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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골 관절염 이라고도 불리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주위 골에 퇴행 변화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관절과 엉덩이 관절 등에 심한 통증과 운동 장애를 나타냅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0-15 %가 퇴행성 관절염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원 인
과거에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노화 현상으로 생각하였으나 현재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연령, 유전적 성향, 비만, 관절의 모양, 호르몬 등 1가지 원인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병의 심한 정도와 증상이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 징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그 주위의 뼈에 퇴행성변화(나이가 들면 머리가 하얗게 세고,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변화가 바로 퇴행성 변화입니다)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은 관절,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등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입니다.
관절은 관절 연골(물렁뼈)와 주위의 뼈, 관절을 싸고 있는 막으로 구성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는 관절 연골에서 시작됩니다. 연골을 만드는 성분을 만들어 내는 연골세포가 나이를 먹으면서 그 기능이 떨어져서 연골의 탄력성이 없어져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관절을 보호하는 능력이 약해 집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연골의 표면이 거칠어 지고 병이 점점 진행되면 관절 막으로 싸인 관절강 안으로 유입되는 여러 가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침범 되는 관절이 무릎 관절과 엉덩이 관절로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손과
발의 관절에서 발생하는 것과 비교하여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손가락에 통증이 있으면 무조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이 손가락의 가운데 마디에 잘 나타나는데 비해 퇴행성 관절염은 손가락 끝 마디에 잘 발생합니다
발가락 마디에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손과
발이 동시에 발생했을 경우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증 상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도 아침에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오래 사용 하고 난 뒤에 발생하므로, 대개는 저녁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의 초기에는 쉬면 통증이 없어지지만 병이 진행되면 통증이 계속 오게 되며 관절의
운동에도 제한을 받게 됩니다. 특히 보행에 관련된 무릎관절이나 엉덩이 관절에 침범했을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가 요구될
만큼 심한 변형을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보는 것처럼 2,3년 내에 급속도로 변형이 진행되어 심한 변형을 초래하는 경우는 드물며, 대개는 수년 또는 몇 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므로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진 단
퇴행성 관절염을 확인할 수 있는 특이한 검사방법은 없으며 노인에게서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 잘 발생하는 관절(무릎,엉덩이등)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는 의심을 하여야 하고 의사의 진찰이나, X-ray, 피검사
등으로 다른 관절염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나면 진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 료
소염 진통제는 통증을 줄여서 관절이 움직이는 것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약하지만 관절의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도 있어 거의 모든 의사 선생님들이 관절염환자를 치료하는 처방에 이 소염 진통제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속이 거북하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을 호소하기도 하기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잘 상의하여 투약하여야 하며,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먹는 약 외에도 붙이는 약,바르는 약 등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 제제는 그 효과보다 체중증가 고혈압등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가 더 많으므로 퇴행성
관절염에서는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다만 무릎 관절 등의 염증이 아주 심하고 다른 약물 치료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스테로이드 제재의 관절 내 주사(뼈주사)를 조심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뼈 주사는 일시적으로 통증과 염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너무 자주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의 손상이 심하여 약물치료로써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관절과 비슷하게 만든 인공 구조물을 사용하여 손상된 관절면을 바꾸어 주는 수술(인공관절 대치 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은 한 두 개의 관절에 제한적으로 시행할
수밖에 없으므로 다른 관절에도 마찬가지로 병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며 약물 치료 등의 다른 치료 방법을 꾸준히 병행해야 합니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잘 견뎌내도록 단련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은 관절에 부담이 적으면서 장기간 할 수 있는 것으로 본인의 능력에 알맞은 것을 선택하여 꾸준히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운동은 역기 들기나 철봉 등의 근육강화 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약간
숨차고 약간 땀날 정도의 속도로 산책하기 등)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수영) 등을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마넥스 Supplement
l 카트리지 포뮬러 :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황산이 관절연골의 재생효과 및 연골 보호작용, 관절의 성분인 콜라겐이 관절을 강화, 항산화제와 미네랄을 함유하여 골다공증 예방및 골관절염 완화작용
l 옵티멈 오메가 : 염증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작용
l ( E P O ) : 감마리놀렌산의 작용으로 염증예방 및 완화작용
l 라이프팩. 티그린 : 항산화성분 (비타민A,카로티노이드,비타민C,비타민E,셀레늄) 및 특히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철분, 엽산, 인, 아연, 칼륨 등을 함유하여 골관절의 진행을 예방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및 스테로이드약물의 중화작용
o 1일 글루코사민을 1400-1500mg복용시
o 복용 2-3주 후 : 관절염 증상의 변화시작(통증, 뻣뻣함, 움직임 장애등)
o 복용 4-8주 후 : 호전상태가 지속되고 완치 단계에 이르며
o 복용 6개월 이상이면 : 90%이상이 완치단계에 이른다는 임상결과
(관절염치료법:美, 테오도사키스박사 著)
먼저 한국인중 약 25%가 앓고 있는 질병인 관절염 시장에 선보인 카트리지포뮬러는 기존관절염 치유제로 흔히 쓰이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일명 뼈주사) 및 비스테로이드성 약물(대표적으로 통증완화용 파스)가 지니는 문제 점을 완전히 해소한 대체 치유제입니다.기존에 쓰이던 약물들은 관절염의 원인인 연골의 파괴를 막거나 연골재생에는
그 효능이 없으며 단지 단기간의 통증완화효과와 그로 인한 부작용(위와 신장등에 미치는)이 심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파마넥스의 카트리지포뮬러는 이러한 기존 치유제의 문제점인 부작용을 없애고 연골의 복원과 재생을 통한 완치개념을 지닌 제품입니다.
