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Carrie 님, 용규님 그리고 저
갑작스럽게 취소자가 나오는 관계로 세명이 모여 오붓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뵌 Carrie님과 항상 나와서 에너지를 주시는 용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스터디 주제는 강아지의 몸집언어 및 맥주의 제조과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특히 Carrie님의 설명으로 라거와 에일의 차이점을 명확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온도에서 발효시켜 효모가 밑으로 가라않으면 라거이고, 따뜻한 온도에서 발효시켜 효모가 위로 떠오르면 에일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즐겨마시지는 않지만 얘기를 나누다 보니 꼭 수제맥주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흡하지만 스터디에서 나온 문구를 정리해봤습니다.
*west coast : 미국의 서부 해안
*parking ticket : 주차 위반 딱지
*comfort : 편안, 안락
*malt : 맥아, 엿기름
*yeast : 효모, 이스트
*ferment : 발효되다, 발효시키다
*sludge : 침전물
*generous : 후한, 너그러운
*crave attention :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예) Some cats crave affection and attention from people
*perk up one's ears : 귀를 쫑긋 세우다
예) My ears perked up at the mention of money
*put one's tail between one's leg : 다리 사이로 꼬리를 넣다
*go nuts : 광분에 가깝게 행동하다
예) My dog goes nuts like this for at least five minutes
*like there is no tomorrow : 하염없이, 정신없이
예) My dog licks my hand like there is no tomorrow.
*be reluctant to do : ~하는것을 주저하다
예) I also used to be reluctant to exercise
첫댓글 와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즐거웠어요~!
맥주라니.. 너무 재밌는 주제였네요ㅋㅋ감사합니당 다음주에 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