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점령하려는 중국 문제로 요즘 미국과 중국이 신경전을 하고 있다. 대만(타이완)은 장개석이 눈물을 삼키면서 만든 나라이다. 부패만 없으면 독재가 빨리 발전한다. 선진국은 의식주가 해결이 되니 독재를 하면서까지 빨리 발전할 필요가 없지만 개발도상국은 독재가 있더라도 가난을 벗어나는 것을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한다고 본다.
장개석은 부패에 관련된 며느리를 권총을 주면서 자살하도록 하면서까지 부패를 없애고 독재를 하여 오늘날 평균 소득 3만 달러의 선진국에 올려 놓았다. 그러나 3만달러×2,300만인구=6,900만 달러의 국가 세입으로는 비싼 무기 구매하기가 힘들다. 중국은 개인 평균소득은 1만 달러로 대만의 3분의 1지만 1만달러×14억 인구= 14조 달러. 21조달러의 미국 다음의 경제 대국으로 미국이 손을 떼면 대만은 언제 점령될지 모른다. 청나라 말기에 홍콩 마카오 등이 서양에 넘어갈 정도로 국가의 힘이 없으니 지방의 군벌 들이 할거하여 나라가 엉망이었다. 손문 때부터 시작한 군벌과의 전쟁을 장개석이 완수하여 중국을 통일하고 공산주의와 힘을 합하여 (국공합작)본토를 침략한 일본과 전쟁을 하였다. 그러나 1차와 2차의 국공합작 기간에 힘을 기른 마오쩌둥의 공산주의에게 빼앗기고 대만으로 쫓겨왔다. 차라리 지방의 군벌을 없애지 않고 통일하지 않았다면 대만까지 쫓겨오지 않고 군벌 몇명과 손을 잡고 본토의 남부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운남성을 지배했던 군벌 룽윈은 장개석을 무척 따랐다. 대만은 가까와서 가기가 좋고 산도 백두산보다 높은 3천미터가 넘고 특히 북쪽 해안의 야류 지질 공원은 한번 쯤은 가볼만하다. 사진을 올려본다
첫댓글 멋지십니다 ~^^
멋지십니다~꼭한번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