카트리지포뮬러에는 연골재생물질인 글리코사민이 1일 1,440mg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미국,유럽등의 임상시험에서 1일 1,400mg이상의 글리코사민 복용 후 통증완화와 연골재생이 90%이상의 환자에게서 나타났음을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치유가 어렵다고
생각해온 관절염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제품인 것입니다.
또한 이 제품에는 콘드로이친과 콜라겐을 투여하여 연골의 재생 및
운동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비타민제제와 항산화성분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위한 골밀도향상 성분도 함께 포함시켜 완벽한 관절염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제품과 함께 옵티멈오메가를 복용하면 그 통증완화와 재생작용이 더욱 촉진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에 통증 ,뻣뻣함, 관절이 붓는 것을 보이며 관절 기능의 상실을 가져오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관절이외에도 허파나 눈, 침샘, 신경 등에도 만성 염증에 의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2할 정도가 관절염 환자인 것으로 의사들은 추정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전 인구의 1%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 병을 앓고 있는 셈입니다.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우리 몸 속의 면역성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병입니다.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죠?
쉽게 설명하면 우리 몸 속에는 우리 몸에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나쁜
병균들을 물리쳐서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라는 피 속의 세포(예를 들면 군대)가 있는데 이 백혈구가 아직 밝혀지지 않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리 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군대가 적군이나 반란군을 때려잡는 것이 아니라 선량한 시민을 두들겨
패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옛날에는 가끔 있었죠?)
특히 이러한 백혈구들이 우리 신체중에서 관절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관절이 붓고, 아프고 드디어 변형까지 생기게 되는 병입니다. 앞에서 말한것 처럼 그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
우리가 알 수 없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또는 유전적 혹은 자가
면역성의 이상으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절이 부었다고 해서 관절내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원인은 몸 전체에 있는 전신적인 질환으로 생각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단지 그 증상이 관절에 나타난 것 입니다.
증상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등 관절이 붓거나 쑤시고 아프며 아침에 일어났을때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오른쪽, 왼쪽이 같이 아픈 경우가 제일 흔한 증상입니다. 관절염이 심할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뻣뻣한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져 아주 심하면 오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외 목이나, 아랫턱 혹은 몸의 다른 관절에도 침범하는 수가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병명이 관절염이지만 증상이 관절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폐(허파), 신장(콩팥), 심장이나 혹은 신경같은 신체 내부의 다른 장기에도 침범해서 말썽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하는 특별한 검사방법은 없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검사에 의해서 진단하는 병이 아니라 주로 의사가
아픈 부위를 만져보고 살펴서 확인하고 환자에게 증상에 대하여 물어보아 진단에 필요한 기준에 합당한지를 가려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몇개의 관절이 붓거나 아프고(특히 손가락 관절),
몸의 양쪽이 대칭적으로 (양손,양쪽 무릎등) 아픈 경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두 손이 뻣뻣해서 주먹을 쥐기 힘든 경우가 1시간 이상 계속되는지 여부를 물어서 알 수 있고, 류마티스 결절이라 부르는 혹 같은
것이 몸에 돋아 나거나, X-레이 사진상으로 관절이 손상 되었다던가
관절이 망가진 소견을 보이고 피검사에서 류마티스 인자라고 하는 항체가 검출되는지 여부를 참작해서 진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검사 한가지나 X-레이 한가지 검사만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하는 것은 틀린 방법이며, 컴퓨터 단층 촬영(CT)이나 다른 어떤 고가의 검사보다 숙련된 의사의 정확한 진찰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치료
우선 분명히 밝히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흔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치료할 수 없는 불치의 병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비록 치료가 어려운 병이기는 하지만 불치병은 아닙니다. 물론 아직 까지는 그 원인이 다 밝혀 지지 않았기 때문에
100% 확실한 치료법을 제시 할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어 얼마 전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치료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법은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수술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혀진 약은 관절의 염증을 약하게 하고 통증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소염 진통제와 염증이 진행하는 것을 억제하여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결국 치료의 효과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약등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소염 진통제는 통증을 줄여서 관절이 움직이는 것을 편안하게 할뿐 아니라 약하지만 관절의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도 있어 거의 모든 의사 선생님들이 관절염 환자를 치료하는 처방에 이 소염 진통제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속이 거북하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을 호소하기도 하기때문에 의사 선생님과 잘 상의하여 투약하여야 하며,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십시요.
