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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16) 말씀의 사람 (렘 20: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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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사람(렘 강해 설교 16)
성경말씀: 렘20:9
지난주: 성경의 위인들은 모두 영혼의 어두운 밤을 거쳤다(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예레미야,
베드로, 바울, 요한 등). 어떤 이들은 의로 인해, 어떤 이들은 성화로 인해 거쳤다. 이 밤의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의 역사가 빛을 발하고 인간의 위대함이 드러난다. 오늘은 영혼의 어두운
밤을 어떻게 견디고 이길 것인가? 9절 설명: 뼈 속에 갇힌 말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말씀의 사람’
계시 종교의 특징: 말씀
종교: 고등 종교와 저등 종교
저등 종교: 계시 없이 경험과 술수로 사람의 육적 필요를 채우려 함(바알, 아스다롯, 그리스, 로마,
바빌론, 이집트, 샤머니즘, 은사주의).
고등 종교: 계시가 있다(불교,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등). 즉 말씀이 있다.
기독교의 하나님: 말씀으로 계시하신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도덕적 성품)이며 동시에 말을 해서 상호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능력, “하나님은 말을 하신다. 인간도 말을 한다
.” 가장 큰 특징
하나님의 호칭이 말씀이다(요1:1).
계시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창1:3; 계22:20).
말씀이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다(마4:4).
그러므로 명백하게 말씀들을 보존해 주시겠다고 하심(시12:6-7).
말씀 변개에 대해 가장 강력한 경고를 주심(계22:18-19).
마귀는 창세기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변하기 시작함: 말의 전쟁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히라라. 너희 눈이 열려 선과 악을 알게 되리라.”
“보존해 주실 수 있다.”, “보존해 주실 수 없다.”의 싸움
구약시대 4000년 동안에는 대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신다(히1:1-2).
변화산 상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나타난 아들의 말을 확증해 주심(마17:5).
기독교는 ‘말의 종교’이다
. 말로 사람을 설득하여야 한다. 말로 구원, 말로 성화, 말로 위로, 말로 심판
예레미야 1장 1-10절, 첫 강해, ‘우리는 대언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계시 종교에서는 ‘대언’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임받은 사람이 ‘대언자’이다.
대언자에 의해 한 인간과 가정과 국가의 생상화복과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렘1:9-10).
왕상22: 아합의 멸망, 미가야와 거짓 대언자들(왕이 잘된다고 대언함), 19-23절
거짓과 미혹의 영에 붙들리면 개인과 국가가 패망한다.
구약시대의 역사: 대언자들의 역사, 참 대언과 거짓 대언의 갈등
예레미야 당시 나라가 풍전등화 상태임: 바로 이런 때에 거짓 대언자들이 등장한다.
백성이 무지하면 이들에게 속아 넘어가고 나라를 잃는다.
마지막 때의 징조: 마24:4-5, 11, 살후2:8-12, 딤전4:1, 딤후4:3-4
지금 한국의 상황이 거의 마지막 때와 비슷하다: 도처에 거짓 대언자가 횡행한다.
그래서 요한일서 4장 1절이 중요하다.
대언자
구약시대 대언자가 되는 길: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야 한다(렘1:2-4).
아무 생각도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는다.
1. 국가와 민족을 염려하는 자에게 임한다: 기드온(삿6:11-14), 바울(롬9:1-4)
2. 하나님의 것이 훼파되고 조롱당함을 보고 분을 내는 자에게 임한다: 예수님(요2:13-17)
3. 앞날의 심판을 예상하고 준비하는 자에게 임한다: 노아
4. 회개하지 않으면 국가와 민족이 멸망당할 것을 깨닫고 준비하는 자에게 임한다: 침례자 요한
한 마디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 임한다.
이들의 특징: 확신에 차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가감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33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사도 베드로와 열두 사도: 부활 이전에는 말을 못하고 권력 다툼을 하며 세상으로 가려던 사람이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이후로 사람이 바뀌었다. 행4:10-12, 18-20, 29절
사도 바울: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증언함, 행26:24-29
핵심: 미쳤다는 소리를 들음, 예수쟁이야
한결 같이 그들에게는 말씀이 타오르는 불같이 그들의 뼈 속에 사무쳤다.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사도 바울의 고백: 고전9:16-17
이런 사람들이 한국 교회에 많이 나와야 교회가 바로 선다.
