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남이섬 근처 스포랜드가 있어 찾아갔습니다. 청평스포랜드 수상스키,보트,바베큐 축구장과 농구장까지 갖춘 청평스포랜드 근처 남이섬과 쁘띠프랑스관광지가 있어 함께 돌아보면 좋은 곳이다.
수상스키와 보드,보트까지 탈 수 있는 물놀이 공간. 강물을 보니까 정말 뛰어들고 싶더라구요.. ㅋㅋ 그러나 물을 무서워하는 관계로.. 패수..
청평스포랜드에서 보트는 타봐야겠지요. 그냥지나면 섭섭하잖아요...^^ 물놀이를 할 수있는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곳은 수상놀이를 하면서 커리판잔까지.. 제가 간날은 비가왔는데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비소리 들으니 정말 낭만적이던데요^^
우리가 탄 보트를 운전해 주실분 프로선순 잭입니다. ㅋㅋ 애꾸는 잭은 아니구요.. 정말 건강해 보이지요^^
사무실안에는 장비가 참 많더라구요. 에효..저도저런장비 입고 수상스키한번타고보 싶은 생각...
잭 선생님 우리를 보트에 태우고 이리저리 ... 재미도 있고 무섭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못타는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강물을 가르는 기분은 정말 좋았는데 너무 어지럽게 돌아서 무서웠습니다.
유랍선도 다니더라구요. 청평스포랜드에서는 유람선을 탈수 없지만 유람선 지나는 모습을 몰 수 있었습니다.
잭선생님의 수상스키아니..보드인가요? 시범을 보여주시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물살을 가르며 이리저리 보드타고 다니는 모습이 부럽더라구요. 역시 프로 선수답다 싶어요.
동행한 동생이 수상스키를 배우고 있습니다. 역시 남자라 대범하게 배우더라구요.
강사분이 얼마나 잘 가르쳐 주시는지 약 10분정도 자세교정해 주는데 쉽게 배울수 있다네요.
지상에서 배우고 바로 물로 들어가 배워봅니다. 조금배웠는데 제법 잘 타는것 같죠. 근데 줄잡고 타는 모습은 못봤어요... 추워서 숙소로 들어갔거든요.
물에서 하는 놀이라 늘 주의 사항을 잘 지켜야 하는거 아시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것 같고...
청평스포랜드에서 보트타고 물놀이 구경하고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저녁을 먹기로 햇습니다. ㅋㅋ 멋지지요. 예전에 캠프파이어 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젊은 친구들 놀러와서 함께 모닥불 피우고 즐겼지요.
어떻게 여러명이 왔을까 픽업한다네요. 그러나 차가 없어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미리 전화해서 준비해 달라고 하면 이렇게 준비를 해줍니다. 집에서 포장을 해서 갖고 가도 되구요.
모닥불 피우고 바베큐까지 강가에서 바베큐를 먹어보는 기분이라니..
오랜만에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정말 금상첨화라 해야겠지요.
한국사람 밥안먹으면 서운하죠^^ 찌게와 함께 밥까지..
오랜만에 모인 지인들 밤새우는 줄 모른고 앉아 이야기도 하고 쇠주도 마시고... 모구가 즐거운 모습입니다.
가평팬션 청평스포랜드에는 작은 매점이 있어필요한 것을 구입하면 되더라구요. 차없이 가는 분들은 좋은 편의시설이지요.
남이섬팬션 청평프포랜드는 스위트룸, 패밀리룸등도 있지만 방가로도 있어 이곳에서 지낼 수도 있습니다.
가평팬션 청평스포랜드의 방가로 앞에도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곳도 있구 야외에서 식사할수 있는 곳도 있구요.
아담하고 조용해서 방가로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도 깔끔하구요.
이곳은 가평팬션 청평스포랜드의 보관앞 이곳에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한식당이 있어 직접 해먹지 않고 사먹을수도 잇구요. 커다른 회의실이 있어 단체야유회도 할 수 있구요.
우리가 잔 패밀리룸입니다. 강편이라 추운데 난방이 잘되서 얼마나 잘 잤던지.. 24평형이라 하더라구요. 저는 넓고 깔금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잔 숙소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번지점프도 있구요. 운동장, 농구장도 있고... 이속에서 운동하면 저절로 건강해 질 것 같죠.
ㅋㅋ 우린 남편 번지점프해보는것이 소원. 가평팬션 청평스포랜드에 다시한번 가서 번지점프한번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연인이 함께하는 것도 있네요. 에구..난 돈을 주고 하라그래도 못할 것 같은데... 가평팬션 청평스포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참 많네요. 남이섬팬션 청평스포랜드에서 하루밤 자고 남이섬과 쁘띠 프랑스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날 우린 쁘띠프랑스 갔는데 쁘띠스랑스는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
출처: 동그라미 하나 원문보기 글쓴이: 동그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