팔 다리의 관절에 염증이 심하여 붓거나 통증이 심할 때는 필요에 따라 짧은 기간동안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야 하며 환자가 마음 데로 복용을 하게 되면 관절염보다 더 심각하고 무서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관절염 약을 사서 먹고 살이 찌거나 얼굴이 붓는 경우를 경험하셨다면 그것은 이 약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증의 진행을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은 항말라리아성 치료제, 금제제, 항암제 일부, 면역 억제제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한 가지 약물이 아닌 두 가지, 세 가지를 복합해서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약제들은 그 부작용에 대해 주의 깊은 전문가의 관찰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여야 합니다.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들 중에는 막무가내로 수술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류마티스 관절염도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부분 여러군데
관절에 동시에 오기 때문에 모두다 수술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제한적으로 수술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관절은 약물치료로 좋아졌으나 무릎과 같이 한군데 관절이 오랫동안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붓거나 아플 때에는 수술을 하여 증상의 호전을 기대 할
수 있고 관절의 손상이 심하여 관절면이 다 닳아 없어졌을 때에는 인공 관절로 바꾸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꾸준한
약물 치료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이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활막 절제술을 시행하여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환자가 다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약물 치료를 충분히 하고 난 뒤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물리치료는 관절의 기능이나 근육의 힘 혹은 뼈를 튼튼히 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함께 꼭 시행하여야 하지만 반드시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시행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병이 아니라 온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기 때문이며, 물리치료만으로는 온몸의 이상을 치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파마넥스 제품적용
l 카트리지포뮬러. 옵티멈오메가. EPO - 퇴행성관절염 참조
l 키토갈라스 : 강력한 면역제제인 키토올리고당과 황기의 작용으로 자가면역증세 완화
l 라이프팩. 티그린 : 강력한 항산화제의 작용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완화
l 바이오깅꼬. 본포뮬러
퇴행성 관절염 VS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연령 40세이후 25세에서50세
발병원인 연골이 퇴화되어 발생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
병의진행과정 점진적으로 진행 경고 없이 발병했다 사라짐
초기증상 전혀 없음 피로, 체중감소등
발병부위 무릎, 손, 허리등의 관절에 영향을 미침 몸 전체의 관절
관절통 오후부터 밤이 될수록 심해짐 오전이 심하고 오후가 덜함
☞ 자가면역질환의 항산화 요법
류마치스 관절염, 루프스, 혈소판감소증, 베체트병, 크론씨병,궤양성
대장염, 천식, 미숙아 망막증, 사구체 신염, 피부염, 궤양, 암 등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것이 "자가 면역 질환" 이다
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가 면역 질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면역이라 함은 외부의 침입에 대항하는 인체내의 군대와 같은 시스템이다.
그런데 우리의 면역체계가 지극히 정상이라면 외부 이물질과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해당하는 항체와 면역물질을 만들어 싸울 채비를 해야
하는데, 자가 면역의 상태가 되어 버리면 자살골 과도 마찬가지로 내
몸의 파편이나 상처 받은 특정 부위를 이 물질로 규정하고 면역을 발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까 적을 잘못 알게된 군대는 마구잡이로 내 몸에 대해 폭격을 가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전쟁터의 폐허처럼 여기저기서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질병마다 고유의 증상과 진단 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현재 자가 면역 질환의 대부분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이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이다.
일단 항진된 면역을 억제해 놓고 보자는 것인데 , 실제 유리창에 붙은
파리를 잡자고 망치로 때려 잡는 꼴이 아닌가 싶다.
인체에 해로운 균을 옮길 수도 있고 괴로움을 줄 수 있는 파리도 잡고
유리창도 깨뜨리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거꾸로 올라가서 내몸의 파편이나 상처를 입게끔 부위를 만들지 않거나 상처가 나더라도 면역 세포가 알아채기 전에 빨리 복구해 버리면 쓸데 없는 면역이 발동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상처를 피가 나는 외상만을 떠올리지만 우리 인체 세포는 하루에도 수 만번의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상처를 입고 이를 복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활성산소란 전기적으로 불안정해서 남을 공격하고 안정화되려는 성향이 커 반응성이 높은 물질들이다. 활성산소는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필연적으로 만들어지고 입을 통해 음식물로도 들어 온다. 활성산소를
덜 만드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자가 면역 질환의 최고의 핵심이다.