죽은 교회, 썩은 교회에서 개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뛰쳐나와서 성경대로 새로 시작해야 한다.
이게 믿음의 사람들이요, 개척자들이다.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이런 분들이다. 할렐루야!
신약 시대의 대언자
이제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의 직통계시가 임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성경 안에 기록되어 있다.
신약시대 대언자는 성경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다.
말씀이 타오르는 불 같이 뼈 속에 사무치게 하려면 다음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1. 말씀을 많이 읽어야 한다. 말씀이 약하면 약한 자가 된다: 사도 바울, 마르틴 루터
2.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보아야 한다(딤후2:15): 말씀이 열려야 한다. 통합적인 강해
3. 온전한 신학이 서야 한다: 하나님, 사람, 천사, 마귀, 죄, 구원, 성화, 천국, 지옥
4. 인간의 전통에서 벗어나야 한다: 교단 신학, 가정 배경, 오직 성경 신학으로 돌아서야 한다.
5. 부지런히 일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이 진보이다. 진보주의자 중에는
주님을 믿는 사람이 없다. “내 때가 주의 손에 있습니다.”(벧전5:5-6)
6. 온전한 가정생활, 정상적인 교육, 정상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7. 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책을 좋아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구비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를 말씀의 통로로 쓰신다.
1. 이러면 그의 뼈 속에 갇혀 있는 말씀이 통합적으로 그에게서 은혜롭게 흘러나온다(눅4:22).
2. 자기 것이 아닌 말씀들로 먹이는 자들(종교인 서기관들)과 달리 권위 있다(마7:29).
3. 아무도 그를 막지 못한다(행28:30-31).
4. 이런 사람은 예레미야처럼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 위로를 받는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가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이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계시하시고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나와 세상과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극복할 수 있다
https://youtu.be/jQlA-WQ5Xtk?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17) 거짓 목사들을 피하라 (렘 23:1~4,9~12,25~3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거짓 목사들을 피하라(렘 강해 설교 17)
성경말씀: 렘23:1-4, 9-12, 25-32
지난주: 예레미야의 고통, 그는 뼈 속에 갇힌 말씀으로 이겨냈다. 고등 종교의 특징(말씀), 기독교는
‘말의 종교’이다. 말로 구원, 말로 성화, 말로 위로, 말로 심판, 말씀에 대한 확신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 ‘목양자와 대언자들의 타락’, 바른 말씀이 없을 때 양들이 죽음
예레미야 강해의 어려움: 목사를 향해 외쳐야 함. 고민이 됨. 뛰어넘고 싶음. ‘거짓 목사들을 피하라’
목자, 목양자, 목사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과 그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의 관계를 ‘양과 목자’로 표현한다(시23:10).
양들의 특징: 목자가 없이는 결코 삶을 영위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 정치적 지도자를 주신다.
예수님 자신의 표현: 요10:11-15, 마9:35-38
특히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신약성경의 목자, 목사로 번역된 말은 동일한 말(포이멘)이다.
구약성경 렘23:1의 목양자들과 4의 목자들도 동일한 말(라아)이다. 목자, 목양자, 목사
동일한 역할
목양자(pastor) 즉 목사가 바로 서면 양들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양들이 불행하다.
렘23:1-2 설명, 지상에서 양들의 행복은 목사에게 달려 있다.
그런데 양들을 멸하고 흩어버리고 죽이고 먹는 목사들이 있다(23:1-2).
겔34:1-10, 11, 31설명
양떼는 먹이지 않고 자기만 먹이는 목자(2), 양들을 죽여 먹고 양털로 옷을 만들어 입는 목자(3)
양들의 사정을 돌보지 않는 목자(4), 그 결과 양들이 짐승의 먹이가 됨(5), 양들이 이리저리 방황함(6),
아무도 양들을 찾지 않음(6), 목자들에 대한 심판(10), 결국 하나님이 스스로 하심(11), 그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임, 양 떼는 사람이다(31).
