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인프라협력단을 미국, 파나마 2개 국가에 파견한다.
미국 워싱턴을 찾아 한-미 주택․도시 협력 강화 및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개도국 지원을 위한 협력 확대 하고 싶어한다.
파나마에서는 한-파나마 인프라협력 이행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다.
세계은행 사무총장과 만나 국토교통 분야에서의 개발도상국 지원 협력방안 논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파트너십 프로그램* 3단계 협력,
해외도시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유하는 ‘K-City Network 프로그램’ 운영
ODA 재원을 활용한 협력 프로그램신설,
미래모빌리티 ․ PPP 등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주택‧도시분야에 대한 양국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간 주택시장 상황 ‧ 동향을 공유하면서 상호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미국주택도시개발부 간 주택‧지역개발 협력 분야 양해각서(MOU)를 갱신 체결
국토교통부-IDB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갱신체결
중남미 국가들이 도시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대응을 위해 스마트시티 등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인프라사업 타당성 공동조사,
PPP 분야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프로젝트 참여 확대도 지원
아울러, 국토교통부-미주개발은행 간 신규 사업발굴 및 네트워크 강화 등 교류 확대를 위해 신규 전담인력 파견방안도 적극 협의
인프라협력단은 4월 3일(수) 파나마를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메트로 사업 수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연장 사업
메트로 2호선 및 5호선사업에 우리기업의 참여
한-파나마 인프라협력이행프로그램”을 체결하여 정부 간 G2G 협력을 더욱 강화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는 4월 4일(목) 오전 프로파나마*와 투자개발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여 우리기업의 파나마 주요 PPP사업 참여 가능성도 한층 제고할 예정이다.
인프라협력단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현장을 찾아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