우리 몸에서 산소를 사용하고 남은 자리에 찌꺼기처럼 만들어낸 산소도 활성산소이고 오래된 지방, 가공된 지방이 만들어낸 과산화 지질 또한 활성산소이고 , 스트레스를 통해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것 또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를 덜 만드는 생활, 활성산소의 산화성을 억제하는 항산화제의 충분한 공급과 세포가 복구되는데 필요한 영양 물질들이 충분히 전제 되어야 그 기나긴 자가 면역의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다.
운동과 같이 산소를 많이 이용한 경우에도 항 산화제의 섭취가 중요하고, 특히 지방이 산화된 음식은 섭취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생활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야 한다.
충분한 항 산화제와 상처난 세포를 복구하고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의 공급으로 면역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배려하며 기다려야 한다.
관절에 좋은 영양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으로 고생한다. 그 수는 생활이 풍족해 질수록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는 골 관절염 이다. 우리는 '퇴행성'이라는 말 앞에 무력해진다. 퇴행성 이라 하면 늙어서 어쩔 수 없는,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그런 질병으로 우리는 그 질병 앞에 무력해짐을 느낀다.
사실 모든 의료 인력들이 퇴행성 관절염에는 약이 없다고 말했고 지금까지 시행해온 모든 치료법들이 단순히 진통제, 스테로이드제로 인해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그치고 있다.
많은 나이든 분들이 병원으로부터 받아온 처방은 첫째가 체중 감량
이고 둘째는 운동이다.
사실 이것은 중요하다. 특히 무릎 관절은 체중을 버티는 곳으로 체중이 많이 나감에 따라 관절이 받는 하중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관절을 위한 적정 체중의 유지는 중요한 요소다. 운동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용하지 않는 기계에 녹이 슬듯 관절도 사용하지 않으면 완전히 굳어 버리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않게 자꾸 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처방과 일시적인 통증을 제거해주는 약물처방, 파스, 침,
뜸, 부황들도 원인적인 치료에 접근하기는 요원하다.
요즘 새롭게 시도되는 연골 주사 또한 마찬가지로 비용과 노력에 비해서는 효과가 저조하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 관절염은 뼈의 끝부분을 보호하고 충격을 완충시켜주는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어 통증과 염증이 일어나고 일상적인 동작에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중요한 것은 손상된 관절의 연골이나 주위조직은 재생된다는 사실이다. 충분한 영양과 튼튼해져야 하는 필요에 의해서 말이다.
미국의 제이슨 테오도사키스라는 아리조나 의대 교수는 이 사실을 발견하고 현대의학에 큰 메시지를 던졌고 미국에서는 그의 영양학적 치료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생각의 출발, 치료의 출발은 간단하다. 연골이 재생 될 수 있도록 그에
관여하는 직접적인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다.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 칼슘, 마그네슘, 붕소, 망간, 구리, 철,비타민 C , 필수 지방산과 항산화제"가 그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영양물질로 안전하고 충분히 통증만을 일시적으로 은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연골 재생을 자극하고 연골의 성분이 되어 재생시스템에 들어간다. 이는 반드시 해볼 만한 치료 방법이다.
관절에 영향을 주는 질병은 100여가지 이상이 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안전한 식품성분의 영양물질로 고생하는 관절염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바람직한 제안은 없을 것이다.
퇴행성 질병은 이제 포기하라는 질병이 아니다.
다만 지금껏 퇴행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결국 퇴화하고 노화하여 죽음을 맞게 될 것이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은 그 시간을 연장시켜 놓았고 얼마나 안 아프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처럼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되고 있다.
관절염을 앓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체중감량과 지속적인 운동, 좋은
식생활,좋은 영양으로 이제 그 늙어감을 깨닫는 처절한 고통 속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내 몸의 주인 되는 마음가짐으로 치료계획을 세워
보기 바란다.
Copyright 1999 영양과 건강약국 All Rights Reserved
특허를 받은 글루코사민의 개발자
루이기 로바티교수와의 단독회담 / 캐롤린 A. 가젤라
밀란의 북쪽, 이탈리아의 몬자를 여행하면서 나는 류머티스학계의 과학적 총아를 만나리라는 것에 흥분되어 있었다. 루이기 로바티교수의
커다란 사무실에 앉아 그를 만날때까지 두려웠다.
로바티교수는 온화하고 주의깊은 사람이었다.
의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지만 박사로 불리기 보다는 교수로 불리기를 원했다.
이탈리아의 로타연구소 소장으로서 그의 업적은 교육자와 연구자로
명성이 높다. 30년이상의 연혁을 가진 로타연구소는 류머티스학, 연구를 하고 있다. 유럽에서 사용되는 몇 가지 획기적인 약품이 로타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
다음은 로바티 교수의 대답 중 주요한 부분이다.
◑. 개인적으로 글루코사민을 연구한 지는 얼마나 되나?
30년 가까이 된다.