예레미야의 심정
의로운 분노가 속에서 일어났다(9). 시119:53, 주님과 그분의 거룩한 말씀들로 인하여
돌보는 목자들이 타락한 결과(10), 백성의 심판(12)
북왕국 이스라엘의 대언자들(13), 남왕국 유다의 대언자들(14)
하나님의 경고
그런 대언자들 즉 목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16).
그들이 하는 일(17), “선을 악이라 하고 악을 선이라 한다.”
그들이 바르게 말하였더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22), 백성의 회개
하나님의 전지하심(23): 먼데 있는 것들도 다 본다.
온 하늘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내가 다 안다(24).
거짓 대언자들이 하는 일
직통 계시로 꿈을 꾸었다(25-26).
‘천국 다녀왔다’, ‘지옥 다녀왔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마12:38-39). 믿음과 배치됨
이들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하는 자들이다, 바알의 대언자들이다(26-27)
진짜 대언자와 가짜 대언자의 구별(28)
가짜는 꿈 이야기, 천국 지옥 이야기 등을 말한다: 다 주관적인 것이다.
진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전한다: 객관적이다. 모두가 보고 판단할 수 있다.
그 말씀은 불 같고 쇠망치 같다(29).
지저분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 껍데기 겨를 태우고 알곡만 남긴다(28절, 마3:11-12)
딱딱한 마음을 부수어버린다. 그래서 그 마음을 모래같이 부드럽게 만든다(하나님의 원대로 쓰게).
가짜 대언자와 목사들의 심판
거짓 목자들은 성경에서 ‘개’라고 불린다.- 35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그[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눈먼 자들이요, 그들은 다 무지한 자들이며 다 말 못하는 개들이므로 짖지 못하는도다.
그들이 잠자고 눕고 졸기를 좋아하니 참으로 그들은 탐욕이 심하여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개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목자들이라. 그들이 다 자기 길만 바라보고 저마다 자기 구역에서 떠나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사56:10-11)
팔레스타인의 개들은 늑대처럼 포악한 존재들이다. 피를 먹고(아합, 이세벨) 사람도 죽여서 먹는다.
그래서 개라고 불리는 것은 대단히 큰 수치이다.
그 블레셋 사람[골리앗]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막대기들을 가지고 내게 나오니 내가 개냐? 하고 자기 신들을 통해
다윗을 저주하고는(삼상17:43)
나는 물같이 쏟아졌고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심장은 밀초같이 되어 내장 한가운데서 녹았나이다. 내 힘은
질그릇 조각같이 마르고 내 혀는 내 턱에 붙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티끌 속에 두셨나니 개들이 나를 에워싸며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둘러싸고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시22:14-16).
여기의 개들은 예수님 당시의 종교 지도자를 가리킨다(서기관, 바리새인, 율법박사 등).
개들을 조심하고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며 살을 베어 내는 자들을 조심하라.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뻐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자니라(빌3:2-3).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내가 이것을 아노니 곧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행20:28-29)
여기의 개들은 거짓 목사들을 가리킨다. 이들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1. 믿음 + 행위를 가르침
2. WCC: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이 있다고 주장함(요14:6; 행4:12)
앞으로 이 땅에는 천주교를 중심으로 세계단일종교가 세워진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
2013년 10말 WCC 부산, 천주교, 정교회, 안식교, “추기경 옆에 앉는 자들을 유심히 보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진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미 하나가 되었는데 무슨 인위적인 일치가 필요한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3. 이단 교리를 가르친다(벧후2:1-2)
성경의 맨 마지막에는 ‘개들’에 대한 심판 구절이 있다.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계22:15).
새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최종 지옥인 불 호수에는 ‘개들’이 있다. 누구인가? 진짜 개는 아니다.
성경은 성경대로 푼다.
따라서 성경대로 믿으면 게헨나 지옥에는 거짓 목사들과 거짓 대언자들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내 교회 목사가 개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교회 목사가 개로 판명이 나면 빨리 떠나야 산다.
