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청소 하는법] 간편하게 욕실청소 하는법
욕실청소 하는법 - 욕조 청소는 샤워하면서
욕조도 세균이 은근히 많다
주로 욕조에서 발견되는 세균은 요로감연, 피부질환, 폐렴 등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청소를 꼭 해줘야한다
욕조에 생기는 물때는 수돗물의 칼슘성분이 쌓이는 것으로 그 미끌미끌한 물때는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곰팡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샤워나 목욕 후 욕조가 더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을 때,
스펀지에 욕실전용세제를 묻혀 닦고,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뿌리면 물때가 말끔히 씻겨 나간다
또 누런때는 린스로도 간단히 닦을 수 있다
린스를 종이 타월이나 마른 수세미에 덜어 닦으면 불때가 금방 제거된다고한다
그리고 린스의 코팅효과때문에 새것처럼 광까지 난다
그리고 욕조에 물이 있을 때는 베이킹소다를 풀어놓았다가
몇분 후 샤워기 물로 씻어줘도 깨끗해진다 !

이사 후 스트레스,
남자분들이 고민하시는
욕실청소와 바닥청소 손쉽게 하는 방법!!
이제 전쟁같은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인 취업시즌, 이사철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전세난, 집 구하기 전쟁인데,
사실 집을 구하고 나도
이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나 이사 후 많은 짐을 챙기고,
청소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는 분이 많은데요.
특히 남자분들이 많이 스트레스받아하시는
욕실 청소 관련 노하우를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쓰지 마세요!!
욕실에는 욕실 전문세제를!!!
식기 세척에 좋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욕실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친환경이라 좋다고들 하시지만,
사실 식초는 냄새가 있고, 베이킹소다만으로는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들 하시죠.
그래서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하시는데..
이렇게 되면 성분이 중화되어 효과만 없어집니다.
꼭 사용해야겠으면 베이킹소다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면 욕실전용세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리스톤 욕실코팅이 된 욕실은 상대적으로 청소가 간편한데요.
물청소만 하셔도 충분히 잘 지워지고,
필요한 부분에만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닦으시면 충분합니다.
욕실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가정이라면,
솔리스톤의 더욱 강력해진 친환경 바이오비엠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세미나 사포와 함께 사용하시면,
닦기 힘든 곳의 오래된 찌든 때까지 싹싹~~!!
무엇보다 친환경이라 더욱 안심!!!

2. 곰팡이 제거는 전문 곰팡이제거제로!!!
일단 욕실은 곰팡이와 찌든 때가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실리콘이나 구석의 곰팡이 제거를 위해
휴지를 놓고 그 위에 락스를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나중에 젖은 휴지를 치우는 것도 쉽지 않고,
오래된 곰팡이에는 생각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전문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시면,
사용도 간편하고 좀 더 장기간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3. 욕실 청소의 마무리!! 지저분한 실리콘 해결!!!
실리콘은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와 묵은 때 외에도
자연적으로 색상이 누렇게 변해서
사실 가능하기만 하다면, 이사할 때 한번 교체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가정에서 셀프로 손쉽게 실리콘을 깨끗하게 만드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실리콘 전용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시면,
검은 곰팡이가 없어져 깔끔하게 실리콘만 남습니다.
이 상태에서 실리콘이 누렇고 보기 싫다면,
이 위에 욕실코팅제를 발라주세요.
그냥 실리콘보다 오히려 더 하얗고 깨끗한데다
붓으로 손쉽게 칠할 수 있고,
부분적으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욕실 사용에 큰 불편이 없는 것이 장점!!

화장실 실리콘 처리하신 후에
주방 실리콘까지 코팅해 주시면,
사랑받는 남편 센스만점!!!
욕실 청소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나 새로 이사한 집 화장실이 너무 낡아 고민되시는 경우에는
욕실코팅제로 전체 코팅을 다시 하시기를 권유해 드리기는 합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운 경우라면
위의 방법을 사용하시면,
비교적 간단하게 깨끗한 우리집 욕실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바쁜 이사철,
모든 분들 내맘에 꼭 드는 우리집 찾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욕실청소 하는법 - 욕실타월 곰팡이는 칫솔로
욕실의 벽이나 바닥타일 틈새에 거무스름하고 누렇게 끼는것이 바로 곰팡이다
이 곰팡이는 건강에도 그렇고 보기에도 매우 불쾌, 악취까지 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먼저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따뜻한 물을 뿌리고 욕실용 세제나 락스를 묻혀
칫솔로 박박문지르면 된다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된 부분은 욕실용 세정제를 구석구석 뿌려두고
30분 후에 청소를 해주면 찌든때와 곰팡이, 세균까지 한번에 없앨 수 있다
그런데 이 곰팡이가 청소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락스 원액을 종이 타월에 충분히 묻혀 2시간 동안 곰팡이 부위에 올려놓았다가
수세미로 닦아내면 된다
곰팡이 제거 후 물기를 잘 말리고 양초를 타일 이음새에 칠해준다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타일 틈새로 코팅해줘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POINT 1 최소한의 물품을 두는 것이 최선
매일 쓰는 제품이 많은 곳. 그래서 치워도 늘 지저분한 듯한 욕실.
아무리 욕실 수납장에 쓸어 넣어도 하루만 지나면 다시 어지러워진다. 욕실정리는 감추는게 최선이 아니다.
하지만 늘 사용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과감하게 욕실에서 다른곳으로 보내야 한다.
또한 좁은 세면대에 화장품, 세제 등이 가득 놓여 있는 것도 좋지 않다. 매일 쓰는 제품만 놓고 나머지 용품은 별도로 보관해 세면대 주위는 가급적 비워두는 것이 좋다.
POINT 2 샤워 후 30분, 욕실문 열어두기
샤워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나와도 다음에 들어가는 사람은 뜨거운 증기때문에 고역일 수 밖에 없다. 이럴때는 샤워가 끝난후 ?30분가량 목욕후에 생긴 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자. 아울러 욕조에 고인 물도 곧바로 뺀다. 세탁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시간을 두지말고 바로 세탁기에 물을 옮겨 둔다. 덕분에 건조했던 집안의 습도까지 올라가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OINT 3 얼룩진 거울과 수전은 치약으로
욕실에는 거울, 수전, 변기 손잡이 등 스테인리스 제품이 많이 사용된다. 이 제품들의 더러움은 의외로 눈에 빨리 띠게 된다. 거울은 증기가 서렸을때 신문지로 가볍게 닦고 변기 손잡이와 수전은 치약 묻힌 칫홀을 물에 적셔 닦은 다음 물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주면 깔끔하다.
POINT 4 조명은 밝은게 좋다
흔히 욕실의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좋지 않다. 습기가 가득한 음기를 쫒아내기 위해서는 밝고 환한 조명이 필수적이다. 조명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쾌적한 분위기만큼 안정성도 요구되기 때문에 사용되는 자재는 방수처리가 잘 된 제품으로 선택한다.
조명은 세면대나 거울 위주에 부분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기능적이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POINT 5 전체적인 색깔은 통일하기
욕실은 청결한 느낌과 더불어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가 우선이다. 욕실은 좁은 장소이기 때문에 휴지걸이, 수건걸이 등의 장식품과 샴푸, 린스 용기도 같은 톤으로 색을 전체 분위기와 조화시키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