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까지 태양광 풍력 2배 이상 확대된다 🔔
■ 2021년 9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사 영상메시지에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음성 : 이공삼공) 국가 온실가스 감축 상향 목표에 대해 발표 했는데요, 이 부분 요약 해보겠습니다.
- 2025년까지 태양광 발전과 풍력 설비를 현시점보다 두배 이상 확대
- 온실가스 배출이 지금 같은 추세로 계속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지금 이 순간 행동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되어 대비가 필요
- 탄소 제로를 위한 행동만이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2019년과 2020년 2년에 걸쳐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감축한 바 있으며 경제 구조를 대전환해야 함
- 탄소중립 정책은 배터리와 수소경제 분야에서 기업들이 도약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기업들도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정부도 탄소 국경세 등 새 국제질서에 우리 기업이 잘 대응하도록 지원할 것
- 그린 뉴딜 역시 탄소중립이 목표이며 기술혁신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며 건강한 지구, 풍요로운 내일은 행동과 실천으로만 지켜낼 수 있으며 지구를 지켜낸 이야기를 대한민국 곳곳 가정과 마을, 공장에서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 지난 4년간 강력한 미세먼지 대책으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크게 개선되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늘어났다 며 올해 세 번째 계절관리제를 통해서는 지역별 특성까지 고려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지킬 것
- 지난주 제정한 탄소중립기본법에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35% 이상 감축하는 중간 목표가 담겨있으며 다른 나라보다 훨씬 도전적인 목표지만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정부도 자신감을 갖고 올해 안에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할 것
-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과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 할것이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원 약속
■ 2020년 기준 태양광과 풍력 설비 용량 규모는 17.6GW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42.7GW 설비 용량 규모로 확장 하겠다는 것이며,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입니다. 태양광 · 풍력 업계는 이같은 문대통령의 발표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은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변화에 맞게 올바른 정책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번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3MW (소규모 RPS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문제점도 같이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계속되는 REC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 지자체 개발행위허가 조례 강화
- 한전선로용량 부족
- 주민 민원 등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준공까지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 달성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맞게 태양광 발전사업의 에로사항을 이해해주시고 업계와 같이 현명하게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 태양광 사업자분들, 태양광 업계분들, 태양광 관련된 모든분들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파이팅!! 입니다
■ 상세 정보 확인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tGzc0hNYGzw
■ 태양광 파랑박사 유튜브 영상 확인하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qxLLjU7ynXjJNlqUPK8Ag/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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