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산성화되면 건강상 여러가지 안좋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피부도 깨끗지 못하고 몸에서 냄새가 나고 방귀나 변에서도 냄새가 심하며, 기타 몸의 탁한 기운으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병증을 유발하거나 몸 전체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기 위해 알카리성 음식이나 알카리 이온수나 수소수 등이 인기를 끌며 간혹 사람들이 찾아 먹기도 하는데, 이런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식용 베이킹 소다는 화학명으로 탄산수소나트륨인데 이것이 알카리성분을 지니고 있어서 이론을 이해해가며 적절히 음용해봤드니 그 쓸모가 참 많다.
우선 베이킹소다를 하루 이틀만 먹어도 몸에서 나는 냄새가 많이 잡히며 방귀냄새는 거의 안나고 변냄새도 많이 줄어든다.
특히 위장에서 산이 많이 나와 공복에 속이 쓰린 증상에는 제산역할을 해서 특효를 보이며, 위산으로 이로 인한 위염, 식도염 등도 치유에 큰 효험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기타 피곤이 덜하고 피부가 맑아지며 여러가지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이니 잘 활용하면 건강에 많이 이로울 것이다.
복용법으론 식용베이킹소다를 물에 희석해 하루에 두번 정도 마시는데, 약하게 한티스푼 정도를 200미리 정도의 물에 타서 대여섯번 저어서 마신다.
이 베이킹소다는 계속 먹을 필요성까진 없을것 같고 처음에 삼 사일 정도 먹고 그 후부턴 간헐적으로 스스로 몸 체크해가며 먹으면 될 듯하며, 제조과정에서 화학성분 때문인지 간이 나쁜 사람들 약간의 부하가 걸리는 것으로 보이니 조금씩 적절히 복용.
또 한가지 크게 주의할 점이 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소화제 대신 식소다를 꽤 많이 드셨는데,
소다에는 탄산성분이 있어서 먹게되면 트름이 나오며 소화에 도움이 되는 듯 보이나, 이는 결국 산을 더 억제해서 소화에 오히려 도움이 안되고 과한 복용으로 위벽이 두꺼워지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위산이 적어 소화가 안될 때는 식후에 식초를 적당히 복용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우리집에 강아지 두리마리가 있는데 하나는 마르고 하나는 입양때부터 살이 쩠는데 몸이 탁해서 그런지 3년도 안된 것이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그 수술한 살찐 강아지 변과 몸에서 평소에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베이킹 소다 1그램 정도를 간식에다 찍어서 하루에 한번씩 이틀 먹였는데 신기하게도 냄새가 많이 없어졌다.
가끔씩 먹여주면 될 듯.
먹는것 외에 집에서 모든 냄새나는 것에 뿌려주면 신기하게 많이 잡히며, 그래서 청소나 세탁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ph농도는 1~14 사이인데 7정도가 중간이고 인체는 7.4정도의 농도가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그 보다 높으면 산성이고 그보다 낮으면 알카리성으로 분류한다.
첫댓글 저도 두어달 복용해보았는데
여름이면 오후에 눈곱때문에 고생했는데 거의 없어졌고,
무좀도 거의 나았으며
소변과 대변냄새도 줄어들고
피부도 맑아지는 것같더군요.
베이킹소다값 이삼천원을 들여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