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出處 : 「グスコーブドリの伝記
三. 沼ばたけ5 : 늪지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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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朝から主人(슈진)はまるで気(키)が立っ(탓)て、あちこちから集(아츠)まって来た人
たちといっしょに、
다음날 아침부터 주인은 완전히 정신이 들어, 여기저기서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
その沼(누마)ばたけに緑(미도리)いろの槍(야리)のようなオリザの苗(나에)をいちめん植(우)えました。
그 늪지밭에 녹색 창 모양의 오리자 모종을 온통 심었습니다.
それが十日(토오카)ばかりで済(스)むと、今度はブドリたちを連(츠)れて、
그것이 열흘 만에 끝나자 , 이번에는 부도리 일행을 데리고,
今まで手伝(테츠닷)ってもらった人たちの家へ毎日働きにでかけました。
지금까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집으로 매일 일하러 나갔습니다.
それもやっと一(히토)まわり済(스)むと、こんどはまたじぶんの沼ばたけへ戻っ(모돗)て
来(키)て、
그것도 기어이 한 차례 끝나자 이번에는, 다시 자기 늪지밭에 돌아와,
毎日毎日 草取(쿠사토)りをはじめました。
매일매일 풀베기를 시작했습니다.
ブドリの主人(슈진)の苗(나에)は大きくなってまるで黒(쿠로)いくらいなのに、
부도리의 주인의 모종은 커져서 마치 검을 정도인데,
となりの沼(누마)ばたけはぼんやりしたうすい緑(미도리)いろでしたから、
옆의 늪지밭은 희미한 녹색이었기 때문에,
遠くから見ても、二人の沼ばたけははっきり境(사카이)まで見(미)わかりました。
멀리서 봐도 두 사람의 늪지밭은 확실히 경계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七日(나노카)ばかりで草取(쿠사토)りが済(스)むとまたほかへ手伝(테츠다)いに行き
ました。
7일만에 김매기가 끝나면 또 다른 곳으로 도와주러 갔습니다.
ところがある朝、主人はブドリを連れて、じぶんの沼ばたけを通(토오)りながら、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주인이 부도리를 데리고 자기 늪지밭를 지나며
にわかに 「あっ」と叫ん(사켄)で棒立(보오다)ち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갑자기 '앗'하고 소리치며 장대처럼 서버리고 말았습니다.
첫댓글 2024년 3월 30일 공부했습니다.
HL3KRP, JE1FBB, HL5LH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