◑. 처음 연구를 하게된 까닭은?
우리는 증후학상 단지 작용을 하기 보다는 증세의 개선을 이끌어 내는 물질 을 찾고 있었다.
아스피린 혹은 NSAIDS는 증세를 완화하지만, 곧 통증이 다시 나타난다.
원인적 치료나 상황에는 변화가 없다.
언제나 실행 가능한 치료법을 찾을 때 우리는 증세를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두려 한다. 게다가 현재 쓰이는 약재는 관절연골에 손상을 주어 유익하기보다는 해로움을 준다.
◑. 글루코사민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는 건강한 관절연골이 고농축 글루코사민을 갖고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연골조직을 시험관에 배양하여 한쪽에는
NSAIDS를 투입하고 다른 쪽에는 글루코사민을 투입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NSAIDS는 연골조직을 손상시켰고 글루코사민은 연골조직이 자라도록 자극을 주었다.
이것은 글루코사민이 증세를 개선한다는 증거였다.
◑. 무엇이 글루코사민을 그토록 효과적이게 하는가?
여러 가지로. 우선 관련 조직내로 침투할 수 있는 극소 분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게다가 그것이 즉시 관절로 이동, 활동한다는 것을 알았다.
글루코사민은 신체 스스로 수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분자가 극소한 까닭에 흡수가 용이하다.
황성분 역시 대단히 중요하다. 황은 연골의 손상된 효소활동을 억제하고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 어떻게 글루코사민이 직접 관절로 이동된다는 것을 알았나?
방사선으로 조사된 글루코사민의 동물실험에서 알았다. 단시간에 관절에 도착 시간에 따라 그 양이 증가했고, 관절에 머무는 시간도 길었다.
◑. 글루코사민은 NAG와 글루코사민 HCI와는 어떻게 다른가?
우리는 위의 다른 두가지 형태의 글루코사민은 신체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믿는다.
글루코사민은 그 형태로 인체에 흡수된다. 좀더 중요한 것은 다른 두
가지는 연골에 아주 중요한 황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연구가 글루코사민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 콘드로이틴은 어떤가? 어떤 점에서 견줄만한 것인가?
글루코사민이 소분자인데 반해 콘드로이틴은 거대분자이다. 분자가
클수록 신체가 흡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유럽에서 콘드로이틴이 널리 사용될 때 그 크기 때문에 우리는 글루코사민을 연구했다. 그 선택은 옳았다.
◑.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을 합성한 것엔 어떤 이득이 있는가?
연구한 바는 없지만 그 둘을 합성할 필요는 없으리라 여긴다. 글루코사민만으로도 모든 연구에서 유효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 글루코사민과 NSAIDS내지는 일반 관절염 약재와의 비교연구는
어떤가?
여러 연구에서 글루코사민은 처음엔 강력하지 않지만 며칠 후에는 그
진가를 드러냈고 무엇보다 다른 약재와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서 이부프로펜 내지는 피록시캄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게 밝혀졌다.
◑. 글루코사민이 연골의 손상을 막고 또한 복원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소염작용도 갖고 있는가?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주효기능이 아니다. 단순 진통.소염이 아니라
손상된 것을 원형으로 복원 시키므로서 통증을 없앤다. 수일의 기간이 필요한 까닭은 그 때문이다. 다른 약제는 즉시 진통효과를 가져오지만 임시적이며 손상부위의 악
화를 가져온다.
◑. 관절염 환자에게 글루코사민으로 약물을 바꾸라고 권하는가?
극심한 통증과 염증만 있다면 복용약의 교체는 불가할 것이나, 가능하다면 글루코사민으로 바꾸려는 목적을 세워야 할 것이다.
◑. 글루코사민 분자는 안정성이 없다는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한 기술을 개발, 캡슐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우리는 세계적 특허를 갖고 있다. 수백의 연구에 사용된 글루코사민을 만들어 낼 자격을 갖고 있다.
글루코사민만이 널리 시험된 것이다. 특허된 공정은 환자들이 쉽게
글루코사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것에 수년이 걸렸다. 우리의 특허품인 글루코사민은 충분히 연구된
것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통 풍
이 병은 기원전 5세기경 히포크라테스가 기술한 문헌에서 언급될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병입니다.
통풍은 피 속에 요산이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형성된 요산의 결정체가 여러가지 조직에 침착하여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통풍 환자에서 요산은 모든 장기에 결정의 형태로 쌓이며 질병의 단계와 침범된 장기에 따라 고뇨산혈증, 통풍성 관절염, 통풍성 신질환,
통풍성 신결석증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풍은 그 발병 기전과
치료법이 비교적 잘 밝혀져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입니다.