계17: 마지막 때의 단일세계종교 음녀 체제,
계18:4-5: 내 백성아 그 음녀 체제에서 나오라.
그래야 행복하게 믿음 생활하고 주님께 갈 수 있다.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양 무리여,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왕국을 너희에게 주시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시느니라.”(눅
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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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18) (두 종류의 무화과) (렘 24:1~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두 종류의 무화과(렘 강해 설교 18)
성경말씀: 렘24:1-10
지난주: 이스라엘과 유다의 근본 문제: 목양자들의 타락, 이 나라의 문제: 목사들의 타락, 옳은 것을
가르치는 목사가 많지 않다. 양들의 영혼을 위해서는 말씀이 확실한 목사 필요, 바른 성도들
바빌론 포로 생활
목자들이 타락하고 백성이 무지해서 말씀을 듣지 않음으로 인해 결국 유다는 바빌론의 포가 됨
1차(BC 606, 여호야김 왕하24:1, 단1), 2차(BC 597, 왕하 24:10-16, 여호야긴과 만 명의 포로,
에스겔의 대언), 3차(BC586, 시드기야, 왕하 24:17부터 25장), 귀환(BC 536), 70년
오늘의 이야기는 두 번째 끌려가는 것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의 약속도 지키시고 심판의 약속도 지키신다.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되어가는 것으로 낙담한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1절)
주의 성전 앞에 두 개의 무화과 바구니(2-3): 첫 열매 헌물로 드린 무화과들, 좋은 무화과는 심히 좋고
나쁜 것들은 너무 나쁘다.
좋은 무화과는 포로로 끌려가는 자(5-7), 나쁜 무화과는 남아 있는 자들(8-10)
한 나라, 한 민족 안에도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한 어머니 배 속에서 나온 형제/자매들도 하나님 앞에서 두 종류가 있다.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라고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좋은 사람들이 있고 썩은 사람들이 있다.
‘두 종류의 무화과’
포로로 잡혀가는 자들이 불쌍한 것으로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음 내림.
사57:1 의로운 자가 멸망할지라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긍휼이 풍성한 자들이 끌려갈지라도
의로운 자가 다가올 재앙을 피하여 끌려간 줄로 깊이 생각하는 자가 없도다.
동일한 고난이 한 부류에게는 복이 되고 다른 부류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저주가 됨
.
여러 종류의 고난이 우리에게 복이 되게 해야 한다.
나쁜 무화과
예레미야의가 자기 삶 속에서 본 가장 부패한 무화과들: 시드기야와 남아 있는 자들(8-10)
렘21:8,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다. 너희가 선택하라. 바빌론의 시대
생명의 길: 항복하고 포로가 되는 것, 사망의 길: 버티다가 죽는 것
예루살렘의 죄악이 너무 커서 하나님은 더 이상 은혜와 긍휼을 베풀 수 없다.
남은 자들: 예루살렘이 있고 성전이 있고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 축복이다.
포로 생활은 고통이다. 남는 게 좋다. 그러나 10년 뒤의 3차 침공에 의한 고통은 포로 생활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애1:14-5, 2:20-21; 4:1-4).
이들은 이방 민족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다.
과일은 한번 썩으면 고칠 수 없다(냉장고 소용없음). 가장 좋은 것이 부패하면 가장 나쁜 것이 된다
.
어디를 가도 썩은 것은 그대로 있다. 이집트로 내려가 거긴 거하는 자들(8절)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 데가 없어 길에 버려져서 밟힐 뿐이다(마5:13).
렘25:1-3의 경고의 말씀이 이미 24장 전에 주어졌다.
예레미야의 대언, 다른 대언자들의 대언(3-4)
핵심 내용(5-7); 우상 숭배 No,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마라, 음행 No, 가난한 자 배려, 거짓
대언자 배격, 네 지혜, 재물, 지식 자랑 No, 물질 사랑 No, 사람 사랑 Yes, 그리스도만 왕이다.
동일한 경고의 반복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이다. 돌이키라고 할 때 돌이키지 않으면 멸망이 온다.
