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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단 한선생님의 수필( 필리핀 은퇴이민 1기 :28 "시끄러워" (새로운 이웃))
GRAY_JSUN 추천 1 조회 34 23.09.29 01: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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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9 01:31

    첫댓글 우리나라 한글은 정말 과학적이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글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말을 외국인이 배우기에는
    가장 힘든 말 중에 하나라고 한다.

  • 23.09.29 02:28

    그럼요..
    피부가 달라서 그렇치 ..
    사람은 모두가 똑 같습니다 .
    이승만 박사도 배재학당 학생으로
    미국 여선교사 한국어 선생으로
    서로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배웠다는 거
    아님니까 ….

  • 23.09.29 15:00

    한글의 배우기가 어려운게 아닌가봐유!
    72년도에 현도국민학교에 부임해지요
    6학년을 담임했는데 64명중 17명이 국어책을 더듬거려요
    그중 4명은 한글자?도 못 읽어유!

  • 23.09.29 17:00

    첫날부터 잡아서

    아어이오우!
    하루,이틀,사흘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단 하루에

    응용해서
    거너더러머버.......

    기니디리미비.....

    고노도로모보...

    구누두루무부...

    2주만에 더듬더듬 국어책을 읽을수있더라고요




  • 23.09.29 17:12

    @이종열 단 한명 양지리에사는
    ㅇㄱㅅ는 도통 만족상황이 안되었는데

    3년후 중3때 반창회를 하는데
    머리를 하이칼라로 기를 놈이 넙쩍 절하더라고요

    현도중학교 다니는 모든 제자는 얼굴 이름을 알겠는데
    그놈만 기억이 안나요!

    양지리 ㅇㄱㅅ!
    이제기억나시죠?

    그래지금머하냐?
    출판사에서 문선공이라네요!

    글짜를 알아야지?
    文選工이되지!

    글로보면 하고싶은 마음만 있으면 머던지 통할수가 있는것을알고

    그후부터는 그리 매정하게 닥달하는 선생질은 아니했다오

    누우처 지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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