*요산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기나요?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포는 세포질과 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세포의 핵은 유전과 관련된 핵산이 존재하며 핵산은 퓨린체와 피리미딘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포가 나이가
들어 죽게되면 핵안에 있는 여러가지 물질들도 각각의 운명에 따라
분해되게 되는데 핵안의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산물이 바로
요산입니다.
핏속의 요산은 2가지 경로로 만들어 집니다. 하나는 섭취한 음식물에 포함된 퓨린체에서 유래된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환자 자신의 신체에서 파괴되는 세포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러나 혈중 요산치의 유지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신체 내부에서 유래된 요산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산은 대부분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요산의 생산과 몸 밖으로의 배출이 서로 균형을 이룬다면 실제로 혈중 요산치는 정상으로 유지 될 수 있습니다.
원인
혈중 요산이 증가하는 경우는 요산의 과도한 생성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고 콩팥으로 배설되는 과정이 이상이 생겨 나타날 수도 있으며 두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은 요산의
대사과정에 어느 한 가지라도 이상이 있으면 나타나는 대사성질환인
셈입니다.
그러나 혈중 요산치가 일시적으로 높다고 해서 곧 통풍이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중 요산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요산의 결정체가 더
쉽게 형성되어 여러 조직에 쌓이게 되고, 이런 상태가 10년 20년 정도
지속되고 난 다음 여러 가지 유발 요인에 의해서 통풍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일단 통풍의 증상이 생겼다는 것은 대개 10-20년
전부터 혈중 요산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풍성 관절염의 급성 발작을 일으키는 요인
1. 음주
2. 수술
3. 감염
4. 일부 약물의 복용
5.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
6. 과식과 과로
7. 심한 운동이나 심한 타박상
증상
통풍성 관절염은 약 85-90%가 한군데의 관절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관절염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 발목, 무릎등
하지의 관절에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엄지 발가락은 전 통풍 환자의 90%이상에서 관절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장 특징적으로 침범되는 관절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팔꿈치나 손가락 같은 상지의 관절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대개 급성 발작은 갑자기 관절이 붓고 벌겋게 되며 손을 댈 수 없을 정도의 아주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관절이 아픈
증상이 수일에서 10일정도 지나면 좋아지는데 초기에는 재발의 빈도가 낮으나, 시간이 갈수록 혈중 요산치가 높을수록 재발의 횟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통풍성 관절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래 지나게 되면 요산의 결정체가 덩어리를 이루어서 피하조직에 침착하여 딱딱한 혹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혹은 관절 주위뿐만 아니라 귓바퀴 심지어 심장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절이 전신적으로 퍼진 경우는 결절이 관절에서 만성적인 관절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적인 관절의 통증과 운동 장애및 관절의 변형이 초래되므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이런 상태가 오기 전에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신장(콩팥)에 요산의 결정체가 침착하게 되면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신장의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만성 적인 신장병변으로 나타나며 심한 기능장애는 흔하게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소변을 통한 요산의 배출이 많은 때에는
콩팥이나 요로에 결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통풍은 다른 성인병과 잘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고혈압, 비만 ,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등과 잘 동반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요산치의 조절 못지않게 이러한 동반 질환의 치료도 중요합니다.
진단
통풍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요산 결정을 관찰 하는 것입니다. 관절에서 뽑아낸 액체나 관절에 침착된 혹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편광 현미경이라는 특수한 기구로 요산 결정을 찾게 되면 진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진단 방법이 실제 사용하기는 약간의 제한(기구가 없음)이 있어 대개는 환자의 증상과 혈액 검사, 관절 천자액 검사등으로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감염성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등과
감별하고 나서 진단을 추정하고, 통풍에 대한 치료를 하여 그 반응을
보고 진단을 확인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치료
우선 '급성 통풍 발작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전에는 발작이 일어날 때 콜키친이라는 약을 흔히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은 부작용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요즘은 소염 진통제를 먼저 사용합니다.
