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혼자 칠보산휴양림을 산책.
후포리 백년손님마을에 들려 벽화를 보고 아침식사.
동네할머니에게 초대를 받아 할머니댁에서 커피 한잔.
등기산 근린공원과 스카이워크에 갔는데, 월요일은 스카이워크는 문을닫음.
백암온천에 갔지만,온천을 싫어하는 나는 백암공원을 가볍게 걸었다.
비가와서 신선계곡과 수하계곡은 잠시 들리고 걷지는 못했다.
관법사에 가서 상계폭포까지 걷다가, 중간에 옛날 광산을 구경하고,영양대티마을에 가서 걷다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아쉽지만 포기하고 분천역으로.
분천역 부근 소천마을에서 저녁식사를하고 인근펜션에서 숙박.
오늘 하루 많이도 다녔다.
*오늘 먹방시리즈는 전부성공,어제도 성공.
아침 후포리 가자미조림. 점심은 짬뽕과 탕수육,짜장밥. 저녁은 돼지주물럭과 삼겹살,된장찌게. 특히 된장찌게는 별미!
객지에서는 무조건 잘 먹어야한다는 먹방 한샘의 생각.ㅋ!
첫댓글 산 이름도 특이하네요
ㅎㅎ
어찌 대한 민국에 있는 이 많은산을
ㅎㅎ
명산만 찾아 다니시는지~~
이번에 오지여행이라 처음가는 곳이 많았은데,
여행에는 욕심이 많아 아직도 배가 고프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