계획달성도, 타부서 도움정도, 평판도, 품질향상, 학습 및 혁신성과, 효과성, 효율성 |
경영학에서도 성과의 척도를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운영성과 그리고 유효성까지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파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지만, 측정가능성의 문제 때문에 실증연구에서는 성과 척도의 적용에 있어 재무적 성과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재무제표가 측정 가능한 지표로 가장 타당성이 있는 성과척도로 객관적인 측정에 많이 이용된다. 이러한 재무적 성과는 대체로 투자수익률 등과 같은 회계자료(재무제표)에 의해 측정되는데, 회계자료에 의한 성과지표가 과거의 투자결정만을 반영할 뿐이라는 비판도 있다(정찬근, 1996).
이로 인해 주관적 지표들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성과에 대한 편견이나 과잉판단에 의한 왜곡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박찬욱, 2005). 따라서 경영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성과측정변수는 매출증가율, 매출순이익, 수익성과 같은 재정적 성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지표별 빈도수는 낮지만, 다양한 비재무적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들이 등장하고 있어 성과지표의 범위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Ⅳ. 성과지표의 구성요소의 차이
1. 구성요소에 대한 논의
다음은 행정학분야와 경영학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과지표를 빈도수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한 것이다.
먼저 행정학분야를 중심으로 그 특징을 살펴보면, 행정학분야에서 성과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측정지표들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것은 능률성(시간단축, 절차간소화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효과성, 만족도(서비스질 향상), 대응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기간별로 재구분하면, 1990년대는 능률성과 효과성이 가장 빈도가 높았다. 반면, 2000년대는 능률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효과성과 만족도(서비스질 향상)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4> 분야별 성과지표 순위
순위 |
행정학 분야 성과지표 |
경영학 분야 성과지표 |
순위 | ||
지 표 |
빈도 |
지표 |
빈도 | ||
1 |
능률성 |
8회 |
매출액증가율 |
24회 |
1 |
2 |
효과성 |
5회 |
매출순이익율 |
19회 |
2 |
3 |
만족도(서비스질 향상) |
4회 |
수익성 |
13회 |
3 |
대응성 |
4회 |
시장점유율 |
13회 | ||
5 |
이용(참여)빈도 |
3회 |
소비자만족도 |
12회 |
5 |
공공성 |
3회 |
자산증가율(총자산이익율) |
12회 | ||
6 |
경제적비용감소 |
2회 |
성장성(성장율) |
9회 |
7 |
내부평가지표자료 |
2회 |
투자대비효과(투자수익율) |
8회 |
8 | |
조직몰입 |
2회 |
생산성 |
8회 | ||
직무만족 |
2회 |
비용절감 |
7회 |
10 | |
형평성 |
2회 |
당기순이익율 |
5회 |
11 | |
수익성 |
2회 |
|
|
|
다음으로 경영학 분야를 중심으로 그 특징을 살펴보면, 경영학분야에거 성과측정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지표의 수는 80여 개 이상으로 나타났다. 성과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이들 측정지표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것은 매출액증가율인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매출순이익율, 수익성, 시장점유율, 소비자만족도 순으로 나타났다.
2. 구성요소들이 갖는 함의
두 분야의 성과지표가 가지는 특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경영학분야에서는 객관적 성과를 중심으로 지표를 선정하고 있으며, 행정학분야에서는 주관적 성과를 중심으로 지표를 선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영학분야의 성과는 대부분 수치화 또는 계량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객관적 지표를 통한 평가가 가능하다. 즉, 경영학분야에서는 주로 경제적 산물 또는 매출양과 매출액 등 성과가 명확하고 단순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행정학분야의 성과는 다양하며, 계량화하기 쉽지 않고, 적용 범위 또한 광범위하다. 따라서 객관적 지표를 선정하기 어렵고, 주관적 평가에 의존하는 한계가 있다.
둘째, 경영학분야에서는 재무적 성과를 중심으로 지표를 선정하고 있고, 행정학분야에서는 이와 달리 공공성을 중심으로 지표를 선정하고 있다. 경영학분야에서는 성과를 경제적산출이나 수익성 등 재무적 성과 또는 이윤창출이 성과로 나타난다. 그러나 행정학분야에서는 공공성이 지표로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는 행정학과 경영학이 추구하는 근본 가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 경영학분야에서는 지표가 다양하고 세분화되는데 반해, 행정학분야에서는 포괄적 성격으로 지표들이 단순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영학분야의 재무적 성과지표도 점차 세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1980년대의 지표는 수익성이나 성장성, 자산증가율 등 단순하고 포괄적 형태였으나, 2000년대의 지표는 경쟁력증가나 노무비용율, 투자수익율, 자산회전율 등 더 세분화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행정학분야에서의 성과지표는 포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다양하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다.
