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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님의 발인 일시인 2019년 1월 7일(토) 10시 30분 빈소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경기 부천시 언미구 중1동)에서 화장을 위해 인천가족공원(승화원)에 갔었으며, 장지는 용인공원묘원(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새래로 158-33)으로 결정하고, 수목장으로 하려다가 잠시 생각을 더 하기 위해 임시로 납골당에 묘셔놓고, 손이없는 날인 4월 5일(금, 청명) 또는 4월 6일(토, 한식)날 이장을 하기로 하였다.
사촌형님댁에 알아 본즉, 4월 6일(토) 한식날 이장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기에 난, 용인공원을 가 본적이 없어서 장소도 알겸 걷기 운동을 위해 교통안내를 알아본 후 복정역~기흥역 까진 분당선, 기흥역~운동장(송담재)역 까진 경강선을 이용하였고, 송담대역 1번출구에선 89번이나 20번 시내뻐스를 이용하였으며, 4월 5일(금)날에는 바로 89번 뻐스시간이 맞아 뻐스를 탄후 초부리에서 내려 쉽게 용인공원(안내소)을 찾아 갈 수가 있었다.
하지만, 4월 6일(토) 寒食날 이장을 할 때에는 공원 안내소에 만날 시간(11시 30분)을 감안, 시간을 맞처서 조금 빨리 갔었지만, 경강선인 운동장(송담재)역 1번출구에서 89번 뻐스를 한참 기다리다 별 수가 없어 20번 뻐스를 탔었는데, 전화하는 일이 생겨서 깜박잊고 내려야 할 정류소를 한 정거장을 지나 내렸다. 택시가 없어서 한참을 걸을 수 밖에 없었으며, 그 곳에서 만나기로 한 용인공원(안내소) 까지는 약속시간 내에 도착이 않될 것 같아서 먼저 이장을 하시라 하고, 묘지가 어느 곳이란 것만 알으켜 달라고 하였다.
용인공원(안내소)에 도착하여 이장을 할 장소를 알아본 후 용인공원 안내도를 하나 얻어 찾아 갈려고 하였다. 넓은 공원에서 '하늘담재' 옆 '63-2단지'란 것만 알고, 위치가 어느쯤일 것이다! 라고 추측만 할 수가 있었다. 산길을 한참동안 헤매대가 전화로 조카로 부터 이정표는 없고, 아스팔트길에 글자가 적혀있다고 하여, 겨우 '하늘담재'를 찾을 수가 있었다. 장지에는 지난 1월 초 만났던 광고17회 선배님들(8분)이 와 계셨고, 사촌형님의 가족과 사돈(조카분) 뿐이었다.
하늘과 맞닿은 마지막 안식처! 친환경 장묘의 대표적인 봉안담 '하늘담재', 공원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150만㎡ 대지의 최고급 절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2019년 9월달에 완공예정에 있는 용인공원 실내납골당은 약 2만기의 안치 기능공간과 고객 편의시설, 쉼터와 산책로가 완공예정이라고 한다. 조금 늦었지만, 형님!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소천하시길 빌겠습니다...
<2019년 4월 5일(금, 淸明날)>












































<2019년 4월 6일(토, 寒食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