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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독서광장 서양 철학사 입문 (6) 근세철학 (휴머니즘과 르네상스)
만촌 전석락 추천 0 조회 566 18.03.21 10: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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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2 16:43

    첫댓글 서양사에서 중세와 근세를 가르는 굵직한 사건들이
    16세기 초 즈음의 지동설, 르네상스, 종교개혁 등이 있네요.
    특히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온 종교개혁을 통과하며
    기독교는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분립되는데
    율법, 신전, 안식일로 요약되는
    헤브라이즘의 원형으로서의 유대교에서 보면 가관입니다.
    복음, 십자가. 주일로 대체한
    가톨릭 교회는 헤브라이즘이 헬레니즘화한 사이비요,
    그나마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오합지졸의 이단에 불과하겠지요.
    이것은 곤충의 탈바꿈처럼 설명되는
    종교적 진화현상일 수도 있네요.
    그렇다면 다음의 종교는 어떤 모습일까요?

  • 작성자 18.03.22 22:15

    '서양 철학사'에서 찾아보면
    17~18세기 계몽사상과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에서부터
    인간은 교회의 권위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더군요.
    이후 산업혁명을 거치고 유물론적 방향의 대두와 함께
    철학자 포이어바흐와 니체를 통하여 전통 기독교가 허물어지는 모습이지요.
    급격한 과학기술과 이어진 20세기 현대철학은 인간의 삶에서 진리를 구하는 사조였고,
    이제 21세기 초 4차산업과 인공지능 혁명시대를 맞아
    전통 종교는 서서히 사라지는 게 사실이지요.
    그럼 '다음의 종교'는 어떤 모습일까?
    호모 데우스에서 유발 하라리가 주장하는 '데이터 교'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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