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이 되어, 이제 그리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뉴욕에 사는 동안 3가지 소망을 품고 살았다.
첫째는 한국으로 돌아가 사는 것
둘째는 한국에서 미처 졸업하지 못했던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는 것(많은 시간 들이지 않고 졸업하고 싶은 마음^^)
셋째는 목사가 되어 주님 일 하겠노라고 고1때 드렸던 서원을 지키는 것
뉴욕에서의 삶이 내게 물질적으로는 훨씬 풍요로왔고(벌면 나혼자 쓰니깐..)
나의 발목잡던 엄마를 떠나 어깨가 가벼웠고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던 서울을 떠나 자유로웠으며(이 나이에 혼자 사는 것, 가정을 깨뜨린 것..)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해를 끼치던 서울에서와는 달리(늘 인복이 없다고..)
평생의 은인이 되는 친구를 얻었고
뭐만 할래도 주민등록번호와 나이를 알려야하고 의식해야하는 한국방식과 달리
내 나이를 잊고 살 수 있는 곳, 이 곳 뉴욕의 삶이 내게 주는 것이 많았지만
나는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찾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주님,
나더러 어서 약속 지키라고,
저 세가지 소망을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더 활활 타오르게 하신 것 같다.
(주하나 간사님께서 수업때 대언으로 주님이 나에게
어떻게 할거야, 어떻게 할거야~~ 하시는데
내가 시치미 떼고 있다고 ㅎㅎ 너무 정확해서 눈물와중에 웃음이 터졌었죠^^)
예품에 처음 오던 일 년 전
배사랑 목사님과의 첫 전화상담에서
기도제목을 물으셨을 때
나는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요” 라고 했다.
그 때는 그저 기도제목이었을 뿐
한국에 돌아갈 아무런 동기도, 여유도, 돈도 없었다.
일 년이 되어가는 지금
정확히 10월 둘째주에 예전 학교 신과대 사무실에서 이메일 답장이 왔다.
(사실 그것도 주님이 갑자기 "신과대 학장님께 이메일을 보내봐"라고
음성듣고 보낸 것이었다-예품에서 배운 음성듣기
그래서 예품신학교 입학하기 전에 먼저
예전 학교 학장님께 문의메일을 보냈다가
방학중이라 그랬는지 답이 없어서 예품신학교에 입학을 했다.
예품신학교에 미리 등록시키신 것도 주님의 이유가 있다는 걸
알려주셨는데 그건 다음기회에 쓰기로..)
24년 2학기에 내가 수강할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니
5월에 ‘재입학’ 서류를 제출하고 9월부터 한학기동안
그 과목 하나만 통과하면 졸업이 된다고 했다.
올해 8월부터 예품신학교에 입학하기는 했지만
어릴 때 돈 벌면서 다니느라 휴학도 하고
고생했던 그 과정을 너무나 마무리하고 싶어서
나는 기드온의 양털 싸인 기도처럼
주님께 기드드려오기를,
“학교에서 졸업이 가능한 방법이 생긴다면
그것을 주님이 한국으로 들어가라는 싸인으로 알겠습니다”, 했었다.
예품 1년만에 3가지 주신 소망을 다 이루어주신 주님은
그 과정속에서 목사님과 여러 간사님들의 대언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는 힘을 끊임없이 부어주셨다.
홍유진 간사님께서 힐링터치반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을 대언해주셨고
김유정 간사님께서 카페 일지에 비행기가 떴다고 대언해 주셨으며
목사님 역시 비행기 보인다고 대언해주셨고
22차 세마포반 주하나 간사님께서는 나를 향하신 주님의 부르심을 확증 대언해주시며
역시 비행기가 떴다고 대언해 주셨다.
오늘 23차 보혈치유반 4강에서 이수정 간사님께서는
2024년도의 나아갈 길을 주님이 환히 보여주신다고 대언해 주셔서
우리 예품 간사님들의 정확한 대언에 또한번 놀라고 놀랐다.(아직 아무것도 말씀드리지 않은 상태여서요)
모두 주님의 은혜라고 찬양으로 말씀해 주셨다.
요즘 갑자기 시작된 왼쪽 어깨 통증이 손끝까지 저려와 잠잘때도 고통스러웠는데
이수정 간사님의 보혈치유 시간에
왼쪽 어깨의 통증이 삭~~ 녹아지듯 사라지더니
손끝까지 눌리던 아픔도 온데간데 사라졌다.
기도해주실 때 온 몸에 진동, 진동, 진동.
특히 이수정 간사님은 내게 있어서 아주 특별하다.
첫정일것이다.
어리둥절, 오합지졸, 영적무지속에 처음 시작했던 스카이프 힐링터치 간사님이셨는데
그 때 처음으로 “장막의 축복”을 대언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일년만에 다시 만난 이수정 간사님과의 수업 과정동안 한국행이 결정났는데
오늘 수업에 간사님께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어 감회가 더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났을 뿐인데
처음 간사님께 수업듣던 때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완전히 달라진 내가, 완전히 달라진 내 상황가운데서
간사님의 수업을 마주하고 있다니,
주님의 시간은 알다가도 모르게 느리거나 혹은 더없이 빠르다.
