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충 제 |
1회 복용량 |
하루복용 횟수 |
하루 총 복용량 |
폴리코사놀 |
10mg |
2 |
20mg |
구굴리피드 |
500mg |
2 |
1,000mg |
비타민 E |
400iu |
2 |
800iu |
마늘 |
900mg |
3 |
2,700mg |
쿠르쿠민 |
900mg |
1-2 |
900-1,800mg |
니아신 |
100-500mg |
2 |
200-1,000mg |
포스파티딜콜린 |
900-1,800mg |
2 |
1,800-3,600mg |
용해성섬유질 |
4-6g |
2-3 |
8g- 18g |
콩단백질 추출물 |
3g |
2 |
6g |
녹차 추출물 |
500-1,000mg |
2 |
1,000-2,000mg |
위의 보충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나질 않을 경우에는
의사 처방에 따라 스타틴 제제인 "환원 효소 저해제(HMG-CoA)" 복용을 권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코엔자임 Q10을 꼭 같이 복용해주어야 한다. "리피토"가 있다.
4)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위한 조치 들(이하 이종구)
0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체중은 야윈 모습보다는 BMI를 20에서 24.9kg/㎡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0 야채와 과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 백미보다는 현미잡곡밥이다.
0 동물성 지방질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대폭 줄이고 트랜스지방을 먹지
않는다.
0 짠 음식을 피한다.
0 하루 40분 이상, 주 4회 이상 250분간 유산소운동을 한다.
0 담배, 커피를 제한하고 술을 삼간다.
0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
0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 콜레스테롤수치를 확인한다.
0 고지혈증일 경우에는 필요하면 "스타틴" 약물을 먹는다.
스타틴은 저밀도(악성)콜레스테롤을 20-50%까지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
크레스토 10mg(49%), 크레스토 5mg(44%), 리바로 2mg(42%), 리피토 10mg(37%)
심바스타딘 40mg(34%). 로스타틴 40mg(30%), 프라바스타틴 40mg(28%),
풀루바스타틴 40mg(24%)
5) 콜레스테롤에 대한 상식
0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75%정도가 생산되고, 나머지는 장에서 흡수된다.
"간"에는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장치(수용체)가 있는데, 이 수용체의 수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므로
① 수용체를 많이 가진 사람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해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지 않지만,
② 수용체가 적은 사람은 고기를 안 먹어도 혈중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을 거의 먹지 않아도 혈중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0 따라서 채소나 과일 위주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경우에도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 내는 체질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간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고 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高 콜레스테롤의 원인>
① 유전적 요인(콜레스테롤 제거장치 부족)
- 고지혈증 환자중 극히 일부는 유전자 이상에 의해서 고지혈증이 발생하지만 대부분 의 환자는 환경에 의한 것이다.
② 잘 못된 음식 습관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동물성 육류에 주로 있는 포화지방, 빵. 과자류, 튀김류 등이 있은 트랜스지방, 식물성 지방을 여러 번 사용하거나 공기 중에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한 식용유와 팜유. 야자유 중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
- 그러나 야채와 과일에는 없다.
③ 운동부족
-먹은 만큼 운동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많아지게 된다. 남아도는 중성지방은 복부지방세포에 쌓여 배를 나오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당뇨병을 일으킨다.
④ 고 령
- 남녀를 막론하고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간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 따라서 젊었을 때는 문제가 없다가 나이가 들어서 고지혈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형상은 콜레스테롤이 별로 없는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⑤ 폐경기
-여자의 경우 폐경기가 되면 갑자기 고지혈증의 발생이 증가한다.
폐경 전에는 몸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이 간에 작용하여 지질의 제거 능력을 향상 시킨다. 폐경기가 되면서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어 지질의 제거 능력도 저하 되어 고지혈증이 되기 쉽다.
⑥기타- 당뇨병, 신장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간질환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고지혈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부록 > <식품에 포함된 콜레스테롤 수치>
★식품별 100g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함량이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일 경우 1일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200mg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식품선택 및 1일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식품별 콜레스트테롤 수치가 높은 식품도 조심해야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육류에 있는 포화지방량도 심혈과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일 지방의 섭취량은 지방1g의 칼로리가 9칼로리이므로 40-50g
(360-450칼로리)이하가 적정하다. 지방은 식물성 지방과 어류 위주로 섭취하자!