요산의 배설을 높이기 위해 소변을 알칼리로 만드는 약제를 사용합니다.(요산은 알칼리에 잘 녹습니다.) 이것을 위해 중탄산 소다 같은 것을 과거에는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통풍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요산의 억제 입니다. 이를 위해서 요산 이뇨제와 요산 합성 억제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환자에 따라 적절한 것을 골라서 사용합니다. 환자는 어떤 약이든 지정된 것을 정확한 시간에 맞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평생동안 약을 먹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요산치가 내려가지만 요산치가 내려갔다고 해서 환자 마음데로 약의 복용을 줄이거나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통풍 환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하는 이외에도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술과 같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절제하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엄격히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통풍 발작이 있을때는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통풍 자체와는 별 관련이 없지만 동반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등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금연하십시요. 운동은 너무 지나치게 하거나, 탈수가 되어 수분 부족이 생길 정도까지 하게 되면 오히려 통풍 발작을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퓨린의 함량에 따른 음식의 구분
1. 먹어도 되는 음식군
계란, 치즈, 우유, 곡류, 빵, 대부분의 야채, 설탕
2. 회복후 먹어도 되는 음식
고기류, 육류 (내장은 제외), 생선(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제외), 시금치, 버섯, 콩
3. 피해야 하는 음식
내장, 청어, 멸치, 고등어, 정어리, 효모, 베이컨
파마넥스 제품적용
라이프팩,키토갈라스.본포뮬러.오버드라이브
- 라이프팩 : 류마티즈 관절염 참조
- 옵티멈오메가 : 류마티즈 관절염 참조
- 티그린 : 류마티즈 관절염 참조
- 키토갈러스 : 류마티즈 관절염 참조
- 스프레시 : 천연비타민류와 항산화제,미네랄의 공급과 체액의 약알칼리화를 유도
ㅇ관절염 치유시 주의사항(관절염은더이상난치병이아닙니다)
l 과도한 운동을 금함
l 과도한 육류,당분을 금함
l 비스테로이드성약물(NSAIDS)투여는 일시적 처방이며 장기적으로
관절손상을 심화시킴 -루이기로바티교수
l 스테로이드 약물(일명 뼈주사)는 중독의 위험과 증상악화의 부작용이 있음
l 고단위(1일 1400mg이상)글루코사민의 장기사용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임 -데오드 사키스박사, 루이기 로바티 교수등의 연구논문)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생활에서의 자기관리
골관절염환자는 자기만의 생활양식이 고정화되어 있어서 생활방식을
바꾸기가 힘들고, 연령이 높아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데 관절의 보존
및 보호법, 변형을 예방하는 신체의 자세, 신체 역학 구조, 관절과 근육의 올바른 사용, 계획성있게 생활하는 법, 휴식의 중요성, 변형이 잘
생기는 손과 발의 관리법 등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골관절염의 초기에는 통증도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모든 관절을 최대한의 운동범위로 구부렸다 폈다하는 운동이 중요하고 하루라도 쉬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해야한다.
부은 관절은 정상관절보다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왜냐하면 붓기
전의 관절처럼 꼭 맞지 않아 손상을 받기 쉬운 상태에 있으므로 관절외부나 내부에 가해지는 압력은 관절의 변형을 일으킨다.
일상생활을 잘 하기위해서는 통증을 피하는 방법뿐 아니라 관절을 보호하는 방법도 배워야 하며 이를 위해 일부 과거의 습관과 동작들을
고쳐야 한다
1 . 신체역학
1. 강한 관절과 넓은 신체부위에 힘을 분산시킨다
*분무기 사용할 때 손가락대신 손바닥사용 *팔꿈치로 플라스틱 용기의 뚜껑 닫기 *손 대신에 엉덩이 사용하기 *접시는 양손으로 받치기
*젖은 행주는 손바닥으로 짜기 *냉장고문, 전자렌지 문에 손잡이 만들기 *장갑모양의 스폰지 수건사용 *옷장에서 옷 내릴 때 양 손사용
*커피잔은 양 손으로
2. 장시간 같은 자세피하기
*책 지지대 사용 *무릎펴고 발 지지대 사용 *볼펜 잡기
3. 좋은 체위를 유지한다.
1) 서 있기
² 장시간 서 있어야 할 때 다음과 같이 자세를 바꾸어 본다.
² 양 쪽 발에 고르게 체중이 분배되도록 선다. 등에 문제가 있다면 골반경사를 유지하도록 보조하며, 무릎을 맞붙이지 말아야 한다. 무릎에 문제가 있다면 이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
2) 앉아 있기 (다음과 같이 몸을 유지한다)
² 무릎은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² 팔은 작업면위나 팔걸이에 유지
² 등 하부는 골반경사와 편평해지게 ² 엉덩이는 의자위에 편평하게
² 발은 바닥이나 발판에 편평하게 놓는다
² 바닥은 딱딱하고 등받이가 수직이며 적당한 높이의 의자를 선택한다. ² 책상에 앉을 때에는 똑바로 앉아 목을 약간 구부린다.
² 부엌에서 일할 때는 발 걸이가 있는 높은 걸상을 이용하며, 반은 앉아 있는자세를 반은선 자세를 취한다.(피로 예방)
²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때 정확한 높이와 좋은 등받이 지지대가 있는 의자를 사용한다.
² 적당한 의자가 없으면 등 하부에 알맞은 작은 베개를 사용하여 지지를 받도록 한다.
3)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
우선 몸을 의자의 가장자리 가까이 앞으로 약간 내 앉은 후 엉덩이가
의자에서 자동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할 때까지 앞으로 몸을 구부린다.
그 다음 한 발을 다른 발 약간 앞에 놓고 다른 발은 무릎바로 뒤에 놓는다. 방석을 놓거나 의자다리를 길게하여 보통보다 더 높은 의자를
사용하면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기가 더 쥡다.
