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셔서인지,
뱃속이 메스껍고 뒷골이 욱신욱신 아팠다.
흐미 하게 정신을 차리는데.....
누가 내 가슴을 만지고 있고, 한 손은 아래 음부에서 소음순과 내음순을 주무르고 있는 게 아닌가?
나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누워있고.........
"크.....큰아버지?... .....??"
"으음, 저...정옥이 깼구나."
큰아버지는 한 손으로 내 가슴을 주무르고, 한 손은 음부를 쓰다듬으며 벌려서 손가락을 질 구에 넣고 있다.
술이 확 깼다.
"이러시면 안돼요, 크나버지...."
하며 빠져나가려 몸을 움직였으나, 큰아버지는 나를 부둥켜안아 버리며 몸을 밀착해 왔다.
"그래 안다 알어, 허지만 딱 한번만 부탁한다...."
벌써 큰아버지의 몸도 알몸이다.
"제발.....제발 놔주세요. 큰아버지...제발 이러 지 마세요.."
"그러길래 내가 부탁 하쟌니, 한번만 딱 한번만 하게 해다오."
"안돼요, 으흑... 크나버지... 이러시면....."
"하..한번만......잠깐 이면 된단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 나오지 못하고, 큰아버지의 품안에서만 버둥댈 뿐이다.
몸부림을 치다가 다리가 벌어진 잠깐의 순간을 놓치지 않은 큰아버지의 하체가 허벅지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내 음모와 큰아버지의 음모가 닿았다.
큰아버지의 입술이 왼쪽 가슴을 먹었다.
"큰아버지--"
나는 울먹이며 애원하였다.
잠을 자며 꿈을 꾸고있을 때부터 내 몸을 온통 핥았 는 지, 목 가슴 어깨 배 할 것 없이 여기저기 침과 같은 타액이 묻어 있어 끈적거렸다.
"정오가, 가만히 좀 있으렴, 힘들구나."
그 한마디에 더 이상 몸부림을 칠 수가 없었다. 이미 내 음부에 큰아버지의 자지가 껄떡거리고 있고, 몸부림을 쳐 봤자 빠져 나오지도 못하는 몸부림, 더구나 큰아버지의 연세가 연세니 만큼 힘들어하는 기력이 영역했기 때문이다.
"그래 그래, 정오기, 차카구나..."
큰아버지는 내가 몸부림을 멈추고 힘을 빼자, 손가락 두 개를 입에 넣어 잔득 침을 뭍혀서 정확히 소음순 주변에 발랐다.
다시 그 두 개의 손가락을 입에 넣어 침을 뭁혀서 자신의 자지 끝에 발랐다.
"보지가 아주 예쁘구나^^."
이마 위에 있는 큰아버지 입에서 나온 저속한 말에 창피했다.
"............"
큰아버지는 허리를 당겨 똑바른 자세로 만들고, 양다리를 더 벌리게 허벅지를 밀었다.
한 손으로 침이 잔득 발려진 소음순을 벌리고, 한 손으로 자지를 잡아 귀두를 소음순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자지를 일부러 미끄러트리며 소음순 위의 돌기부분과 밑의 항문까지 온통 침으로 발려진다.
가슴의 심장 뛰는 소리가 우렁차다.
잔뜩 긴장하여 온 신경을 큰아버지의 자지 끝이 닿는 곳으로 쓰며 눈을 감았다.
큰아버지는 삽입은 하지 않고, 자꾸 주변만을 비비고 있다.
심한 몸부림과 더운 여름밤이라, 이마와 가슴 사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소음순을 더 벌려 최대한으로 열더니, 자지 끝을 조준하여 맞추고, 양팔을 허리 뒤로 넣어 엉덩이를 감싸쥐며......
"조금 아플 테니 참아라."
"...................."
큰아버지는 입술을 내 입술 가까이 대고 염려하는 말을 했다.
차마내 입술에 붙이질 못하고, 긴 수염만 내 입 주변을 간지럽혔다.
내가 입술을 밀어 큰아버지의 입술에 붙였다.
큰아버지는 입술을 열어 군데군데 빠져 몇 개안되는 치아 사이로, 혀를 뻗어 내 입안으로 넣었다.
내 혀로 큰아버지의 혀를 감싸자.....
자지에 힘을 주며 삽입하는지, 소음순이 눌려진다.
눈이 튀어나올 듯 환하게 떴다.
크다........큰아버지의 자지는 컸다..........아니, 귀두가 너무 크다..........큰 정도가 아니다.
소음순......대음순..... ..음부 전체가 커다란 압박감에 너무 고통스러워 고함을 지르려 했지만, 내 혀를 자기 입 속으로 가져가 버렸다.
두 눈을 꼭 감고, 두 팔로 목을 끌어안았다.
약간 삽입이 되는 귀두가 너무 커서 소음순과 대음순이 찢어 질 것 같이 아팠다.
빨려대는 혀가 떨리고, 허리가 휘어지며, 이마에서 땀이 방울져 흘러내린다.
엉덩이를 큰손으로 꽉 잡아 쥐어짜며, 자지에 힘을 더한다.
