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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월팸 포스팅(후기) 스크랩 [부산맛집/ 국제시장맛집]길거리 서서 먹어도 맛있는 달콤하고 따끈한 단팥죽 한그릇 !
바람흔적 추천 0 조회 460 11.11.15 08: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깡통시장? 

 부산 중구 부평동 부평시장 수입제품 골목을 이르는 말이다.

 외제골목이라 하기도 하고 도깨비 시장이라 부르기도했다.

 

깡통시장의 어원은 625동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쟁으로 부산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이들이 먹던 시레션 통조림 등 깡통음식들이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것 시초였죠!

 

 이 깡통 물건들을 난전 길거리에서 사고팔았던 것이 바로 깡통시장의 시작인 것이다.

 때문에 깡통시장은 국제시장과 더불어 해방공간과 한국동란이라는 고난과 격동의

 우리 삶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시장이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더욱 애틋이 사랑받는 시장이다.

현재 3개 블록 400여개의 점포가 각종 수입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외국 상품에 관한한 무엇이든지 주문만 하면 이 곳에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

 

 

 

           국제시장 먹자골목과 부평동 깡통시장 먹자골목으로 2곳으로 나눠져 있지만, 

           팔고있는것은 단팥죽은  비슷하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은 플라스틱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먹는것이 다소 불편할수도 있지만

           그 반면 깡통시장 먹자골목은 서서 먹는 것이다.

 

 

              

                직접 통팥을 삶고 인절미를 듬뿍 넣어 만든 따뜻한 단팥죽을 파는데   

                그 쫄깃하고 구수한 맛에 쉽게 손을 놓고 돌아설 수 없다.

               

 

 

 

                   길거리 간식의 또 다른 미덕은 ‘착한’ 가격. 이 맛있는 간식들을 1인당 2500원 이면 충분하다

 

 

             단팥죽을 한슷가락 뜨고 그위에 인절미를 한나 얹어

             먹어 봐요 ? 정말 이런 맛이 길거리 맛을 대표 하나 봅니다         

             인절미도 쫄깃하고 단팥죽도 달고 맛있다.

 

 

                부산시 중구 부평동 깡통시장 구 국제슈퍼골목안 삼거리에 위치있습니다.              

             기본으로 단팥죽은 다시 리필해주고 식혜로 입가심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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