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꽃

[똘이맘 숙]

아르메니아 (너도부추)

보라싸리 

금잔화 

꽃멍울을 잔뜩 단 묵둥이  너도부추가 막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귀여운 삽목 둥이  보라싸리도

다른 꽃화분에 딸려 이사와 일년만에  피는 금잔화,만개한 무스카리가 봄을 부르네요.

[솔이맘]

보라싸리 참 깜찍하니 예쁘네요.
아르메니아도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밝은색상이 봄이 온듯 합니다.^^

[똘이맘 숙]

너도부추가 한 4년은 저를 기쁘게 해주네요.

[채영]

보라싸리가 매력 있네요

[똘이맘 숙]

원래 풍성해야 훨씬 예쁜데 삽목둥이라 빈약해요

[클래식]

봄이네요!^^
보러빛 삽목 둥이 보리싸리 넘 귀여워요!
무스카리 향기가 진합니다~^^

[똘이맘 숙]

네 봄이 오는거 같아 설레이네요.

[행복한 꽃 친구]

보라싸리도 멋스럽고 무스카리 여리 여리한 방울꽃들이 넘 귀여워요~
실내라 더 빠른 봄을 맞았네요^^

[똘이맘 숙]

네 유난히 추운 겨울 끝자락에 꽃들이 봄을 당기네요.

[청양댁]

보라싸리가
참이쁘네요^^

[똘이맘 숙]

네 감사합니다.

[하얀구름]

보리싸리가 첨엔 그저그랬는데
자꾸보니 참 매력있더라구요^^
작은 삽목둥이지만 예쁘게 크고 있네요

[똘이맘 숙]

보라싸리는 실물이 훨 예뻐요.

[일랑일랑]

실내라 빠른 봄꽃 감상할수 있네요
노숙 무스카리는 아직입니다

[똘이맘 숙]

밖은 잎사귀들이 뾰록 뾰록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흑진주]

무스카리
피어있는모습이
신기하네요^^

[똘이맘 숙]

노지의 무스카리는 더 단단하고 옹기종기 모여서 피지요

[흑진주]

아!
그렇군요^^
번식이 너무 무섭데서
망설이고있는 아이입니다^^

[천상]

마지막 꽃이 정말 이쁩니다 ^^

[똘이맘 숙]

실제로 보면 아주 작은 꽃이예요.

[송해바라기]

저도오늘 보라싸리 데려왔어요

[똘이맘 숙]

보라싸리는 실물깡패지요!

[카이]

마지막 꽃이 무스카리인가요?
넘 예뻐요 ~^^

[똘이맘 숙]

네 무스카리예요. 실내에서 자라 웃자랐어요.그런데 오히려 더 이쁜것 같아요.

[눈꽃]

이미 봄이네요. 벚꽃이 핀 봄이 그려지네요~^^

[똘이맘 숙]

가장 기다려지는 계절이예요.

[한련]

꽃순이들답게 꽃들을 잘 피우시네요. 방금 사온 꽃처럼요.

[똘이맘 숙]

매일같이 베란다를 들락 날락하면서 보내요.

[채은맘]

젤 밑에 보라색방울꽃처럼 생긴아이가 무리카리인가요?
꽃이 넘 이뻐요.
보라싸리도 요즘 한참 이삐게 꽃 필때인가봐요.
이삐게 잘 키우시네요~^^

[똘이맘 숙]

네 무스카리예요. 노지에서 자라면 솔방울처럼 뭉쳐 아주 작은 꽃인데 베란다에서 자라 길게 펼쳐져 오히려 더 이쁜거 같아요. 싸리류도 제철이예요.

[이쁘니]

무스카리 진한색만 보다가 연한색 처음보는데 또다른 느낌에 이뻐요~~^^

[똘이맘 숙]

실내에서 자라 연한 색감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