구체적 심판 내용(25:9-11): 느부갓네살이 온다, 기쁨의 소리가 그친다. 70년 동안 포로가 된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종이다(9절).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신다. 모든 책임은 그들에게 있다(25:7).
죄를 택하면 죄의 결과도 택하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
왜 지옥에 가는가? 스스로 원해서 간다.- 37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모두가 자기의 꾀에 빠져 지낸다. “구원을 잃는다고 주장하는 사람,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
이사야서 14장의 루시퍼“, 모두 자기가 믿고자 하는 대로 믿는다. 그 결과를 받는다.
사람은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한다.
살기를 원하면 그리스도에게로 와야 한다. 유일한 길이요 진리이시다.
죄악을 고백하라. 회개하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만 의지하라.
좋은 무화과(5-7)
처음 익은 무화과 같음: 무화과는 세 번 열매를 맺는데 처음 익은 것이 가장 좋다.
대언자 예레미야의 임무(렘1:10), 뿌리째 뽑고 무너뜨리며 파멸시키고 파괴하며 세우고 심는 것
저주/심판 4개, 복구/회복 2개
, 지금까지 저주/심판이 대부분이었다. 이제 복구/회복이 나옴
포로 생활의 저주가 하나님의 은혜로 처음 익은 무화가 같이 복이 됨
어떤 복을 주시는가?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주신다(7).
이것이 성경의 복이다. 물질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라.
어떤 목사님이 쓴 글: “사람은 왜 만들어졌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우리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 예수님이 약속하신 영생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요17:3).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
포로로 잡혀가기 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겼다
: 백성들, 제사장, 대언자, 왕
우리의 믿음 생활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있는가? 날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 은혜, 긍휼, 공의, 징계
벧후3:18, 은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
이런 지식이 성도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로 나타나는가?
모임을 즐거워하는 일로 나타나는가?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일로 나타나는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영적 군사로서 할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가?
딤전4:15 말씀에서 얻은 유익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가? 특히 신학원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식이다. 이런 지식은 어디서 오는가?
좋은 무화과는 연단을 통해 나온다
. 죄를 지었다. 바빌론에 포로가 되어 가서 종살이를 하는 동안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시137:1-4처럼 마음대로 주님의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신세가 되면서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고난당한 것이 그들에게 유익이 되었다.
좋은 무화과는 고통과 고난을 피하는 데서 오지 않는다. 순종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 연단 받을 때에
나온다
. 그래서 불신자나 신자에게 고난과 고통이 필요하다.
에스더 이야기
: 화요일 아침, 차 전복, 누구에게나 이런 일이 생긴다. 생길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나와 아내와 세 아이들 그리고 사위가 우리의 앞뒤를 돌아보고 하나님을 더 아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https://youtu.be/K05ztYfSGDo?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19) (좋은 무화과의 복) (렘 24:4~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좋은 무화과의 복(렘 강해 설교 19)
지난주: 두 종류의 무화과, 심히 나쁜 무화과: 남아 있는 자(죄악 속에서 뒹구는 자), 심히 좋은 무화과:
포로로 끌려가는 자,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여호와를 알게 되어 다시 돌아온다.
고통의 근원: 하나님에 대한 무지,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
남은 자 사상
성경을 살펴보면 모든 시대에서 의인들은 대부분 고통을 당한다.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된 이후로 하나님처럼 살려고 하는 이들을 박해하는 세상이 되었다. 요한복음
17장
하나님의 말씀, 공의, 진리, 의리를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호4:1, 진리, 긍휼,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으므로 주님이 논쟁하신다.
역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전체 대중을 통해 자신의 일을 이루시지 않는다.
언제나 소수의 정예 부대를 통해 이루신다.
이런 사람들을 성경은 ‘남은 자’(Remnant)라고 한다. 총 92회, 그 개념이 여러 곳에서 드러난다.
남은 자(Remnant): 무서운 재앙 이후에 살아남아서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무리(사10:20-23).
