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사 일주문 (해동최초가람성지태조산도리사)
도리사 느티나무 가로수길 (산림청 선정 한국가로수 62선)
도리사 안내도
설선당 1999년에 건립한 정면 7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2층 건물로, 1층은 보은전(報恩殿)이고 2층이 설선당이다. 보은전은 평생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이곳에 봉안된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명절이나 기일마다 재(齋)를 지내고 있다. 설선당은 강당으로 사용하며 각종 법회와 신행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설선당과 수선당
수선당 스님들이 거처하는 요사(寮舍)로 1층은 공양간, 2층은 종무소와 요사로 사용한다
태조선원(좌)과 극락전(우)
태조선원 스님들이 수행하는 선방
태조선원 현판
도리사 석탑 (보물 제470호)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5개층으로 이루고 있으며 맨 아래층은 탑을 받치는 기단이고 기단위의 2개층은 탑신부이다
극락전 (경북 유형문화재 제466호) 정면과 측면이 각 3칸인 팔작지붕 건물로, 건립연대는 미상이나 1875년(고종 12) 용해(龍海)스님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부에는 1645년(인조 23)에 조성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1876년(고종 13)에 조성한 아미타후불탱을 봉안하고 있으며, 근래에 지장탱과 신중탱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아도화상좌선대 가는 길
아도화상 사적비 및 도리사 불량답 시주절비 (경북 유형문화재 제291호) 사적비는 1655년(효종 6)에 세운 것으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한 사적을 적은 것이며, 뒷면에는 자운비가 음각되어 있다.
아도화상 좌선대
아도화상 좌선대
아도화상 좌선대
태조선원 석종형 세존사리탑이 마당에 있다
태조선원
삼성각 산신(山神)ㆍ독성(獨聖)ㆍ칠성(七星)을 모신 전각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1992년에 조성한 산신탱(山神幀)ㆍ독성탱(獨聖幀)ㆍ칠성탱(七星幀)이 봉안되어 있다.
도리사 조각상
태조선원
도리사의 아도화상 설명판
아도화상
극락전과 도리사 석탑
도리사
도리사
적멸보궁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 (통도사,상원사,봉정암, 법흥사, 정암사, 건봉사, 용연사, 도리사)
적멸보궁 적멸보궁이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따라서 불상을 별도로 모시지 않고, 법당의 뒤쪽에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을 조성하여 법당 안에서 사리탑을 향해 예배를 올리게 된다
적멸보궁
적멸보궁
적멸보궁 석가여래사리탑 석가여래사리탑은 1977년 세존사리탑에서 발견된 사리 1과를 봉안하기 위해 1987년에 조성한 것이다.
적멸보궁
적멸보궁
도리사
서대 가는 길
서대
서대
서대에서 김천(오른쪽 희미한 봉우리가 황악산)방향으로 보다
서대에서 구미(오른쪽 산이 금오산)방향으로 보다
범종각 종각은 일반적으로 범종, 법고(法鼓), 목어(木魚), 운판(雲版) 등의 사물(四物)을 걸어놓고 의식 때마다 소리를 내어 삼계(三界)의 미물들까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전각이다. 도리사 범종각은 2005년에 건립된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사모지붕 건물로 현재 사물 가운데 범종만 봉안되어 있다.
도리사
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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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