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파란하늘과 푸른바다가 있는 삼척!! 많은 여행지가 있는 삼척에서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그리고 삼척의 王 들과 함께하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립니다
삼척...하면 생각나는 여행지들이 추암의 일출명소 촛대바위.아름다운 대자연의 작품
신비스러움 가득한 대금굴.아름다운 여행지 전국2위로 뽑힌 해양레일바이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인 새천년해안도로.등 수많은 여행지들이
있습니다.이런 아름다운 관광자원의 도시 삼척.돌아오는 10월12일부터 10일간에
걸쳐서 삼척의 조선왕조 王 의 이야기를 함께 하며 코스모스 축제가 열립니다.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642번지 일대에 약 12만㎡의 공간에 준비되어 있는
코스모스 축제는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코스모스로 가득한 넓은 꽃밭이
전부이기도 하다...축제의 이야기는 조선왕조의 삼척의 왕 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삼척시의 관광정책과의 운영으로 개최하게될 이번 행사는
장장 10일간 아름다운 색깔들의 코스모스를 만날수 있는 좋은 축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약 12만㎡의 면적에 조성되어있는 코스모스 꽃밭...
이 넓은 꽃밭에 여러종류의 코스모스들이 활짝피어 축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게된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담아가려는 진사들의 모습...
벌써부터 이렇게 몰려드는 신사님들 이제 돌아오는 금요일부터
10일간에 걸쳐서 이곳을 찾는 진사들의 모습이 많이 보일것같다
이곳 축제장에서 멀지않은곳에는 대금굴과 준경묘 환선굴들이 있기때문에
이곳 축제장만 들려 여행을 하는것보다는
근처의 여행지를 돌아보며 여행하는것이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벌써부터 이 알록달록한 코스모스 꽃밭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넓은 코스모스 꽃밭
아마도 축제가 시작될때즘엔 더 많은 더 활짝핀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 축제가 어떤 이유를 왕의 코스모스 축제인지 왕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면
준경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인 양무장군의 묘이고 영경묘는 양무장군의 부인인 이씨의 묘이다.
1899년 왕명으로 두 무덤을 수축하고 제각과 비각을 지었다. 준경묘 일대는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주변의 금강소나무는 경복궁 복원시대들보로 사용되었으며,
2009년 20그루가 반출되어 광화문과 숭례문 복원이 사용되었다.
전지 이씨 실묘로는 남한에서 최고의 시조묘이다. 해마다 4월 20일 전주 이씨 문중 주관으로 제례를 올린다.
준경묘에는 양무장군의 아들인 목조가 한 도승의 예언대로 백우금관(白牛金冠)을 준비하여
부모를 안장한 이후 그의 자손인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축제기간중에는 코스모스 손수건 만들기...코스모스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을 즐길수 있으며 코스모스 꽃잎시계만들기등의 행사가 각곳에서 펼쳐진다
그 외에도 수많은 행사들이 10일간 이곳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하여
신나고도 즐거운 축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높지않은 작은산들이 있는 포근하게 주위를 감쌓고 있어서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이 더 더욱 아름다운것 같다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아든 여행객들
벌써부터 분주히 다니며 축제장의 모습을 그리고 축제장을 즐겨보려고 모여들고 있었다
엄마와 함께 이곳 축제장을 찾은 어린아기의 얼굴에서
저절로 행복이 보이는듯하다
삼척 王 의 코스모스 축제
축제기간 // 2012년 10월12일부터 10월21일까지[10일간]
문의전화 : 관광정책과 033)570-3845~6 , 570-3545~6
주 제 // 자연과 역사의 만남
장 소 //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542번지 일대
축제 홈페이지 // http://tour.samcheok.go.kr/03joy/02_12.jsp
첫댓글 멀리서는 향기가 없고, 가까이서는 향기가 나는 코스 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길..
그곳을 살방 살방 걷고 싶어요~~^^
코스모스가 이~~~~~뿨~~ ㅎㅎ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이곳은 꽃이 더 예쁜것 같아요.
가을빛을 잔뜩 머금은 코스모스밭이 지금쯤 더 멋지게 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