남은 자 개념은 신명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신4:27-31; 28:62-68; 30:1-10) 대언자들은
아시리아와 바빌론 포로 생활과 관련해서 이 개념을 밝히 보였고 또 최종적으로 메시아 왕국이
임하기 전에 이스라엘에서 의로운 남은 자들이 모일 것도 대언했다. 아모스와 이사야 역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이야기했다(사1:9; 암5:14-15).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위해
고통을 당하였고 또 반역하는 자들에게 회개할 것을 촉구하였다. 신약에서 사도 바울 역시 이
개념을 도입하였다(롬11:2-5). 하나님은 시대마다 우상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신실한 성도들을
남겨 두신다.
예수님의 공생애, 그분이 사랑하신 자들은 다 남은 자였다.
마태복음 5장의 8복 내용: 모두 의인들을 위해 주신 말씀이다. ‘좋은 무화과(남은 자)의 복
’
바빌론 포로들
여호야긴 왕과 만 명의 포로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갔다.
본인들에게는 대단히 큰 고통이고 저주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이들을 남은 자로 여기고 다시 이 땅에 데려오신다.
이들도 하나님 앞에서 극심한 죄인들이었다.
그 땅에 그대로 머물면 다른 사람들처럼 우상숭배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신다. 유다의 배도 중에도 늘 남은 자를 두신다.
아브라함 언약: 가나안 땅, 자손들, 다윗 언약: 메시아가 온다.
이 언약들을 이루려면 이들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그 땅에서는 그 일이 안 되므로 70년 동안 강제 이주시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세상과의 분리(고후5:14-18)
이스라엘과 유다의 패망의 원인: 분리 실패
하나님의 법칙: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드시 징계가 온다(히12:5-11).
성도의 삶속에서 고난과 고통이 오면 하나님의 징계가 아닌지 늘 점검해야 한다.
100%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 고통과 고난은 징계이다.
포로로 잡혀가는 이스라엘 백성: 남은 자를 데려오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고통의 용광로로 들어감
예레미야가 낙심하자 하나님은 위로의 말씀을 주신다.
고난 속에서도 우리에게 베푸시는 네 가지 은혜
1. 좋은 무화과로 인정해 주시는 은혜(5): 나의 죄와 허물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신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이다.- 39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고 사역을 맡기셨다(딤전1:12-16).
2. 보호해 주시는 은혜(6): 하나님 자신의 눈을 우리에게 고정하신다. 눈동자같이 지키신다(신32:10).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간 아이들: 15세 정도
단 1장의 다니엘(8, 20), 단 3장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용광로), 두라 평야, 30미터 형상,
단 6장의 다니엘(사자 굴), 30일 동안 완에게만 기도, 하루 세 번 기도
이런 아이들이 많이 나오기를 원한다.
3. 극복하게 해 주시는 은혜(6): 다시 데려온다. 세우고 심는다. 하나님 자신의 계획을 이루신다.
70년 포로 생활 이후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 우상숭배 제거, 메시아, 사도 베드로, 바울
우리 민족, 일제 식민지 경험, 이제 바른 성경을 주셨다. 바른 성경, 바른 교리, 바른 구원, 바른
교회의 모델, 북한 핵 문제도 하나님께서 처리하실 줄 믿는다. 우리의 할 일을 하자.
눈동자같이 지켜주실 줄 믿는다.
4.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는 은혜: 유다 백성의 문제는 마음,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다
(렘17:9). 이 딱딱한 마음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마음은 곧
심장이다. 생명의 중추 기관이다. 심장 수술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을 따를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1차 수술이 이루어지고 성령님에게 순종할 때 막힌 부분들이 뚫려서 늘 피가
잘 순환된다. 이 모든 일은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는 데서 생긴다.
우리는 어떤 무화과인가?
남은 자로 산다. 그럼에도 언제나 죄 가운데 산다. 하나님의 징계로 고통과 고난이 올 수 있다.
고난을 담담히 받아들여라. 거기서 연단을 통해 사람이 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1. 좋은 무화과로 인정받는다.
2. 보호해 주신다.
3. 극복하게 해 주신다.
4. 새 마음을 주신다.
말씀 읽고 기도하고 섬기자.
