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목공예체험관으로 되살아난 우드트레인 공전역 제천관광마일리지여행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효능이 잘 알려진 나무이다.
침대,
쇼파, 베개 등 다양한 일상 생활 용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우드트레인에
들어서니 작은 소품들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열쇠고리는
기본으로 아이들의 장난감, 액자, 연필, 책꽃이 등 수없이 많은 탄생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우드트레인
: http://cafe.daum.net/wood1/
공전역은
제천에서 승용차로 25분, 봉양역에서는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공전역에서 차한잔 하면서
힐링공간으로
거듭난 우드트레인을 제대로 즐기면 좋을 듯 하다.
일단
공전역 우드트레인에 도착을 하면 QR코드를 찍어 퀴즈를 풀고
제천관광
마일리지를 받은 후 체험을 시작 한다.
우드트레인은 충북선의
간이역인 공전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백나무와
천연허브 등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목공의 무한한 변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우드트레인
(공전역)
충북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698번지
HP:
010 - 8901 - 5120
공전역은
1959년 영업을 개시하여 2008년 영업이 정지된 곳이었지만
현재는
목공체험 공방 우드트레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기차가
서는 곳은 아니지만 지나는 간이역이기에 플랫폼으로 절대 나가면 안된다.
공전역은
축북선의 간이역으로 충주와 제천을 오갈 때 만날 수 있는 역으로
한때는
한해 약10만명이 넘게 이용하는 역이었으나 점점 이용객이 적어지고
심지어
열차가 지나가버리는 역무원 무 배치 간이역이 되었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빛을 발할 야외체험장이다.
야외체험장에선
단체모임장소로 이용될 수도 있고 BBQ장으로 변신 가능하다고 한다
충북선
공전역 맞이방이 목공체험방으로 변신하여
새생명을
불어넣는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우드트레인이다.
2012년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준 목공예가 덕분에
현재는
목공예를 전시 판매하고 목공예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예술 산실이 되었다.
갤러리와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니
차
한잔 곁들이며 기차가 지나는 모습을 바라보면
잠깐씩은
상상의 여행을 함께 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게 아주 특색있는 체험장 우드트레인이다.
1박2일에도
소개 된 적이 있는 예술공방 우드트레인~~
작품으로
탄생한 다양한 나무들의 향기가 베어 더욱 친환경으로 다가온다.
화사한 봄빛을 가득
받고 있는 노랑, 분홍 꽃들이 만발한 그림같은 베론성지,
울고넘는
박달재, 제천의 여름에 대표적인 피서지인 탁사정등 우드트레인 주변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다.
첫댓글 향이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 좋은 체험입니다
하나씩 소지하고 싶기도 했어요~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곳이엇습니다^^
예~
모두 실용적이었어요~
아이들이 체험하고 자기의 방에 걸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두고두고 향기로움에 묻혀 지낼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