조금씩 밀고 들어오는 고통에, 끌어안은 목뒤의 팔이, 땀으로 얼룩지며 부르르 떨린다.
얼마나 큰 귀두 인지 아직 절반도 안 들어왔는데, 온몸의 힘이 빠진다.
힘껏 고함이라도 쳐야겠는데, 내 혀는 끌려가 농락 당한다.
너무, 너무 큰 고통이다.
벌려진 다리로 큰아버지의 허벅지 뒤를 감쌌다.
내 혀를 놔주자, 힘껏 소리쳤다.
"아퍼!---아파---아파요-- -크나버지이........"
"참아, 보지에 힘을 빼--"
"너무 아파요--그..만해요....흐 --아아---앙---"
울음을 터트렸다.
"보지에 힘을 빼란말야 이거사--"
두 눈을 꼭 감고, 머리를 뒤로 젖혀 턱을 내밀고, 입술을 꽉 다물어 어금니를 깨물었다.
큰아버지의 주문대로 어금니를 깨물며, 고통스런 음부의 힘을 빼니......
조금씩 밀려들어온다.
"으흐으으으응-----흐으으??으응-----"
입술과 어금니를 깨물고 참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뱃속으로부터, 떨리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말았다.
"그래, 그래, 힘을 더 빼보거라, 정오가--"
엉덩이를 잡은 손을 떨며, 쥐어짜며 끌어당겨 밀착을 더한다.
뱀이 자기 머리보다 배나 큰 계란을 입에 넣는 것처럼, 조금씩 조갯살이 벌어지며, 몇 배나 더 큰 귀두의 침입에 엄청난 고통을 수반한다.
"하으으으응----크--나--버- - 지---으으흐흐흥---"
조갯살에 힘을 뺄 때 밀려오고, 고통에 다시 힘이 들어가면, 너무 좁은 입구라서 들어오질 못한다.
"조금만, 조금만 더 참아라, 흐흐--정오가--보지에 힘을 더 빼보렴--"
"넘 아파요----크나버지이----으??이잉--"
"그러니까 보지 힘을 빼라구, 빨리 끝내게.......그래, 올치 올치......"
꼬옥 감았던 눈에 눈꺼풀이 풀러지며, 눈물이 양 귓가로 흘러내리고, 흐릿한 눈물 넘어 달이 보였다.
둥그런 보름달이다.
'엄마-'
눈가에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면, 선명하게 보이다 다시 흐릿해진다.
방 한쪽에 켜진 TV에선 어느새 마감뉴스를 알리는 로고음악이 광고로 이어진다.
흐미 해지는 정신을 큰아버지의 호쾌한 웃음소리가 깨웠다.
"으하하하핫, 됐다, 정오가 드디어 됐다, 하하하핫--"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만 있는데, 뭐가 됐다는 지?????'
큰아버지는 너무나 기쁜 듯, 내 상체를 보듬어 일으키며,........
"하핫--정오가 보려므나, 드뎌 내자지 대가리가 보지에 들어갔다, 하하하핫--"
서로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 가슴과 배의 공간을 넓혀, 서로 맞닿은 부분을 보라고하며, 좋아하셨다.
음부가 갈기갈기 찢어질 것 같은 통증을 견디기에도 힘들어 안 보려 했으나, 큰아버지의 계속된 호통에, 한번 쳐다봤다.
검은 음모가 수북한 내 음부는 곧 찢겨져 파열될 듯이 최대로 벌려져 자지의 귀두 부분을 삼켰고, 검은색의 우람한 자지가 연결된 큰아버지의 음보는 수염처럼 하얗다,
내 몸과 큰아버지의 몸은 땀에 젖어 번들거렸다.
"많이 해봐서 아는데, 잘 견뎌줬구나, 이제부터 는 덜 아플게야."
하시며 손을 어깨에서 등, 허리 엉덩이까지 쓰다듬으며, 사랑스런 모습으로 기쁨에 찬 큰아버지는,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이밀어대며, 본격적인 삽입운동을 시도했다.
정말로 음부전체를 찢을 듯한 고통은 이제 없지만, 질 전체를 빡빡하게 채워져 들어오는 자지는 여리디 여린 내 살을 모조리 헤집어버리는 것 같았다.
쑥쑥 펌프질을 하는 자지는 점점 파고들었으며, 큰아버지어깨 넘어 TV에선 마감뉴스가 한창 진행중이다.
물놀이하다 익사 당한 소식들, 바캉스 비용 마련을 위한 강도행각과 도둑사건.......등등...
다시 큰아버지는 나를 번쩍 들어 요 위에 눕히고, 엎드리며 내 위에 포개져 공격을 하신다.
팔로 큰아버지의 등을 감싸 안았다.
자지는 정말 컸나보다, 질 전체가 빡빡한 게, 포만감에 가득 차였다.
삽입운동의 동작에 따라 음부 전체가 빨려갔다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방안은 나와 큰아버지의 거친 호흡에 용광로처럼 끌어 오르며, 한 여름밤은 깊어만 간다.
첫댓글 즐독하고 갑니다
즐감
잘봅니다 ^**&^
당퀘 쉔, ~~~~~
즐감!!!!
즐감 ~~~~~~~
즐독
굿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