바른 가정생활, 사회생활
https://youtu.be/ASYVY7V2zDY?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20)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렘 27: 1~1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렘 강해 설교 20)
성경말씀: 렘27:1-11
지난주: 남은 자 사상, 유다 백성 중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자들이 결국 남은 자로 돌아온다.
남은 자: 세상과의 분리, 연단을 통한 이들의 네 가지 복: 1. 좋은 무화과로 인정받는다. 2. 보호해
주신다. 3. 극복하게 해 주신다. 4. 새 마음을 주신다.
25장 정리
유다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므로(3)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을 데려다가 침략하게 함(9).
특히 느부갓네살을 내 종이라고 하심
(9).
70년 동안 포로 생활(11): 사울부터 바빌론 포로생활(490년), 레25:1-5, 26:34-35, 대하36:21
70년이 끝난 뒤에 하나님이 이번에는 바빌론을 심판하심(12-14).
바빌론의 통치를 받지 않는 민족은 없다(15-33): 이스라엘 주변의 모든 국가들 언급
26장 정리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다가 잡혀서 죽게 되었으나 아히감의 도움으로 살아남
27장
예레미야의 시청각 교육: 줄과 멍에를 만들고 멍에를 직접 목에 맴
멍에: 두 마리 소의 목에 얹어서 두 마리가 서로 연합하여 일하게 하는 도구
1차 BC 606, 2차 BC 597(꼭두각시 시드기야 등극), 유다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들이 바빌론으로
인해 고난을 겪으면서 서로 모의해서 바빌론의 멍에애서 벗어나고자 함.
시드기야를 보려고 오는 사자들을 통해 에돔, 모압, 암몬, 두로. 시돈 왕에게 그것들을 보냄(3-4).
시청각 핵심 내용: 느부갓네살에게 온 땅과 들의 짐승까지 내주었다. 그와 그의 아들들을 섬겨야 한다.
그렇지 않는 민족들은 칼과 기근과 역병으로 벌할 것이다(6-7).
그와 그의 통치에 굴복하는 왕국만 살아남게 할 것이다(8,11). 28장 하나냐 사건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인가? 역사의 모든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가? 그러면 내 삶의 모든 일은
어떤가? 한국의 미래는 어떤가? 우리의 미래는 어떤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왕국 프로그램
예레미야의 데모를 보고 다른 나라의 사자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나님이 누구이기에 이 조그만 나라의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온 세상을 통치한단 말인가?”
예레미야의 답변: “참 되시고 살아 계시는 유일한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왕국을 다스리신다.”
그 이유: 그분이 창조자이시다(5). 창조자이므로 마음대로 치리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나 보기에 합당한 자에게 온 땅을 주었노라
.”(5)
껌을 나누어주듯이 마음대로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왕국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이다
.
땅이 창조되기 전에 하늘에서 루시퍼가 천사들의 3분의 1을 데리고 반란을 일으킴.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과 형상으로 이 땅에 아담과 이브를 만드심. 왕국 프로그램의 시작
그들이 번성해서 모든 것을 치리하게 하심.
사탄 마귀의 궤계로 사람이 죄를 지어 타락하게 됨: 왕국 프로그램은 여전하다
.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모든 왕국을 아담에게서 마귀에게 넘겨주심(눅4:5-6).
그래서 마귀가 세상의 통치자가 되어 온 세상을 치리하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뒤에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음.
욥의 경우처럼 사탄이 허락을 받아 욥을 시험하고 어려움을 주지만 그 뒤에는 하나님이 계심
.
하나님의 계획을 망치려고 노아 시대에는 직접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교접, 유전자 조작
노아의 홍수로 모든 것을 쓸어버리시고 또 다시 그 8명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심.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와 그의 씨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실행하심(창3:15).
야곱의 12아들, 기근에서 살아남게 하시려고 먼저 요셉을 이집트로 내려가게 함.- 41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파라오(사탄)의 압제로 이스라엘이 아들들을 죽여야 할 때가 되자 모세를 통해 그들을 구원해 내심.
이 세상 어는 민족들도 알지 못하던 십계명을 주시면서 선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심.