4) 들어 올리기
바닥이나 낮은 선반에서 물건을 들어올릴 때 허리대신 다리를 구부리고, 가능한 한 몸 가까이 물건을 잡은 채로 집어든다. 다리를 이용하여
일어서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무릎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무릎이 자신의 몸무게뿐 아니라 물건의
무게로 긴장을 받게 되므로 다른 사람에게 무거운 물건을 들어 주도록 요청한다. 그러나 혼자 들어야 할 때는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5) 바닥에 누웠다가 일어서기
² 한쪽 편으로 구른다.
² 팔꿈치를 몸의 밑으로 가게하고, 그 곳에 힘을 주어 윗 몸을 일으킨다.
² 무릎을 꿇고 체중을 한 쪽으로 쏠리게 한다. 체중을 한 쪽으로 이동시킨 후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일어선다
² 가장 가까이 있는 견고한 의자로 기어가서 손을 지지하기위해 의자위에 손을 댄다.
² 손 위에 체중을 싣고 한 쪽 무릎을 올리고, 그 발을 편평하게 놓는다.
² 의자에 의지한 손위에 체중을 싣고 강한 쪽 다리로 딛고 일어선다.
² 다리가 쭉 뻗어졌을 때 멈추고 머리를 약간 굽혀 순환이 잘 유지되도록 한다.
² 완전히 똑바로 일어선다. 그러나 다시 순환이 적응되도록 하기 위해 걷기 시
작전에 잠깐 멈춘다. 너무 빨리 일어나면 현기증이 날 것이다.
Ⅱ.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전략
이상적체중=(신장-100)*0.9
비만이나 과체중이 있으면 식사조절이나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한다.
Ⅲ. 관절이나 근육의 피로 방지
접시를 닦을 때는 씽크대에 몸을 기대 숙여 무릎이나 엉치관절로 가는 부하를 없앤다.
필기구를 오랫동안 잡게 되면 부드러운 자루로 된 것이나, 끝이 털로
싸여 있는 것을 쓰고,
가능하면 전동식 타자기를 사용한다. 뜨개질이나 바느질은 치료에 도움이 안된다.
왜냐면 움직임보다 잡고 있는 자세가 더 많기 때문이다. 무릎 위에 푹신하고 가벼운 베게를 두고 팔을 편하게 한다.
Ⅳ사용제품의선택
*바퀴를 사용한다.
*지렛대를 사용한다. (팔로 물건을 안거나 어깨에 메는 가방 구입)
*표준중량 이하의 가벼운 물건을 사용한다.
*두툼한 손잡이를 사용한다.
*편리한 물품을 사용한다.
Ⅴ 휴식과 활동의 균형과 힘의 축적
통증이 있으면 동작을 멈추고 처방된 진통제를 먹은 후 효과가 날 시간에 다시 운동한다.
운동하는 목적은 근육을 강화시킴으로서 관절에 무리가 덜 가게 하기
위함이다. 통증이 있을때 무리하게 운동을 더 하는 것은 좋지 않다.
8-10시간은 수면을 취하라. 팔, 등, 머리 등을 안락하게 받쳐주는 의자가 최소한 한 개라도
있어야한다. 대퇴부가 의자의 모서리에 의해 눌려지는 것을 막기위해
발 밑에 전화번호부나 스치로폴 등을 놓고 발을 약간 올려준다. 목에서 발가락까지 좋은 자세로 정렬되어 있어야 몸을 충분히 이완시킬
수 있다.
복잡하지 않은 조리방법을 사용하여 관절의 무리한 사용을 피하며,
몸의 에너지를 쌓기위해 식욕을 돋구고 영양분이 고루 있는 음식을
고른다.
Ⅵ. 계획적인 생활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지 말고, 생각없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계획있는 생활은 좌절을 줄여 주고, 계획있는 행동은 근육의 긴장도를 줄여주며, 경솔한 행동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관절의 고통을 초래한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도구나 기구를 사용한다. 옷은 탄력이
있는 직물로 만들어지고 앞쪽에 입구가 있으며 손가락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어야한다. 쓰레받기는 바닥에서 쉽게 집을 수 있도록 서 있는
것이 좋다.
자료:대한류마티스 건강전문학회( http://plaza.snu.ac.kr/~eunok/ )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주의사항
1. 정기적으로 의사 선생님의 진찰을 받으시고 지시를 따르십시오.
2. 관절염 환자들은 영양 섭취가 젊은이들 보다 취약 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충고를 받으시고 종합비타민과 별도로 비타민E 비타민C 등
항산화제를 섭취하십시오.
3.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지나친 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관절염의 증상을 악화 시킵니다.
4. 무리한 운동은 삼가시고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수영, 산책
등이 증상완화에 좋습니다.
5. 관절염에 해로운 음식을 삼가시고 좋은 음식을 섭취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