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예보... 선명이가 발동을 댕긴다.
'그래, 간만에 문경으로 가자.'
카톡방에 원정 공지 띄우니,
아니 벌써 우리 회원님들 각자도생으로
먼저 문경으로 출발하신 회원님들이 계셨다.
허고문님과 형석형님 일행, 동성형님은 당진 왜목 동풍장으로 ...
공지보고 참가 희망하신 회원님들은
김선명님, 하명국님.
토요일 밤늦게 연락온 , 덕평휴게소에서 만나기로한 고인호님.
이렇게 4명이 문경으로 " 오빠, 달 ~~려~ " 했다.
문경 이륙장에서 재학이형. 전인권님과 합류.
간만에 찾은 문경이륙장.. 변했네...
위에 사진은 새롭게 설치된 모노레일 승하차장.
부럽다.. 안산 동막골 활공장이나 안산 대부도 황금산 활공장에 언제쯤 설치될까?
남고문님, 유태, 삼봉형, 보중이 내외, 한사장님, 한량형, 매가형, 창공닝들, 당진 민규, 이영은형님등
많은분들이 몇안되는 동풍장중 한곳인 문경으로 모였다.
그래서 이륙장이 바글 바글...
높은 고도들은 못올리고 릿지만 신나게...
나도 뒤엉켜 ( ? ) 놀다가 착륙....하다가
단산 넘어서 불어오는 동풍에 싱크 실컫 먹고
간신히 착륙장에 착륙.
문경 활공장 착륙장 모습.
회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