사사 시대를 거치면서 타락과 회개의 역사를 반복하다가 사무엘 시대에 왕정을 선택함.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120년), 왕국의 분할, 북왕국 이스라엘의 타락, 아시리아의 침략
남왕국 유다의 흥망성쇠: 사탄의 사주를 받은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족의 씨를 모두 멸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이 요아스를 남겨두어 그를 통해 메시아 계보를 이어가심(왕하11:1-12).
유다는 결국 바빌론 왕국에 의해 멸망당하게 됨.
왕국이 끊어지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은 묵묵히 자신의 왕국 프로그램을 이어가심
.
유다를 멸망시킨 느부갓네살: 우쭐해 있었으나 신상의 꿈을 통해 교훈을 받음
그의 제2년, 머리: 정금, 가슴과 두 팔: 은, 배와 두 넓적다리: 놋, 두 다리는 쇠, 발은 쇠와 진흙(32-33).
사람의 손으로 깎지 않은 돌이 그 형상을 쳐서 없애고 온 땅을 가득 채움
머리: 바빌론, 가슴: 메대/페르시아, 배와 두 넓적다리: 그리스. 두 다리: 로마, 발: 세상 끝 로마
이렇게 세상의 왕국들이 변할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왕국을 세우신다(44-45). 메시아 왕국
이와 같은 하나님의 경륜을 보고도 느부갓네살은 단3장에서 두라 평야에 자기를 위해 높이 30미터의
금 형상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꿇어 엎드려 경배하게 함.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복하고 용광로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과 함께함.
느부갓네살의 선포(28-29): 그들의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경배하지 못하게 함.
그러나 여전히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지 못함
느부갓네살의 둘째 꿈(단4): 느부갓네살이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7년 동안 들의 짐승들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지내다가 다시 왕좌를 차지함.
이때에 비로소 그는 확실히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됨(4:25).
느부갓네살이 교만히 굴다가 결국 그 일이 그에게 이루어짐(4:29-30).
7년을 마친 뒤에 그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고백하는 내용(4:34-37).
이스라엘의 포로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은 다니엘을 사용해서 인류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심.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단7:9-14).
그러다가 다니엘은 9:1-2절을 통해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70년임을 알게 되었고 자기
백성의 미래를 알고자 애를 쓸 때에 천사 가브리엘이 그에게 와서 유다 백성에게는 70년이 아니라
70이레가 정하여졌음을 가르쳐줌(20-24). 이것을 통해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이 있으면 70째 이레의
7년 환난기가 이스라엘을 위해 마련되어 있고 이때에 마귀가 이스라엘을 멸하려고 계12장에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을 죽이려고 온갖 고난을 퍼붓지만 - 창세 이후로 없는 대환난- 천사장 미가엘의
도움으로 민족이 구원을 받고 12장에 있는 것처럼 유대인들이 부활하며 다시 가나안 땅에 들이 살
것을 보여 주심. 이때에 세상 왕국들을 멸망시킨 돌이 세상을 채우며 하늘의 하나님이 한 왕국을
세우심. 이것이 마태복음의 메시아가 가져오는 ‘하늘의 왕국’이다
. 이 왕국이 유대인들의 거부로 연기되
었으나 결국 그들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하고 그분을 맞아들일 때 그들의 왕국이 될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천년왕국이다. 그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어찌 알 수 있는가? 유대인들을 보라
. 2500년간의 떠돌이 생활, 1948년, 1967년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카톨릭), 영국과 미국(기독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진화론과 창조론, 성경 변개와 성경 보존
한국의 위치: 성경에는 없지만 친 기독교 성향임은 확실하다. 우리 주변에 기독교를 아는 나라는 거의
없다.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북한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 개인의 앞날은 어떤가? 극도의 인본주의, 반기독교, 교회들의 타락, 국가의 안위
먼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왕국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요3:3, 5). 부조리, 부정, 압제
No Problem!
마6:33, 롬8:28, 잠3:3-4, 내 앞날을 하나님이 쥐고 계신다. 성실하게 일하면서 주님의 도우심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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