주님은 내게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소망으로 비전을 주신 것이 하나 있다.
결국 그것을 이루시려고 나를 다시 한국으로 부르셨다고 나는 믿음으로 선포한다.
그것은 아직은 주님과 나만의 비밀이다.
주님이 그것을 내 마음의 보물창고에 담아두라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언젠간 예품의 강력한 기름부음 안에서
대언과 예언으로 들키고야 말리라,
선명해지고 현실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여러 간사님들 치유자님들 목사님을 통해
주님이 나만의 독특한 은사를 주셨다는 것을 말씀해 주실 때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이 그것이리라 믿고 바랐다.
이수정 간사님께서 오늘
주님이 내게 너무도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주시리라 말씀해주셨다.
ㅠㅠㅠㅠ
눈물만 난다… 나같은 사람에게도 어찌 이리 큰 사랑 주시는지요…
또 두서없는 일지가 되고 말았다.
받은 게 너무 많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주시고 채우실 때마다 일지를 올릴 수도 없었다.
넘치도록 채우심에 일일이 다 쓸 수도 없었으니..
내 마음속에 저장, 하늘나라에 저장했다*^^*
이제 15년간의 뉴욕생활을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정든 사람들과도 이별해야하고
애굽에서 떠나는 이스라엘민족이
애굽의 금은보화를 갖고 나갔던 기적을 선포하며
주님께 더 나아갑니다. 더 나아가 주님만 바라봅니다.
첫댓글 주의장막님 ^♡^
왕의기름부음과 선두주자의기름부음을 받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오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네가 갈길을 빛쳐주며
인도하고 있노라 너는 내것이라 하십니다
사랑라는 믿음의 딸아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비바람 모진 고난과 고통속에서 뒤를 돌나보면
그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축복의 삶이였노라
네입술의 고백이 있으리라 받은복을 세여보아
라 하나님의 관섭 하심이라 이제 나로인해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되리라 영광을 향해
바라보며 따라가며 순종의삶을 살게 되리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할렐루야!
주의장막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가 주는 기쁨 나의 채취 나의흔적에
기뻐하며 눈물짓는 나의딸~
내가 너를 위한 선물들은 앞으로 무궁무진하리라.
눈을들어보라.
끝없는 응답을
끝없는 기쁨을
끝없는 만족을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것들을 보라.
일어나 걸을지어다.
뛰어갈지어다
날아오를지어다.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주먹크키의 작은구멍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주의장막님이 들어갑니다
구멍을 통과하니 아주 넓은 강이
나옵니다
네 인내와 기도로 채운 믿음의강이라
이곳에서 마음껏 쉼을 얻고 주의역사를
나타내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의 온전함을 입은 거룩한 신부라
세상이 낼수없는 큰기적을 네게
내었노라
너를 향한 내마음은 평강이요
기쁨이며 온전한 사랑이라
더욱 담대함으로 나아오라 하십니다
(이사야 60장1장)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의 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할렐루야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대언과 예언으로 들키고야 말리라!!
하하하 .. 그 심정 공감합니다 ^^
앞으로의 여정에 함께 하실 주의 장막님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성령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의장막님을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걸어 가시는대 터널이 보이니 망설임 없이 터널안으로 들어가서
빠져 나오니 아름다운 오색의 빛들이 반짝 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인내하며 나아와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딸아
네가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나아 온것을 내가 알고 있노라
오랜시간 인내하며 눈물로 부르짖고 기도하며 나아온것을
내가 잘 알고 있노니
이제 너로 인하여 새일을 행하리라
더깊이 나아오라 나아오라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나아올때에
생명의길로 의의길로 인도하리라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 장막님!!
대언의 현실화를 살아가시니 축하드립니다~~
더 이루어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시니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한국에서의 삶이 복되고 복된 발걸음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예품교회 찾아가는 길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의장막님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된장국에 넣을 베이스 된장을 뜹니다
이만큼? 이만크음~~? 얼만큼 넣어야 맛있을까
아직은 생소한 된장국끊이기...
주의장막님만의 특화된 특별한 영적레시피를
성령님과 만들어가고 계시며
성령님과 하나되어 더욱 친밀합니다
생소한 환경에
이전과다른 재미와묘미,반전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모든것이 생소하고 새롭습니다
사랑하는 나의딸아
내가 너의마음을 새롭게 하리라
너의 삶이 이전과같지 아니하리라
보라 새것이 되리라.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너의 나중영광이 더욱 크고 더하여지고 찬란하리라
주의장막님계신 공간과처소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채워지고
보혈이 곧 불이 되어 활활 타오릅니다
그한가운데 거룩한신부의 세마포를 입고 공중에 뜬채 주의장막님 온몸이 불로 되어 활활 탑니다
예품의간사님들이 동그랗게 둘러싸고 공중부양하도록 주의장막님께 기름부음압력이 임파테이션됩니다
예품교회 배사랑목사님안의 기름부음과 질서안에서 이루어지고있으며,
너의 사모함이 기름부음을 당기고있다
주님 말씀하십니다
모든것 성령님께서 하고계시며,
네가 나의 기름부음 시내되어, 성령의 불꽃되어 전이하리라하십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계속 정로로 인도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