<육 류> |
<어 퍠 류> |
| |||||||
식품명 |
콜레스테롤(mg) |
지방(g) |
식품명 |
콜레스테롤(mg) |
지방(g) |
| |||
소시지 |
50 |
24.8 |
고등어 |
48 |
16.5 |
| |||
돼지고기.등심 |
55 |
25.7 |
명태 |
58 |
0.7 |
| |||
베이컨 |
60 |
39.1 |
참치 |
60 |
2.0 |
| |||
삼겹살 |
64 |
38.3 |
복어 |
63 |
0.1 |
| |||
돼지고기.안심 |
66 |
13.2 |
연어 |
65 |
8.4 |
| |||
돼지갈비 |
69 |
13.9 |
대구 |
67 |
0.4 |
| |||
돼지 간 |
250 |
3.4 |
도미 |
69 |
1.6 |
| |||
소고기 사태 |
53 |
4.7 |
꽁치 |
69 |
16.2 |
| |||
소고기 양지 |
53 |
6.6 |
갈치 |
72 |
5.9 |
| |||
소갈비 |
55 |
18.0 |
삼치 |
72 |
9.7 |
| |||
소고기 안심 |
67 |
16.2 |
잉어 |
75 |
6.0 |
| |||
소꼬리 |
75 |
47.1 |
조기 |
87 |
6.2 |
| |||
소고기 양 |
164 |
2.9 |
광어 |
94 |
1.8 |
| |||
소고기 곱창 |
190 |
11.7 |
우럭 |
94 |
1.1 |
| |||
소고기 간 |
246 |
4.6 |
가자미 |
99 |
2.2 |
| |||
개고기 |
44 |
20.2 |
어묵 찜 |
21 |
0.7 |
| |||
닭가슴살 |
75 |
2.4 |
바지락 |
25 |
1.1 |
| |||
양고기 |
75 |
17.0 |
굴 |
36 |
1.8 |
| |||
오리고기 |
80 |
28.6 |
홍합 |
49 |
1.7 |
| |||
닭다리살 |
94 |
14.6 |
바다가재 |
76 |
1.2 |
| |||
닭날개 |
116 |
15.8 |
꽃개 |
80 |
0.9 |
| |||
<난류> |
문어 |
90 |
0.7 |
| |||||
식품명 |
콜레스테롤(mg) |
지방(g) |
낙지 |
104 |
0.5 |
| |||
계란 |
470 |
11.2 |
새우 |
130 |
0.5 |
| |||
메추리알 |
470 |
12.5 |
전복 |
135 |
0.7 |
| |||
오리알 |
631 |
14.0 |
대하 |
159 |
0.6 |
| |||
계란노른자 |
1300 |
31.2 |
미꾸라지 |
164 |
4.2 |
| |||
|
|
|
창란젓 |
165 |
2.2 |
| |||
<유 지 류 |
|
|
|
| |||||
식품명 |
콜레스테롤(mg) |
지방(g) |
뱀장어 |
196 |
21.3 |
| |||
옥수수유 |
0 |
100 |
꼴뚜기 |
241 |
1.6 |
| |||
올리브유 |
0 |
100 |
물오징어 |
294 |
1.0 |
| |||
버터 |
200 |
84.5 |
명란젓 |
350 |
2.6 |
| |||
마요네즈 |
212 |
72.5 |
말린오징어 |
847 |
6.2 |
| |||
|
| ||||||||
<유 제 품> |
<기 타> | ||||||||
식품명 |
콜레스테롤(mg) |
지방(g) |
식품명 |
콜레스테롤(mg) |
지방(g) | ||||
저지방우유 |
2 |
1.5 |
초콜릿 |
14 |
36.9 | ||||
요구르트 |
8 |
2.7 |
비스켓 |
22 |
12.9 | ||||
보통우유 |
11 |
3.2 |
햄버거 |
27 |
13.1 | ||||
마가당연유 |
27 |
7.9 |
파이 |
28 |
17.2 | ||||
아이스크림 |
32 |
13.9 |
페스트리 |
46 |
21.9 | ||||
전지분유 |
78 |
26.2 |
쿠키 |
71 |
27.5 | ||||
치즈 |
80 |
24.2 |
파운드케익 |
89 |
22.8 | ||||
|
|
|
도우넛 |
110 |
22.7 | ||||
|
|
|
카스텔라 |
258 |
8.5 | ||||
★이 자료는 식품 100g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함량으로 실제 1회 섭취량에 포함된
콜레스테롤량은 다를 수 있다.(출처: 식품성분표(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2001)
한국식품성분표(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 안전본부, 1996)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0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붉은색 육고기. 간과 콩팥 같은 내장. 계란노른자와 같은 알류.
버터와 치즈같은 우유 제품. 젓갈. 오징어. 새우 같은 어패류이다.
0 그러나 이런 음식은 인체에 좋은 영양소를 제공하고 또 맛도 좋기 때문에 간혹 소량을
먹는 것도 무관하다.
0 다만,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관상동맥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콜레스
테롤 섭취를 극히 제한하여 혈중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해야 한다.
6) 고밀도(HDL) 양성 콜레스테롤에 대한 상식
0 콜레스테롤이 고밀도 지단백과 결합하여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데,
이 것이 죽상경화증에 있는 산화된 악성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소화시킨다.
0 양성 콜레스테롤이 남자 40mg/dL 여자는 50mg/dL이하이면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되는 반면, 60mg/dL 이상이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있다.
0 좋은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하므로 음식으로는 섭취할 수 없다.
0 양성 콜레스테롤의 부족현상은 유전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비만이 중요한 원인이다.
