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체지도를 받아보았다면 척추를 얼마나 중요하게 다루는지를 알 수 있다. 몸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이 척추와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손의 느낌이 예민하다면 어느 척추가 굳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척추가 그저 그렇게 느껴질 뿐이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여러가지 증상으로 괴로워할 때는 척추를 위 아래로 마시지 하듯이 만져주라고 하지만, 이것은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혹시 굳은 척추에 자극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치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 것처럼 요행을 바라는 의도이다. 활원운동을 시작할 때 하는 기본운동 1, 2, 3번으로 그날의 척추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만, 어느 척추가 굳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런 판단에 의해서 남의 척추의 굳은 것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결론은 열심히 활원운동을 해서 감기에 걸려 몸을 예민하게 하고 합장행기로 손바닥의 감각을 예민하게 하면 남의 척추의 굳음도 알게 되는 것이다.
첫댓글 정체지도를 받아보았다면 척추를 얼마나 중요하게 다루는지를
알 수 있다. 몸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이 척추와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손의 느낌이 예민하다면 어느 척추가 굳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척추가 그저 그렇게 느껴질 뿐이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여러가지 증상으로 괴로워할 때는 척추를 위 아래로
마시지 하듯이 만져주라고 하지만, 이것은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혹시
굳은 척추에 자극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치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 것처럼
요행을 바라는 의도이다. 활원운동을 시작할 때 하는 기본운동 1, 2, 3번으로
그날의 척추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만, 어느 척추가 굳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런 판단에 의해서 남의 척추의 굳은 것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결론은 열심히 활원운동을 해서 감기에 걸려 몸을 예민하게 하고 합장행기로
손바닥의 감각을 예민하게 하면 남의 척추의 굳음도 알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