행정학분야와 경영학분야의 성과지표가 가지는 특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두 분야의 공통점으로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의 등장을 들 수 있다. 만족도는 질적 지표로서 질적 지표가 특징인 행정학과 최근 들어 고객만족도 등에 관심이 많은 경영학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지표이다. 이와 함께 직무만족 등 조직구성원의 만족도 역시 두 분야의 공통적 지표이다.
둘째, 능률성의 강조를 들 수 있다. 시간의 감축이나 비용절감 등 능률성 지표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행정학 분야에서는 능률성이 가장 빈도가 높게 나타났고, 경영학분야에서도 기간내 달성도나 비용절감 등 능률성 지표들이 꾸준히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Ⅴ. 맺음말
조직의 목표달성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성과 측정은 가장 쉽게 이용되는 수단이다. 특히 신공공관리모형의 확산으로 조직은 시장지향적으로 선회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시장지향적 성향은 성과를 더욱 중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따라서 모든 조직이 성과를 제고하는데 관심을 맞추게 되고, 성과측정을 더욱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공공조직에게도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한 적합한 측정지표의 개발, 성과측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내부표준화 구축 등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기술발전이나 계량화작업 등으로 성과측정이 예전보다 쉬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작 공공조직에서 성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것 중 하나는 여전히 무엇을 지표로 삼을 것인가 하는데 있다. 이는 공공조직은 민간조직과 달리 수치화 또는 계량화할 수 있는 성과가 제한적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학분야에서 성과평가는 너무 질적 지표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하지만, 행정학분야에서 공공조직을 평가하는데 주관적 지표를 주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은 공공조직의 성과를 계량화하기 어렵다는 측면 때문이다. 즉, 기업은 이익이 증대하는 것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는 측정지표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측정지표들은 공공조직에서는 무의미한 것들이 많다. 물론 공공조직의 경우도, 업무 결과에 따라 단순통계나 수치로 나타나는 성과도 있을 수 있지만, 민간조직에 비해 이러한 경우는 상당히 적다.
특히, 공공조직의 성과는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 그 성과가 한 개인 또는 한 부서가 이루어 낸 업무성과라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수혜자의 만족도 수준이나 가치기준에 따라 달리 평가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러한 성과를 계량화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다. 따라서 행정학분야의 지표들은 일반적으로 주관적 지표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주관적 지표를 통한 성과평가는 지나친 주관과 가치가 개입될 소지가 있어 전체적으로 순응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고, 이러한 순응도의 저하는 평가결과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 예로, 성과급의 경우도 성과를 강조하는 분위기에서 도입되기는 했지만, 성과급 지급 기준인 성과평가에 대한 불신과 불순응으로, 성과평가는 평가자체로 끝나고 이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성과급은 도입목적을 다하지 못하고 유명무실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성과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는 한 행정학분야에서도 더욱 합리적이고 타당한 성과측정지표 개발에 노력할 수밖에 없다.
최근 들어 객관적 지표를 개발하여 평가결과를 보완하고자 하는 시도들은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객관적 지표의 등장은 주관적 지표를 통한 이루어지는 평가에 대한 순응도가 낮음을 해결하고자 한 대안이라 할 수 있고, 성과측정과정에서도 주관이나 가치 등이 개입할 개연성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공공조직의 성과를 너무 계량화할 경우, 성과측정을 위한 객관적 지표에 업무의 목적과 방향을 억지로 맞추는 부작용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객관적 지표는 모든 것이 수치로 환산될 수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객관적 지표에 치중한 성과측정은 국민의 만족도와 관계없이 성과측정과 관련된 질문에만 만족시키는 책임과 성과를 집착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조직의 측정지표 역시 조직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객관적 평가와 주관적 평가가 적절히 혼합된 평가지표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시기별 성향과 특성을 중심으로 성과지표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경영학분야와 행정학분야의 논문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연구의 범위나 연구의 시기 등에서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폭넓은 연구의 범위와 정확한 문헌분석을 통한 보다 발전된 연구가 필요하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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