비만이 심할 수록(체질량지수 BMI가 증가할 수록) 양성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 된다.
0 좋은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운동시간과 강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또한, 술을 소량 매일 마시는 것이다.(하루 2잔 정도 마시면 약 10% 증가한다.)
0 또한, 스타틴은 악성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면서 양성 콜레스테롤은 소폭(3-10%)증가하
고, 나이아신(niacin)과 피브레이트(fibrate)가 더 효과적이다.
7) 중성지방에 대한 상식
0 우리 몸의 지방은 주로 중성지방인데 중성지방이 많이 증가하면 심혈관질환도 증가한다
0 식후 8-10시간 지난 후 공복 혈당일 때 측정한 중성지방은 심혈관질환 발생에 별 의미
가 없으며, 식후에 검사한 결과 중성지방수치가 높으면 심혈관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연구)
0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이 아닌 지방의 한 종류이며 "간"에서 합성되는데 150mg/dL이하
가 정상이다.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심장병과 중풍을 증가시킨다.
0 흔히 지방질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질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당분과 쌀
국수. 빵. 과자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이 증가한다.
그리고 비만과 과음이 고 중성지방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0 중성지방이 낮은 사람(105)에 비해 166이상인 사람에게 관상동맥질환이 2.6배 증가
하였다. (미국 NIH/HLBI)
0 특히, 중성지방과 악성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HDL이 감소하는 가족형 이상지질혈증에
서 위험률이 높다. 즉시 치료를 해야 한다.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요인과 낮추는 방법>
① 비만(BMI 25kg/㎡이상)도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흰밥 대신에 섬유질이 많은 현미
잡곡밥을 먹고, 또한 야채를 많이 먹고, 달지 않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② 과음(1주일에 5잔 이상)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③ 갑상선 저하증도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④ 오메가지방산은 중성지방을 낮춘다.
⑤ 위 1-4의 방법으로도 중성지방수치가 250mg/dL이상 일 때는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나이아신. 피브레이트는 중성지방을 10-3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⑥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이 같이 증가되어 있으면 가족형 또는 복합성 고지혈증일
수 있는 데 이것은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심하게 증가시킨다.
이 경우에는 "스타틴"을 사용하여 LDL을 내려야 한다.
스타틴으로 좋아지지 않으면, "나이아신" 또는 "피브레이트"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런 약 대신에 오메가-3를 많이 섭취(4g)하면 많이 감소(30%)시킬 수 있다.
8)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 10계명<한국지질동맥경화
학회 >
가)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 콜레스테롤도 결국 많이 먹어 생긴다. 식사 량을 3분의 2로 줄인다.
뱃살이 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늘어난다.
- 사탕, 꿀, 엿, 케익, 아이스크림, 사이다, 콜라 등의 섭취를 줄인다.
나) 포화지방과 총 지방섭취랑을 줄인다.
- 지방을 섭취할 경우에는 콩기름,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되, 하루에 1~2큰 술로 제한한다.
- 또한 기름기, 닭 껍질, 햄, 소세지, 베이컨, 삼겹살, 버터 등의 포화지방을 올리브유 들기름 등 불포화 지방으로 대체한다.
- 또한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줄이고 삶거나 쪄 먹는 것이 좋다.
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피한다.
- 콜레스테롤의 하루 섭취 량을 300mg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 달걀, 메추리알, 생선알, 육류나 생선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은 제한한다.
라)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 섬유소는 수세미처럼 콜레스테롤이 덕지덕지 묻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 신선한 채소, 과일, 잡곡, 현미, 콩유, 해조류를 자주 섭취한다.
마)짠 음식은 피한다.
- 과도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고혈압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 국이나 찌개의 국물, 장아찌, 젓갈류, 자반생선, 포테이토칩,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은 피해야 한다.
바)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한다.
-유산소운동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노폐물을 제거해주므로 요가. 조깅. 줄넘기. 수영.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또한 운동은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가능하면 매일 하되, 2일에 한번 이상하시는 것이 이상적
이다.
사) 커피, 담배 등의 기호품을 제한하고 술을 삼가한다.
-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한 원인이며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 또한 자주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에 함유된 프림과 설탕이 비만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술은 칼로리는 높고 영양소가 별로 없을 뿐 아니라, 고혈압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으 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나, 꼭 필요하다면 주 1-2주 이내로 1회 2잔 이하로 제한한다.
아)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한다.
- 동맥경화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 스트레스는 고혈압을 유발하며, 혈중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비하게 한다.
자) 고지혈증일 경우 꾸준히 고지혈증 약제는 복용한다.
- 체내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에서 30% 정도가 만들어지고, 간에서 70%정도가 합성된다.
- 따라서 식사 요법을 하더라고 유전력 등에 의해서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고지혈증 약제를 복용해야 한다.
차) 정기적으로 전문의를 찾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진찰 받는다.
- 일반인의 경우 20세가 넘으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적어도 5년에 한번 정도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 그러나, 고지혈증 환자인 경우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