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더웠고)처음에는 /-정연복- ＜'신곡'-10시/스마트폰' 수업＞

[여-니]

처음에는 /-정연복-

저 우람한 나무도

처음에는 한 알의 씨앗이었겠지

저 넓은 바다도

처음에는 작은 옹달샘이었겠지

저 광활한 백사장도

처음에는 작은 모래톱이었겠지

저 너른 논밭도

처음에는 좁은 텃밭이었겠지

아직은 나

작고 볼품없는 존재이지만

기죽지 말자

부끄러워하지 말자

생의 날갯짓

결코 멈추지 말고

하루 하루 조금씩

자라만 가자.

 

피아노 마술사 '지오반니 마라디'의 연주--

귀가길/더워서, 윗옷 벗고, 경전철 내려 '셀카'

경전철 내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찰칵'

*** 206-2번으로 '신곡복지관'도착/9시40분-

10시/스마트폰' 수업 했고(송한웅'+이관복 씨도 오셨고)

오늘은 '스승의날'이라,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인데,

스마트폰' 두 쌤에게/전남웅+나 =선물 전달,사진 찍었고,

지난번에 얻어먹은 '송한웅'씨의 식권=내가 오늘 식권사서, 갚았고,

복지관의 지하 식당을 애용하지 않는 내가, 식사를 하니까,모두 한마디..

'웬일이야, 식사를 다 하고..."

"송한웅씨꺼, 갚는중이라" 했더니, 웃는다,나를 아니까..

다음번엔, 이관복: 김지화 씨꺼 남았고..(지난번에 얻어 먹었고)

3층 올라와, 한인수'씨와 즐탁 (재미는 별~~로~)

윤광오:최금연:한인수--강당 노래교실로 들어가고,

97세 '남궁'씨가 오셔서, 땀나게, 2번이나  열탁 했고,

2번 다~ 茶를 드렸고 (대~단 하시니까..)

조동철:김지화:조영덕:이경자"남철==茶 드렸고,

3시에 나와 206번으로 시장,

용희네서 커피 마시고 놀다가..소득 없고..

'동화' 세입자 '고현민'어머니가 전화/'동화'사고 싶은가 보다,

'내가 집에 있을때,전화하시면, 집 가격, 잘 해 드린다'했고,

新땡큐/4점 샀고=16.000-

L마트/바이오플레 2 X 2.980= 5.960- 현금-

경전철 귀가=셀카 찍었고=6시50분-(집앞 깨잎 새끼 뽑았고)

남편은 자기방에서, 누워있고-상희는 뭘 끓여 먹었나보다,설겆이보니..

나는, 어제 먹다 남은 '오리훈제' 깨잎이랑 먹었고/'양파 와인'도 곁들여..

8시/상희 가고나서,

'사과: 바이오플레:상황버섯물= 믹서로 갈아,쥬스 만들었고,

먼저, 남편 한컵 주고,

큰통에 가득 담아=상희 집으로 배달 했고,

모두 갈아, 냉장고에 넣고..

'고현민'어머니가 전화/전세 8천이니까,2천만 도 달라' 고 했더니,

'전세금이 LH꺼라...돈이 없단다,/융자 알아봐 주기로-

내일은 내가, '신협'에/'동화'담보하면,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려 한다,

융자 받아서라도, '동화'를 사고싶어 하니까..

10시/'스승의날'에-상희:상혁:상신이 한테 전화해서, 축하한다'하고,

상혁이 한테는, '생일 '선물,뭐가 갖고싶냐?'고 물었는데,

다음에 말해 주겠단다,(생일도 모르고 있었고) 

가계부 쓰고, 바느질' 하고,11시40분에,'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